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478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도움이란 관연 무엇인가 ?
이 문제를 깊이 생각해 봅니다

옛 응암동에 장애인 시설이 있었는데 그곳은 외국인 신부님이
운영을 합니다 불쌍한 거동도 못하는 장애인을 누구하나 돌봐 주는이 없어 그 들을 데려다가 본국에서 후원금을 얻어서 당신이 맨발로 뛰어서 그 들을 돕는다며 만든 곳입니다

당시 열심한 신앙을 가진 자매님을 원장으로 앉히고 나니 그 자매는 돈을 신부님 몰래 기부금 등 가로체고 정00에 가서 어린이집을 자기 소유로 만들고 또 다른 자매를 원장 시켰드니 또 그런짖을 하고 지방에 가서 집을 사놓고 화가난 신부님께서 이번에는 나이가 많으신 부부를 원장으로 만들어 놓았드니 한 술 더 떠서 그 비닐 하우스에서 밥도 못 먹는 사람을 데려다가 주님집에서 일하게 원장을 만들어 놓았드니 또 그런 짖을 배 배로 해서 지금은 아들 딸들 다 대학 보내고 집 두체 사고 어린이 집을 하는데 무료급식하면서 지냄니다

20년을 알고 지낸 사람이라 .한번씩 찾아가면 어린 아이들이 마루에서 따로 밥을 먹게하고 점심을 먹는데 라면 한 공기식 먹이드이다 저는 손님이라고 자기 자식들과 같이 점심 먹는데 고기에 생선에
나물에 정말로 진수성찬인데 바로 믿에 마루에서 어린 아이들이 7~10살부모없는 아이들이 라면 한 공기씩 그것도 배 부르게 먹는것이 아니라 한 공기 를 먹드이다
이번 만 그러겠지 했서 가끔 더욱 찾아 뵙지만 매번 똑 같앗습니다 .눈물이 났어 목이 메이어서 혼났습니다만 말 한마디 못한 저가 원망 스럽드이다 ...../

얼마전에 이 분이 돌아 가셨는데 사람들이 정 말 때거지로 몰려 왔어 명복을 비는 모습에 정말 화가 났고 하느님이 그렇게도 미웠습니다 왜냐면 그 분들은 이 자매님이 그런 사람이란 것을 모르니까요
이러한 곳이 어디 한 두군데 이겠습니까 ?

그럼 수도원은 수녀원은 어떻게 운영하는가 ?
그 분들이 피땀 흘려서 번 돈으로 이웃을 돕고 사는가 ?
물론 영보수녀원 같은 곳은 피담 흘려서 그 돈으로 어려운 곳을 돕습니다 또 다른 수도원도 있습니다 만
아니면 나라에서 기부금으로 독지자의 기부금으로 운영하는가 ?
결국 그렇다면 양로원에 계시는 할머니 할아버지 병든사람 장애인들이 기부금 받아 운영하는 사람 수도원 포함 먹여 살리고 부자 만드는 격이되는군요

물론 기부금 만으로 운영할 수도 없지만
수도자들 의 희생 봉사가 있어야 가능 하지만
적어도 마음속에 그들을 돕는다 란 말을 함부로 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
그들때문에 우리도 산다 라고 생각하며 기도 하는것이 옳은듯 합니다
돕는다의 정의는 내가 스스로 땀흘려서 번 돈으로 곡식으로 어려운 이웃을 도와 주는것이지 그런 사람의 희생으로 번 돈을 기부받아 전하느것이 돕는다 ? ... 아니지요 .. 적어도 주님을 믿고 사는 사람이라면
그렇게 생각해서는 안됩니다

너무 쉽게 어려운 이웃을 돕는다 라는 말이 횡행하고 있는
이 나라 입니다 신앙을 가진 사람이라면 생각 만큼이라도
그들과 함께 산다 라고 생각하고 기도하는것이 옳은 듯합니다


{FILE:1}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10 [re] 토론을 제안하신 요한 형제님께! 토론을 하자고 제안을 하셨는데, 제안을 받아들이기에 앞서 드리고 싶은 말씀이 있습니다. 지난 주일 가회동 성당에서 미사를 봉헌한 이후, 저희 관구 홈페이지에... 4 고 바오로 2009.06.06 8542
309 가렴주구 새벽편지중에서 2009.06.06 7923
308 좋은글... 호수 2009.06.06 7998
307 환경의 날이래요.. 오늘은 세계환경의 날입니다. 몇 가지 가볼 만한 사이트를 알려드립니다. 1. UNEP(국제연합환경계획) 한국위원회 http://unep.or.kr/wed/ 2. 뉴욕자연사박물관 기... 알림 2009.06.06 8867
306 웃어봅시다 도둑의 가계 / 아이디어 유머① The burglar's wife was nagging him for money. &quot;Okay, okay,&quot; he said. &quot;I'll get you some as soon as the bank closes!&quot; 돈타... 새벽편지중에서 2009.06.06 6567
305 바오로 형제 보시오. 본인도 배울만큼 배운 사람이고, 남을 충분히 존중하는 사람이오나.. 해방신학도 단죄하시고 사제들의 정치적 중립을 강조하는 현 교황 성하의 가르침을 무시하는... 6 요한 2009.06.05 5558
304 성령의 역사(役事) 요한복음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하느님은 영이십니다. 그러므로 그분을 예배하는 이들은 영과 진리 안에서 예배하여야 합니다”(요한 4,24). 이 구절에 대... 5 고 바오로 2009.06.04 9050
303 행복 긍정적인 에너지 1) 바쁜 직장인들의 기호식품 중 하나인 커피 이 커피의 효능에 대해서는 언제나 의견이 분분하지만 하루에 커피 3잔 이상은 신경을 날카롭게 ... file 소천 2009.06.04 7827
302 유익한 글 유기불안을 아십니까? 심리학 정신분석에 '유기불안'이라는 것이 있다. 이것은 어린아이가 유년기에 버림을 받을까, 불안에 떨었던 경험을 말하는데 부모에게 버... 소천 2009.06.04 6452
301 [re] 성령 강림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 노무현 전대통령안에 성령이 강림하셨다는 것도 아닌데... 그분에 죽음을 통해 모여드는 사람들안에 분열을 원하시는 분이 아니신 정말 우리 모두가 흑백논리 안... 1 나비 2009.06.02 7240
300 성령 강림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 코린토 전서에서 사도 바울로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하느님께서 각 사람에게 공동선을 위하여 성령을 드러내 보여 주십니다”(1코린 12,7). 이 말씀에서... 17 고 바오로 2009.06.01 9062
299 가회동성당 미사 오시는 신부님들 오지마세요 가회동성당에 주일 아침미사에 오시는 신부님들 이제 미사하러 오지 마세요. 작은 형제회 한국관구 수도회는 신앙에 절대 도움이 안되는 단체입니다. 또다시 가회... 14 가회동성당 2009.05.31 11465
298 [6월16일]베르디 레퀴엠_제47회 서울오라토리오 정기연주회 http://www.seouloratorio.or.kr 베르디 ‘레퀴엠’ 베르디 (Giuseppe Verdi : 1813 ~ 1901)는 19세기 이탈리아의 대표적인 오페라 작곡가로서 로시니(G. Rossini)... file 정세진 2009.05.28 5462
297 사제들의 노래 북아일랜드 벨파스트에서 본당을 맡고 있는 사제 3분들의 노래가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랐습니다. 위의 사이트에 들어가면 이분들의 사목생활과 일상생활의 면모가... 1 권용희도민고 2009.05.22 5822
296 살며 생각하며 좋은글 말 한마디에 인격과 품위가 달려 있느니라. 어리석은 사람은 보지도 않고 본 것처럼 말을 하여 남을 욕되게 하느니라. 인격을 갖춘 사람이나 지혜가 있는... 김은정 2009.05.20 7107
Board Pagination ‹ Prev 1 ... 75 76 77 78 79 80 81 82 83 84 ... 100 Next ›
/ 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