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6485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http://www.cyworld.com/steaves사부님에 관한 책을 읽다가 흥미로운 부분이 있어 나눕니다. ^^
프란치스칸이라면 이 정도는 알아야 되지 않을까요~


1. 다른 어떤 성인들보다 성 프란치스코에 관한 책들이 더 많이 쓰여졌다.

2. 성 프란치스코는 평화, 생태학(ecology), 이탈리아, 동물들의 수호성인이다.

3. 성인의 '태양의 찬가'는 이탈리아의 중요한 초대 시이다.

4. 많은 역사학자들이 르네상스(헨스, 모던) 시와 예술, 드라마의 유래 자취를 성 프란치스코에게서부터 찾는다.

5. 성인은 재속 3회의 청원자가 순종에 대한 맹세를 할 때, 그들에게 무기의 생산을 금지 시킴으로써 중세 봉건주의 체계의 몰락에 부분적으로 도움을 주었다. 그로 인해 수 많은 농노(반 노예)들이 자유를 얻을 수 있었고, 수 많은 소규모 전쟁들이 줄어들었다.

6. 성인의 제자들은 중국과 아메리카(신대륙)의 첫 번째 선교사들이었다. 그들은 크리스토퍼 콜럼버스의 두 번째 신대륙 원정 때 함께 있었다.

7. 1536년, 신대륙(아메리카)의 첫 번째 대학을 프란치스칸들이 멕시코 시티에 세웠다.

8. 신대륙의 국가형성 토대를 위한 사업이 켈리포니아에서의 첫 프란치스칸 임무였기때문에 성 프란치스코는 '최초의 켈리포니아인'으로 불린다.

9. '샌프란치스코'는 그의 사후에 스페인어로 붙여진 이름이다.

10. 로스 엔젤레스는 아씨시에 있는 성 프란치스코의 중심 성당인 '포르치운꿀라의 우리 천사 중의 여왕의 광장(Pueblo de Nuestra Senola la Reina de Los Angeles de Portiuncula)'에서 따 온 약자이다. 현재는 이 긴 이름을 줄여 '로스엔젤레스Los Angeles"라고 혹은 더 줄여서 "엘에이,LA"라고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11. 뉴 멕시코의 산타페 santa fe는 '성프란치스코의 성스러운 믿음의 도시 (La Willa de Santa Fe de San Francisco)'의 줄인 이름이다.

12. 미국 남서부에 위치한 아리조나 주의 가장 높은 산은 '성 프란치스코 봉우리 (san francisco peaks)'라고 불린다.

13. 미국 중부에 위치한 미주리 주 지역의 산 이름은 '상 프랑수아 산 (st. francois - 불어)'이며 그곳의 지역은 성 프란치스코를 기려 이름붙였다.

14. 미국 중부에 위치한 아칸소 주의 강과 마을은 성 프란치스코의 이름을 만들었다. 실재로 이곳은 성 프란치스코를 기리는 상점들과 주택들이 많고, 성 프란치스코의 주라고 불린다.

15. 로마 가톨릭 교회 이외에도 성공회, 감독 교회, 루터교에도 프란치스칸들이 존재하고 활동한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548 목표가 사라진 들녘에는 거둘 것이 없다. 목표가 사라진 들녘에는 거둘 것이 없다.   가치의 무게를 달고 공로의 자로 재는 하느님, 빈틈없는 정의를 요구하고 엘리트만을 사랑하는 하느님, 승자와... 이마르첼리노M 2019.08.31 439
547 목련 목련 목련 가지 끝에 껍질 벗긴 달걀 하얀 블라우스 입고 웃는 얼굴 오염된 서울하늘 수도원 뜰에 홀로서서 道를 닦는다. 이마르첼리노 2011.04.05 4782
546 목동본당 홈페이지 주소 변경 http://w&#8203;ww.djmok&#8203;dong.org대전 목동본당의 홈페이지 주소가 http://w&#8203;ww.djmok&#8203;dong.org&#8203; 로 변경이 되었습니다. 이용에 착오없... 대건 2011.11.29 7483
545 모욕에 관한 성 프란치스코의 말씀과 인터넷 문화에 대해 성 프란치스코께서 말씀하셨습니다. &quot;모욕은 모욕을 주는 사람의 잘못이지 당하는 사람의 잘못이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quot; (Et sciant, quod verecundia non... 12 고 바오로 2009.06.07 7636
544 모성과 여성적 영혼을 깨워라 모성과 여성적 영혼을 깨워라   나는 독신으로 살면서 공동생활을 하는 수도자다. 어머니로부터 받은 모성적인 여성성이 내 안에 살아있음이 참된 관계를 ... 이마르첼리노M 2019.09.15 528
543 모성 모성 가슴 속에서 명주실처럼 허약한 사념의 실오리를 뽑아내어 서투른 글을 쓴다.  삶의 애환 사랑과 진실의 아픔 무언가를 잉태하고 싶고 품어 키우고 싶은 충... 이마르첼리노M 2013.05.26 5562
542 모른다. 모른다.   “바람은 불고 싶은 데로 분다. 너는 그 소리를 들어도 어디에서 와 어디로 가는지 모른다.” (요한 3,8)   내 삶도 그와 같다. 나는 어디에서 ... 이마르첼리노M 2020.12.20 460
541 모래알 해변에서 바라보는 바다의 모습은 아름답다. 수 많은 사람들이 바다를 보기 위해서 오고, 바다의 넓음과 출렁이는 파도와 바다위에 떠 있는 배들을 보기 위해서 ... 일어나는불꽃 2018.02.12 1051
540 모기스승 6 마지막 이야기. 유기서원자시절. 그때에는 금요일날 아침에 라면을 먹는날이었다. 특히 난 라면을 좋아했었기에 라면을 한 사발 가득 담아서 맛있게 먹었다. 그렇... 일어나는불꽃 2015.11.04 982
539 모기스승 5 유기서원자시절. 밤에 자는데 모기가 와서 왼쪽팔뚝을 물었다. 그래도 난 가만이 있었는데 이 모기가 또 더 위로 올라가더니 다른 한군데를 또 물었다. 이렇게 모... 일어나는불꽃 2015.10.28 974
538 모기스승 4 유기서원자시절. 난 성당에서 기도하고 있었는데 모기가 와서 내 주위를 맴돌다가 내 왼쪽 팔뚝위에 앉았다. 난 피빨아 먹고 가라고 그냥 냅뒀는데 이 모기... 일어나는불꽃 2015.10.23 922
537 모기스승 3 유기서원자시절. 난 방에서 책을 읽고 있었다. 책 제목은 잘 기억은 나지않지만 책 내용은 이러한 내용이었다.  &quot;프란치스코가 굽비오의 늑대를  만난것은 사납... 일어나는불꽃 2015.10.17 1009
536 모기스승 2 유기서원자시절. 여느때와같이 나는 기도하기위해 성당에 갔었다. 성당에 가서 자리에 앉아 기도하려고 하는데 때마침 모기들이 기다렸다는 듯이 ... 일어나는불꽃 2015.10.10 912
535 모기스승 1 청원자시절. 언젠가 십자가를 바라보면서 그리스도의 고통을 가늠하지못해 한참을 묵상하고 있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난 뒤 모기 한 마리가 날아... 일어나는불꽃 2015.10.04 948
534 명칭 유감   가평 꽃동네에서 년피정을 한 후, 인근에 있는 성공회 프란치스칸 공동체를 다녀왔다 그 공동체의 창설 20주년이었고 공교롭게 즈음해서 성공회 프란치스칸... 이종한요한 2013.08.25 5538
Board Pagination ‹ Prev 1 ... 59 60 61 62 63 64 65 66 67 68 ... 100 Next ›
/ 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