+평화를 빕니다.
2015년 6월 13일에서 14일까지 1박 2일 동안 성북동 평화의 모후 수도원에서 성소모임이 었었고, 8명의 성소자 형제님들이 참석해 주었습니다.
메르스의 영향때문인지, 몇 명의 형제들이 못오게 되었지만, 나머지 형제님들의 하느님께 대한 사랑의 마음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오자마자 탁구로 몸을 풀면서, 친교를 나누었습니다. 저녁에는 성 프란치스코에 대해서 강의를 듣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음 날은 간단한 영상과 함께 나눔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느님의 자비로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삶의 자리에서도 각자 성 프란치스코를 생각하며 지내는 날들이 되시기를 희망해봅니다.
탁구를 치는 성소자 형제님들
강의를 듣는 형제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