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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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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다 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적어도 20대, 30대 초반까지는...
뭐든지 다 가질수 있다고 생각했다.
마음만 먹는다면...
그것이 젊음의 치기라는 것을 알았을때는
어느새 머리에 새치가 생기기 시작한 다음이다.
여전히 지금도
세상을 다 갖고 싶은데...
세상을,
세상을 다 가질 수 없다면
무엇을 선택해야할까?
세상을 다 가질수 없다면
나는 하느님을 선택하겠다.
그분은 모든 것이기 때문이다.

-청보 홈페이지/강산에님의 글

지난해 한국 대학생들이 중국에서 봉사한 활동과
천진스런 중국 아이들과, 한국 아이들의 모습입니다.
국가와 종교를 뛰어넘어 어디든 함께하는 마음들이 있는 곳
아이들이 있는 곳이면 그 곳은 희망이 있는 곳이라 생각합니다.

봄이 오는 길목,
삼라만상이 기지개를 켜고
남녘 매화마을에서 꽃소식이 들려오고
아이들을 사랑하는 학생들의 모습이
아카시아 하얀 꽃잎처럼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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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꽃지기 2006.02.28 09:57:10
    어른들 마음의 고향은 동심인듯 싶습니다.
    아이들의 웃음이 있어
    세상은 밝은 세상인 것 같습니다.

    어제는 1호선 전철에 몸을 싣고 서울에 갔습니다.
    야경이 아름다운 청계천도 살짝 구경하였습니다.
    어둠 속에 갇혀있던 청계천이
    밝은 해빛아래 고기가 노니는 개천이 되었듯
    우리들의 작은 나비 날개짓이
    지구 저편에서는 사랑의 폭풍이 되는 그 날까지
    쉼없이 날개를 파닥일 것입니다.

    거대한 중국의 지붕아래 하느님 사랑을 전파하는 작은 자,
    대륙을 누비는 맨발의 선구자 그와 더불어...
  • ?
    홈페이지 honorio 2006.02.28 09:57:10
    사진을 보고 있노라니,, 다가올 계절이 미리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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