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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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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어난 인간은 누구나 세월과 함께 늙어 병들어 죽기 마련이다. 이름하여 생로병사(生老病死)에서 예외되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수 천년을 두고 변함없이 진행되어 왔고 또 진행된 생로병사(生老病死)안에 하느님은 그렇게 계시다. 하느님은 해가 뜨고 지는 데에 계시고, 바람이 불고 흐르는데 계시고, 겨울이 가고 봄이 오는 데에 계시다. 보고, 듣고, 생각하고, 말하고, 느끼는데 계시다.

하느님은 이처럼 없는 듯이 숨어 계시다.


1. 일시 : 3월 11일부터 (주일) 저녁 7시- 8시 30분(매 주일 10주 강의) 5월 13일까지

2. 장소 :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지하성당

3. 지도 : 작은형제회 이재성 보나벤뚜라 수사 (011-9738-0634)

4. 회비 : 자유로이 내주시면 되겠습니다.


아래 계좌로 입금하시면 자동적으로 등록이 됩니다.
계좌번호 : 국민은행 293801-01-142917 (재) 프란치스꼬회

5. 문의 : 011-9738-0634 이재성 수사

❈ 라베르나(La Verna): 이태리 중부 토스카나(Toscana) 지방에 있는 높이 1269m의 산이다. 이 산에서 프란치스코가 1224년 9월에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관상(觀想)하다가 오상(五傷)을 받았다.


6. 약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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