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7630 추천 수 0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小人은 이기는 것을 좋아하니 원결을 생기게 하여 >



남을 의식해서 사는 노예가 되지 말고
꾸밈없이 있는 그대로 사는 마음을 배워야
마음에 자유가 있고 생각에 자유가 있으며
언행에 자유가 있는 생활을 하게 되어
참다운 인생의 삶을 누리면서 살게 되느니라.



어리석은 자들은 부지런히 노력만 하면 잘 사는 줄 알고 있으나
사실 그렇지만은 아닌 것이니라.
사람은 運과 福이 많아야 괴로움과 시련을 격지 않고도
부지런한 노력 속에서 잘살게 되는 것이니
부지런히 善根을 심고 부지런히 노력을 하여
잘사는 기틀을 마련하여라.



자신의 죄업을 생각하지 아니하고 남을 원망하지 말아라.
나의 죄업이 없으면 남을 원망하는 마음이 생기지 않느니라.



남을 이기고 산다는 생각을 갖지 말고
최선을 다하고 산다는 생각을 가져라.
그러면 지고서도 이기는 복록이 돌아오느니라.



악한 말을 듣고서도 화를 내지 않는 자는 인과가 소멸되는 것이며
악한 말을 들으면서도 참고 견디어 순리로 말을 하는 자는
반드시 복이 돌아오는 것이니라.



세상은 넓고 자신의 생각은 좁으니
어찌 세상을 알고 살 것이며 사회를 깨닫고 살 것인가.
공연히 부질없는 생각에 속아서
아상아집我相我執에 놀아나는 어리석은 사람이 되지 말고
진리를 따라 修行하며 자연을 깨닫는 사람이 될지니라.



정치인이 생활의 안정을 가지려면
먼저 국민들의 생활안정을 생각해야 하고,
사업자가 생활의 안정을 가지려면
먼저 사회인의 생활안정을 생각해야 하며,
성직자가 생활의 안정을 가지려면
먼저 중생들의 생활 안정을 생각해야 하느니라.



재물이 많으면 많을수록 죄업이 많은 것이며
출세를 하면 할수록 인과가 많은 것이니
죄의 인과로 자손을 생각해 볼 때
어찌 부귀를 좋아하고 기뻐만 할 수 있겠느냐.



알고 모르는 곳에 사람의 됨됨이가 있는 것이 아니라
진실한 곳에 사람다움이 있는 것이며
배우고 못 배운 곳에 사람다움이 있는 것이 아니라
正心에서 사람다움이 있는 것이니라.



운명이 나를 속일지라도 좌절하거나 괴로워하지 말 것이며
하늘이 나를 속일지라도 원망하거나 슬퍼하지 말아라.
다 알고보면 전생에 닦은 길대로 살다가 죽는 것이니
修道로서 해결하는 길밖에 없는 것이니라.



먹고살기 바빠 앞만 보고 살다보니
어느 듯 늙어 병마가 들어 왔으니
남에게 좋은 일 한 번하지 못하고
살기 위하여 죽기 아니면 살기로 악만 품고 살아
종교의 믿음조차 멀리하여 왔으니 어디다 대고 빌 것인가.
하늘에 죄를 지으면 빌 곳이 없다 하였거늘
베개머리에서 과거 잘못하여 죄지은 생각이
주마등처럼 스쳐지나 갈 때마다 등골에서 식은땀이 흐르는구나.



실천할 줄 모르는 자들이 이유가 많은 것이며
깨닫지 못한 자들이 말이 많은 것이니
말하기 이전에 실천함을 근본으로 삼고
깨닫기 전에는 말을 삼가하여 끊는 것을 근본으로 삼아라.



물질 만능시대에 산다고 하여
재물만 있으면 무엇이던지 다 이룰 수 있다는
사고방식을 가진 자에게는 언젠가는 불행이 돌아오는 것이니라.
금전으로 약은 살 수 있으나 건강은 살 수 없는 것이며
사람의 몸은 살 수 있으나 마음은 살 수 없는 것이며
주색酒色의 향락은 살 수 있으나 행복은 살 수 없는 것이며
하루의 생활은 구할 수 있는 것이나
죽고 사는 수명은 구할 수 없는 것이니
재물만 있으면 행복하다라는 생각을 버려야
진정한 행복이 돌아올 것이니라.



죽고 싶어도 죽어지지 않고
살고 싶어도 살아지지 않는 것이 사람의 운명이니라.
죽음의 무서움이란 생각할수록 무서운 것이나
죽음에 이르는 인과가 돌아오면 죽음을 피할 수 없어
병이 없으니 자살로 이어지는 것이니라.
세상이 원망스럽고 자신이 원망스러워
죽으려고 몇 번이나 시도를 하여도
자살할 팔자가 아니면 되 살아나는 것이니
죽고 사는 곳에 연연하여 슬퍼하지 말아야 하느니라.



전생에 죄 지은 사람은
현 세상에 인과 때문에 되는 사업이 없는 것이며
현생에 죄업의 인과를 소멸하지 못하니
내생에 빈천고에 떨어지게 되어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듯이
괴로움이 그칠 날이 없는 것이니라.



소인들은 자신에게 잇속이 있으면 엎으러지듯이 친하다가
잇속이 없으면 멀리하여 경계를 하는
어리석은 자들이 세상에는 혹간 있는 것이니
이러한 자는 지금은 잘하지만 잇속이 없는 때는
반드시 양면성으로 변하여 멀리할 것이니
어리석게 친하다 하여 비밀을 말하여
서로 멀어질 때 화근이 되게 하지 말아라.



사람이 꾀를 많이 쓰는 자는 하는 일들이 잘 풀리지 않는 것이며
변덕스럽게 마음을 쓰는 자는 매사가 되는 일이 없어 괴로워지는 것이니라.



업장業障이 많은 사람은 마음을 넓게 쓸 수 없고,
인과가 많은 사람은 성품性品을 참지 못하는 것이며
죄업이 많은 사람은 언행을 바르게 하지 못하는 것이니라.



누가 옳은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누가 참아서 상대의 잘못을 자비로 이해하고
관용을 베풀 것인가가 문제가 되는 것이니
경우를 따지어 시시비비를 가리려고 하는 자체가
잘못을 하고 있는 이치를 깨달아야 할 것이니라.



무상無常한 세상이니 세상에 오염되어 세상에 속지 말아라.
사람은 언제나 변화하여 죽게 되는 것이니
악으로 살면 반드시 세상에 제물이 되어 무용지물이 되는 것이니라.



행복은 작은 재물에 있고 행운은 작은 소망에 있는 것이니
주어진 환경을 답답하게 생각지 말고
분에 넘치는 생활에 유혹되어 위태롭게 살지를 말아야 할 것이니라.



양심을 속이는 거짓말을 하고서도
상대가 모르겠지 하는 생각을 하나 천만에 말씀이니라.
이미 하늘에서 보고 땅에서 알고 있으니
사람을 속이어 무엇할 것인가.
언젠가는 그 인과로 빈천고에 빠져
근심 걱정으로 한 생 신음소리가 그치지 않을 것이니라.



세상에 불행한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전생에 살면서 너무 많은 죄를 범하였다는 뜻이며
이러한 사람들이 세상에 태어나 믿음이 없으니
어찌 세상이 어지럽고 사회가 혼란스러우며
가정이 불행해지지 않을 것인가.



小人은 이기는 것을 좋아하니
원결을 생기게 하여 내생을 그르치게 하고
자손들을 괴로움의 바다에 빠지게 하는 것이나
大人은 이해하고 관용을 베푸는 것을 좋아하니
내생길이 밝고 자손의 앞길을 열리게 하는 것이니라.


- 금강연화대장경 글 중에서 -


--------------------


< 세계 비밀 '정부'. 외계정보, 외계기술
신기술, 지구경제, 세계권력 통제 조작 :
그림자 세력에 기만당해 온 인류. 드러나는 충격적 사실들 >


1. 진정한 재림을 역이용하여 위장 재림사건을 계획하여
세계지배를 꿈꾸고 있는 세계 그림자 세력


2. 허블망원경을 통해 지금도 관측되고 있는
UFO들을 인류에게 공개 안하고 비밀에 부치고
있는 그림자 세력


3. 등등 ...


---------------------

자세한 것은 : http://cafe.daum.net/mrdd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
    홈페이지 골고다 2006.10.15 13:22:07
    말은 모두 잘 합니다 따르지도 못할 말 말말 .......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342 기도 (나에 대한 하느님의 갈망과 하느님에 대한 나의 갈망이 만남) 기도 (나에 대한 하느님의 갈망과 하느님에 대한 나의 갈망이 만남)   기도하고 싶은 갈망은 어디서 오는가? 자신이 하고자 하는 목적에 결핍과 한계를 느껴서 신... 이마르첼리노M 2023.05.08 328
1341 참여하는 신비 참여하는 신비   “하느님은 사랑이시다.”(1요한 4,16) 사랑은 혼자서 할 수 없으며 대상이 필요하다. 사랑은 사랑에 의해서만 알 수 있는 신비다. 사랑에 참여... 1 이마르첼리노M 2022.09.07 332
1340 무대책이 대책 무대책이 대책   프란치스칸 삶의 중심에는 하느님께 자신을 전적으로 내어드리는 가난과 아무것도 자신의 힘에 의지하지 않고 하느님의 손길에 맡겨드리는 겸손... 1 이마르첼리노M 2022.03.01 334
1339 변화로 가는 길에서 변화로 가는 길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따름으로 변화된 사람은 관계적 변화로 나아가며 관계적 변화는 보편적 변화로 나아간다. 이러한 변화가 없으면 변화... 이마르첼리노M 2021.10.18 335
1338 정동 수도원 이야기 (5) 정동 수도원 이야기 : 아폴리나리스 신부님 (5) 그분이 방인 회원 양성에 대해 보인 태도와 관심은 참으로 예언적이었다. 오늘에 비해 삼분의 일도 되지 ... 이종한요한 2021.11.26 335
1337 변화를 허용하는 너의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 내면의 불안을 내어 맡겨라 나에게 있어 성장과 변화의 길로 나를 안내하는 깨달음은 단순하고 유약하게 표현되는 내면의 불안을 주님께 내어 맡기려는 가운데 ... 1 이마르첼리노M 2022.10.16 335
1336 내 안에 피는 낙원의 꽃 내 안에 피는 낙원의 꽃   내 안에 피는 하늘의 꽃 말씀으로 피는 창조의 꽃 진, 선, 미로 피는 지혜의 꽃 온유하고 겸손한 자비의 꽃 용서하고 허용하는 ... 1 이마르첼리노M 2022.01.29 336
1335 기도와 단식과 자선에 대한 새로운 이해 기도와 단식과 자선에 대한 새로운 이해   “ 하느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회개하고 복음을 믿어라.” (마르 1,15)     교회 전통 안에서 회개는 기도와 단식과 ... 이마르첼리노M 2024.02.19 336
1334 단절과 연결의 신비 단절과 연결의 신비   우리의 삶은 여러 관계 속에서 자신을 중심으로 구축해 놓은 원칙들을 지키려고 애쓰다가 문제가 생기면 자신의 내면에서 문제를 찾... 이마르첼리노M 2020.01.08 337
1333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무엇으로부터 구원하시는가? 하느님께서는 우리를 무엇으로부터 구원하시는가?   “분노와 흥분은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사랑을 방해하므로 남의 죄 때문에 화내거나 흥분하지 않도록 ... 1 이마르첼리노M 2022.02.02 337
1332 꽃을 찾는 벌들의 마음 꽃을 찾는 벌들의 마음   꽃피는 4월이다. 꽃을 찾는 벌들의 마음 꽃이 있는 곳엔 벌들이 있다.   구름이 해를 가려도 안개가 해를 가려도 한겨울 ... 이마르첼리노M 2021.04.12 338
1331 성삼일 사랑의 축제. 사랑은 길을 찾아냅니다.   성삼일 사랑의 축제. 사랑은 길을 찾아냅니다.   하느님 사랑의 극치 극치의 하느님 사랑   성목요일 내어주는 몸 쏟는 피 발을 씻어주는 섬김의 현장 극치의... 이마르첼리노M 2024.03.27 338
1330 세 가지 유혹의 실재 세 가지 유혹의 실재   자신의 가능성을 실현시키려는 인간의 노력과, 타락한 생활에 안주하도록 그를 유혹하는 악마의 세력은 루가 복음(4,1-13)에 기록된 예... 1 이마르첼리노M 2022.03.06 339
1329 아깝지 않은 투자 아깝지 않은 투자   하느님 나라가 죽은 후에 가는 곳이라면 어떻게 보물로 경험할 수 있겠는가?   지금 여기서 발견하는 하느님 나라가 아니라면 보물을 얻기 ... 1 이마르첼리노M 2022.08.03 339
1328 나는 몰랐습니다. 나는 몰랐습니다.   나는 몰랐습니다. 나의 생명이 자신에게만 중요하다고 생각했지 하느님께 더욱 중요하다는 사실을,   나는 몰랐습니다. 기쁨과 슬픔이 나에... 1 이마르첼리노M 2022.08.10 339
Board Pagination ‹ Prev 1 ... 6 7 8 9 10 11 12 13 14 15 ... 100 Next ›
/ 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