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2007.01.13 23:11

잊지는 않았습니다.

조회 수 513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평화와 선

좋은 주말 밤 되세요 ^^

좀전에 문득 가톨릭 생활성가 방송국에 접속, 여기저기 둘러 보았는데, 너무나 오랫만인 것 같습니다. 왠지 낮설고..

2년전, 여름만 해도 활기 넘치고, 저 역시 애청자이고, 신청 사연도 부지런히 올렸고, 지금도 검색하면 마치 일기장 보듯... 일생생활이 묻어나옵니다.

차 진호(라파엘) 형제..
벌써 하늘로 간지도 햇수로 2년...

형제, 우리 100번째 만남을 자축하자고 하던 약속
난 잊지 않고 있다네...

비록 지금은 개인적으로 할 일이 많아 생활성가 사이트에 접속을 하지 못하고, 형제의 존재를 잊은 것 같지만...

아직도 방송하던 목소리, 귀에서 맴돌고, 위령성월이나 기도 할 때..
생각이 난다고..

하느님 곁에 가니 좋아요?

생활성가 사이트가 이젠 무서울 장도로 조용합니다..

다들 바쁘니까..

피 섞인 형제는 아니지만, 특별한 형제임을 나는 다시한번 느끼고
편안한 안식을 기도 할께요..

나중에 나중에 100번째는 하늘나라에서 하자구요

흑흑... 글을 마치려니, 내가 그렇게 좋아하고, 형제가 늘 챙겨주던
신 상옥 형제님의 작은소망이 나오네.....

직접 싸인 받아 선물로 준 시디 잘 간직하며... 진행자와 청취자의 만남
비록 기간은 짧았지만, 정말 주님께 감사하는 행복한 만남으로 기억 될꺼에요...

부족한 나를 하늘나라에서 지켜보며 기도해 주세요..

라파엘 형제... 잊지 않고 있을께요...

뮤턴트 공식 골수팬 제1호 정 마리아.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93 08년도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봄철 프로그램 {FILE:1} file 프란치스코 회관 2008.02.10 6935
1292 과연 우리가 구해야 할 것은 무엇인가? 신앙인들은 예배가 끝나고 기도를 할 때 항상 주기도문으로 마친다. 항시 기도를 하지만 이 주기도문에는 많은 뜻이 들어 있다. 그중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양... 정성철 2012.04.08 6905
1291 2009년 가을 영성학교 개강 + 찬미예수님 서울대교구 지속적인 성체조배회에서 2009년 가을학기 영성학교를 개최합니다. 주님의 말씀 성찬에 관심있는 분들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감사합니다... 성체조배회 2009.10.17 6904
1290 [조심하세요] 인터넷 수도원 아래 송바오로란 분이 올리신 인터넷 수도원은 가톨릭 영성이 아니고 개신교입니다. 그리고 좀 수상해 보이네요. 예비자나 기타 방문자들의 혼란을 방지 하기위해... 1 프란치스꼬 2007.07.17 6896
1289 오늘이라는 선물 http://www.corebang.com 세상이 도대체 나에게 해준것은 무엇일까 생각해 보았는데 세상은 매일 아침 나에게 '오늘'을 선물해 주더군요 오늘도 난 24시간의 가능... 이믿음 2006.03.09 6848
1288 사랑은 아픈 것 이마르첼리노M 2013.03.30 6847
1287 바람에 흔들리는 나무 1 T. 그리스도의 평화              내가 2009년도 여름.. 우리 유기서원소에서는 1년차 여름 방학 프로그램때 유급체험이라고 밖에 나가서 돈 ... 김기환베드로M. 2013.04.27 6841
1286 고틱건축의 멋과 프란치스칸 영성의 향기에로 초대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14일 9월 2011년 추석이 지나고 새 일정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저는 수도원 생활이라 명절은 항상 명절이면 더 마음이 괴롭고 어려운 분들... file 이 종한 (요한 ) 2011.09.14 6833
1285 한밤의 깨달음 한 밤의 깨달음   상대방을 길들여 자네의 종으로 만들지 말게   폭력중의 가장 큰 폭력은 사람에 대한 존중심과 자유를 헤치는 것이라네. ... 이마르첼리노M 2013.05.16 6831
1284 서품식 녹화 방송 작은형제회 사제서품식 프란치스코 성인의 영성을 따르는 작은 형제회 사제와 부제 서품식이, 지난 30일, 서울대교구 주교좌 명동성당에서, 교구장 정진석 추기... 정마리아 2006.07.03 6831
1283 Agnus Dei (아뉴스 데이) Agnus Dei (아뉴스 데이)   크리스챤 신앙의 핵심은 부활신앙이며 부활은 십자가의 고통과 죽음을 전제로 하기에, 크리스챤들은 성주간 전례를 통... file 이종한요한 2017.04.17 6829
1282 이스탄불 상반기 마지막 일치기도 모임 동영상 http://cafe.daum.net/dialogueunity/7SlH/110http://cafe.daum.net/dialogueunity/7SlH/110 대화일치 2009.07.29 6829
1281 봄 밤에 쓰는 편지 봄밤에 쓰는 편지 잃어버린 아침을 애석히 여기는 저녁나절의 허적한 심정처럼 지나온 시간들을 바라보면 허전하고 씁쓸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 남아있는... 1 이마르첼리노M 2013.04.15 6823
1280 프란치스코의 영성과 성탄의 의미 / 김찬선 신부 프란치스코의 영성과 성탄의 의미 / 김찬선 신부 1 마중물 2008.01.12 6820
1279 아랫글의 기자가 수정한 기사내용 바티칸 교황청 ‘비공개 구역’ 바오로 채플… 국내언론 처음 미켈란젤로 벽화 취재기사 (기사입력 2011-05-18 03:00:00 기사수정 2011-05-18 16:39:38) ‘교황의 밀... file 이종한 2011.05.22 6816
Board Pagination ‹ Prev 1 ...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 101 Next ›
/ 101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