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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2006.01.22 19:10

맹목적인 믿음 ~~

조회 수 9107 추천 수 0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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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목적인 믿음과 기도생활도 열심인 신자 가운데도 그들 내면 세계는 늘 어둡고 주변 사람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사고 방식도 생활 태도도 이기적이고 욕구적입니다 말과 행동이 다른이 에게 어떤 영향을끼치는 지도 생각도 않고 남을 배려할 줄도 모릅니다 영적 성숙은 인격적 성숙을 전제로 합니다 인격적 성숙이란 전인적 처신을 할 수 있음을 말합니다 하느님을 알게 된것도 큰 축복이요 구원의 길입니다

하느님이 자기를 끔직히 사랑한다고 믿고 있던 사람이 하느님 사업을 하는 모임에 가입 했습니다 그런데 그 모임의 단원 중에 이 사람의 고지식함을 꼬집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불의를 참지 못하는 사람과 부딪힌 것입니다 그 단체는 갈등이 일어 났습니다 결국 이 사람은 그 단체에서 뛰쳐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의 믿음은 큰 상처를 입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분노를 풀지를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교회 사목 활동을 열심히 활동 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직장에서 퇴직한 지라 교회 활동비 건축비를 많이 내지 못하였답니다 미안해서 신부님과 면담도 지나쳤답니다 그래서 인지 아무 통보도 없이 임원 명단에서 삭제되었습니다 그는 서운하고 불쾌했습니다 어떻게 이럴수가 ./..그는 교회에 나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답니다 그 교회만 바라 보아도 화가났답니다

신앙적으로 성숙하다면 실망,미움.불신.불만도 풀어 가야만 합니다 옳고 그름을 구별할 줄 알고 다른이가 싫어할 일이란 하지 않으며 마음이 아프면 아푼 마음을 스스로 풀어 갈줄 알아야 합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당신에게 오는 길목에 자기 자신과 세상을 놓으셨습니다 자기 내면 세계를 바로 잡음으로써 당신께 가까이 있음을 느끼게 하셨고 이웃과의 조화를 통하여 당신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인간은 정의와 사랑을 체험하면 기쁘고 불의를 겪게되면 괴롭습니다 하느님은 어떤것이 정의요 사랑인지 아니면 불의인지 악인지를 기뿜과 슬품 미움과 사랑 두려움과 평화라는 감정 상태를 통하여 깨닫게 하셨습니다

당신의 감정은 당신이 정의와 불의 미움과 사랑중에 무엇을 선택 하였는지를 알려주고 있는것입니다 당신이 축복된 삶을 원하고 영성적으로 보다 성화되기를 원한다면 먼저 당신의 감정이 왜 그러한지를 먼저 이해하고 나뿐 감정이 좋은 감정으로 바꿔지도록 조절 할줄 알아야 합니다 감정은 자신의 생각과 행동의 결과를 나타냅니다

당신의 생각과 행동이 잘못되어 있으면 당신의 감정은 상하게 되고 감정이 나빴다가도 생각을 바꾸면 좋아집니다 다른이의 잘못을 이해하지 못하는 한 그에 대한 미움은 풀리지 않을것입니다 인간은 자기 감정을 좋게 만들어갈 줄 알때 하느님의 정의와 사랑을 회복하고 하느님께 나아가게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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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마리아 2006.01.24 10:41:59
    글 묵상 잘하고.. 사진도.. 감상 잘했어요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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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김분도 2006.01.24 10:41:59
    이제 재대로 되었군요 감사드립니다 ..ㅎㅎ
  • ?
    홈페이지 관리보조 2006.01.24 10:41:59
    사진이 따로 링크로 되어있어서 본문 첨부로 수정 했습니다.(원하시는 것이 아니었다면 죄송) 본문에 사진이 나오게 하려면 셀렉트 박스에서 본문첨부를 체크해야 됩니다. 고럼. ..휘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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