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568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태아의 날 제정과 인권선언문


태아생명존중시민연대는 세계에서 처음으로 2006년 7월29일 태안의 참나교육원에서 10월3일을 태아의 날로 제정하고 선포하였다.

10월3일은 개천절이며 하늘이 열린날이다. 하늘이 열리는 날에 생명이 들어온다는 의미로 이 날을 선정했다.

태아의 날이 제정되었음과 태아의 생명존중에 대한 계몽과 교육이 많은 사람들에게 전해져야 이 날을 제정한 의미가 살 것이다.


태아 인권 선언문


태아는 하나의 생명이요, 사람이다.

우리 모두는 태아기를 거쳐 이 세상에 나온다. 우리의 세포 하나하나에는 부모를 통해 조상대대로 물려받은 엄청난 양의 유전자 정보와 태내에서 경험한 정서의 기록이 입력되어 있다. 이때의 정보와 정서로 우리는 세상을 해석하고 판단하고 받아들이며 일생을 살아간다.

그러므로 태아기에 경험한 부모의 관심과 애정, 정서적 안정은 아기가 자라나 행복한 가정을 꾸리고, 평화로운 세상을 일구어 나가는 근간이 된다.

태아도 이제 당당하게 한 존재로서 사랑받고 존중받고 보호받을 충분한 권리를 갖게 하자.

태아에 대한 교육과 홍보를 통하여 우리의 무지를 점차 밝혀 태아에게도 인권을 부여하고 행복하게 살아갈 있도록 인류가족 모든 구성원이 힘쓰는 공통의 기준으로서 본 태아인권선언을 선포한다.

이에 우리는

1. 태아기의 경험과 정서가 한 사람의 일생을 좌우함은 물론, 그가 이루게 될 가족과 사회의 안정과 행복의 기초가 됨을 인식한다.

2. 태아는 수정에서 탄생까지 극진한 관심과 사랑으로 자라도록 배려되어야 하므로, 부모가 먼저 자신을 이해하고 사랑하는 부모교육과 태교에 전념 할 수 있도록 국가는 이를 지원해야 한다.

3. 태아가 편안한 태내환경에서 자라기 위해 모성이 맑고 깨끗한 사회 환경 에서 고른 영양을 취하도록 모태와 모성에 대한 존중 운동을 전개 한다.

4. 태아의 남녀 차별 없는 평등함과 생명 고유의 존엄성을 인정한다.

5. 태아 인권 무시와 경시에 따른 낙태의 위협으로부터 태아의 생존권을 보 장해야한다.

6. 무분별한 성행위와 성폭력, 가족 해체와 가치관의 혼란 등의 여러 사회 문제를 지혜롭게 극복한다.

7. 태아에게 안정과 행복을 추구할 권리가 있음을 천명한다.

8. 태아의 인권을 보장함으로써 참 행복한 개인, 참 행복한 가족, 참 행복한 사회, 참 행복한 세상을 구현한다.


- 태아생명존중시민연대

참나교육원 041-673-3664
동서심리상담연구소 02-514-6351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383 내면에서 울려 나오는 노래 내면에서 울려 나오는 노래   잘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증명하려고 애쓰지 않아도 잘 보이려고 애쓰지 않아도 옳다고 주장하지 않아도 주변을 의식하지 ... 이마르첼리노M 2020.09.18 454
382 가짜뉴스가 판을 치는 세상에서 듣는 진짜 뉴스 가짜뉴스가 판을 치는 세상에서 듣는 진짜 뉴스   가짜뉴스가 판을 치는 믿지 못할 세상에서 나는 신뢰로 구원하는 삶에 초대되었다. 하느님을 신뢰하면 ... 이마르첼리노M 2020.09.20 462
381 생명의 에너지가 흐르는 유역에는 네가 산다. 생명의 에너지가 흐르는 유역에는 네가 산다.   사랑은 모든 것을 끌어당기는 힘이 있다. 먼저 다가가는 사랑은 매력이 있다. 그것이 사랑의 흐름을 시작... 이마르첼리노M 2020.09.21 451
380 가을 편지 가을 편지   황혼에 물든 저녁 바닷가 눈동자엔 황금빛 파도가 물결치고 지는 해를 담아다 편지를 쓴다.   땅에 피는 하늘의 꽃 너와 나의 가슴에 ... 이마르첼리노M 2020.09.22 561
379 언제인지는 잘모르겠지만 기도할려고 책상서랍에 넣어둔 큰 초를 얼마전에 다 태웠다. 처음에 초를 켤때에는 이걸 언제 다 태우나 싶었지만 다 태우고 난 뒤에는 ... 일어나는불꽃 2020.09.27 540
378 추석 달처럼 추석 달처럼   코스모스는 나를 부르고 밤송이들은 몸을 풀었다.   저녁 햇살을 온몸에 받은 벼들이 벌이는 금빛 축제 대추나무엔 사랑이 익고 사과... 이마르첼리노M 2020.10.01 502
377 하늘을 품는 땅에 평화가 있다. 하늘을 품는 땅에 평화가 있다.   삶을 이리저리 끌고 가려는 나의 의지 때문에 아버지께서 나에게 주시는 선물을 잃어버린다. 은총은 내가 한 일이 전혀 ... 이마르첼리노M 2020.10.07 449
376 거울을 보고 있느냐? 거울을 보고 있느냐?   관계적 사랑을 배우는 믿음의 학교에서 오늘도 공부를 시작하였다.   성공하기 위해서 사는가? 사랑하기 위해서 사는가? 이기... 이마르첼리노M 2020.10.09 389
375 치유를 가져다주는 믿음 치유를 가져다주는 믿음   복음에 나오는 치유 이야기를 살펴보면 예수께서는 기적을 일으키는 사람으로 특징 지어지기를 한사코 거부하시고 누군가를 치... 이마르첼리노M 2020.10.12 478
374 휴가 휴가   수월봉 아래 저녁 바닷가 모처럼 만난 동생 수녀와 해변을 걸었다. 붉게 물든 하늘을 품에 안고 바람에 몸을 맡긴 바다가 수녀의 눈동자에 물결치... 이마르첼리노M 2020.10.13 532
373 지금 보는 것을 보는 눈이 있다면 지금 보는 것을 보는 눈이 있다면   국화꽃 한 송이 나이 든 억새들의 머리카락 땅에 펼친 도화지에 하늘나라를 그리시는 분께서 오늘도 붓을 잡으셨다. ... 이마르첼리노M 2020.10.14 370
372 나는 안다 나는 안다.   구름 덮인 하늘 아래 꽃들은 안다. 해가 어디에 있는지   안개 낀 하늘 아래 새들은 안다. 아침이 되었는지   슬픔과 고통이 어둡... 이마르첼리노M 2020.10.15 391
371 아침 창가에 앉아 아침 창가에 앉아   이른 아침 동녘하늘 구름 속에서 일어나는 태양 이슬 맺힌 가지 끝에서 눈을 비비고 일어나 땅을 향해 영사기를 돌린다.   수탉... 이마르첼리노M 2020.10.16 471
370 깨어남과 깨어 있음 깨어남과 깨어 있음   언제든지 선을 행하려고 깨어있는 사람은 현재의 자유로 희망의 봉오리를 연다. 측은하고 가엾이 여기시는 하느님의 마음을 지니고 ... 이마르첼리노M 2020.10.30 414
369 땅에 핀 하늘의 꽃 땅에 핀 하늘의 꽃   땅에 핀 하늘의 꽃 하늘에 핀 땅의 꽃   낙원의 정원의 울타리를 허물고 삶의 영원한 정원을 가꾸는 사람들   부활의 정원... 이마르첼리노M 2020.11.01 381
Board Pagination ‹ Prev 1 ... 70 71 72 73 74 75 76 77 78 79 ... 100 Next ›
/ 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