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559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FILE:1}
우리가 남이가 ?
각종 술자리나 회합에서 흔히들 하는말입니다
서로의 일치와 단결을 위해 한번쯤 칲어 봐야할 남"이 아닌
우리"라는 말마디 ..특히나 국제 축구 대회나 월드컵에서
보여준 수준 높은 응원문화에서 뿜어올린 하나됨의 상징이었습니다
{FILE:2}

외국인 한분이 한국국민의 일치와 단결의
무서운 힘을 부럽게 바라보았노라고 말씀하십니다
과연 그럴까요 ? ..
적어도 겉으로는 그렇지요 불행히도 우리"라는 말은 무섭기 짝이
없는 말한마디임을 부인할 수 없는 없습니다
{FILE:3}

스스로 정체성을 돌아보지 않은채 남들따라 이리저리
휘돌리며 와~~ 하는 함성과 더불어 어느새 나도 모르는곳에
와있는 것이 우리안의 파시즘이 아닌가요 ?
덩달아 좋아하고 덩달아 비판하고 웃기지도 않은 일에
눈치보며 웃어버리는 우리의 서글푼 조직근성.....
정치인이든 종교인이든 조금이라도 빚나가면 죽일놈이
되어버리는세상 .. 이런 세상에서 우리는 우리를 외치며
살아가고 있지 않은지 .
{FILE:4}

베드로가 예수님을 세번이나 배반한 이유를 여기서
찾고자 합니다 예수님과 같이 있을땐 목숨까지 바처서
당신만을 따르겠노라 외쳤지만 철저히 무너진 예수님
앞에서는 그 자신이 해야할 일과 그 자신이 말해야할 논조를
잃어버린 베드로 그에겐 우리"라는 말마디앞에 사그라든 나"의
존재가 볼썽 사납게 놓여져 있습니다

{FILE:5}

이스라엘 법전에보면 다음과 같은 법률이 있습니다
만장일치는 곧 무효이다 ....
그 많은 사람들이 어찌해서 의견이 같을수가 있단 말인가 ?
부부간이나 친구간이나 종교인에게도 앞에서서는 당신을 사랑해
좋아해 하고선 뒤돌아서서 딴곳을 휘말려 우리가 남이가
하는 나의 버릇에 이가슴에 통증을 느낍니다
정치인이나 친구.종교.부부간에도 두렸한 소신의 생각
책임질줄아는 .이쪽저쪽으로 휘둘리지 아니한
그러한 성격의 소유자로 거듭태어났서면 하고
반성해보는 하루입니다 ........................./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22 <b>♡2011.1.8 젊은이 성체조배의밤 대피정에 초대합니다♡</b> http://www.totustuus.or.kr +찬미예수님! 젊은이 성체조배의 밤 회원과 가톨릭 청년 여러분! 2011년에는 주님의 축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여러... totustuus 2010.12.07 9188
1421 진주하대동 프란치스코의 집 홈페이지 찬미 예수님, 진주하대동 프란치스코의 집 홈페이지가 열리지 않습니다. 진주 하대동 프란치스코 집과 연락을 꼭 하고 십슴니다. 방법을 알려주십시요 1 송제오르지오 2006.12.08 9172
1420 성소 담당 수사님 이메일 주소 좀 알려주세요,,, 여기 들어와서 아무리 찾아봐도, 성소 담당하시는 수사님 연락처를 찾을 수가 없네요,,, 성소 담당 수사님 이메일 주소를 알고 싶습니다,,, 성소에 관한 상담을 ... 1 Crsp 2012.03.25 9164
1419 캐나다 캘거리의대의 다시쓰는 당뇨이야기 http://www.ebmr.co.kr캐나다 캘거리대 의대 당뇨연구센터와 EBMR 제약회사는 천연약초로부터 새로운 당뇨 신물질의 개발에 성공했다고 공동 발표했다 …… 중략 (... 박정수 2006.02.01 9148
1418 가난과 형제애 프란치스코는 가난한 삶을 살았었고 형제들도 가난한 삶을 살기를 희망했습니다. 그런데 프란치스코는 그냥 가난을 위한 가난을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프란치스코... 1 김상욱요셉 2012.09.08 9124
1417 프란치스코에게 성령 프란치스코에게 성령은 그리스도와 깊은 관련이 있다. 그는 성령에 대해 말할 때, &quot;성부의 영&quot;, &quot;성령&quot;이라는 용어 대신 &quot;주님의 영&quot;이란 용어를 사용한다. 이것... 김상욱요셉 2012.09.16 9122
1416 맹목적인 믿음 ~~ {FILE:1} 맹목적인 믿음과 기도생활도 열심인 신자 가운데도 그들 내면 세계는 늘 어둡고 주변 사람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사고 방식도 생활 ... 3 file 김분도 ~~ 2006.01.22 9100
1415 최야고버 수사님 감사드려요 어느듯 대림절이네요. 찬미예수님~ 항상 잊지 않고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미카엘이 너무 행복하게 변해갑니다. 왠만큼의 마음,행동,말의 자제가 많이 성장하였습... 잡초 2010.11.24 9067
1414 성령 강림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 코린토 전서에서 사도 바울로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하느님께서 각 사람에게 공동선을 위하여 성령을 드러내 보여 주십니다”(1코린 12,7). 이 말씀에서... 17 고 바오로 2009.06.01 9062
1413 작은 섬에서 드린 기도 작은 섬에서 드린 기도 겨울비가 내리는 오후 아무도 오가는 이가 없는 바닷길을 가슴을 파고드는 찬바람을 우산으로 간신히 막으며 지평선이 되었... 이마르첼리노M 2013.02.24 9060
1412 성령의 역사(役事) 요한복음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하느님은 영이십니다. 그러므로 그분을 예배하는 이들은 영과 진리 안에서 예배하여야 합니다”(요한 4,24). 이 구절에 대... 5 고 바오로 2009.06.04 9050
1411 352번 가회동 미사에 글을 올린 분께 본인은 작은 형제회 한국 관구 이요한 (종한) 신부이며 가회동 본당 주일 아침미사를 시작한 신부입니다. 우선 이글을 올린 분이 누구인지 알 수 없고, 또 교우인... 이요한 (종한) 2009.06.21 8999
1410 속옷을 입읍시다 http://channel.jjanglive.com/596055/2341465 출처 : http://channel.jjanglive.com/596055/2341465 임수향 2011.07.17 8979
1409 감포공소 입니다 {FILE:1} 감포공소입니다 30녀년간 타 종교의 방해로 이제 겨우 시작된 공소입니다 대구교구 주교님의 집전으로 축성식 거행되엇습니다 {FILE:2} 감포공소에서 ... 3 file 동해. 2006.03.05 8950
1408 하느님의 집으로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의 빛을 주시어 당신의 집으로 향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 자신의 욕심에 눈이 어두워져 하느님의 빛을 소홀히 대... 김상욱요셉 2012.10.06 8946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0 Next ›
/ 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