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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3.29 14:49

4월의 목요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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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가는 길이 있고
마음이 가는 길이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걸을수록 지치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멈출 때 지칩니다.

몸이 가는 길은 앞으로만 나 있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돌아가는 길도 있습니다.

몸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젖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비가 오면 더 깨끗해집니다.

몸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흔들리지만
마음이 가는 길은 바람이 불면 사랑합니다.

오늘은 몸보다 마음이 먼저 길을 나섭니다.

- 좋은생각 2006년 4월호 중 -


†. 고백과 은총

눈 깜짝할 사이에 어느덧 4월이 찾아왔습니다.
창문으로 들어오는 따뜻한 햇살탓인지
어디든지 나들이를 가고 싶은 요즘입니다.

골롬반에서는 4월의 목요만남을 준비하며,
여러분의 마음이 선교센터로 오시는 길을 나서도록 기도합니다.
오셔서 산뜻하고 의미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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