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281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아씨시 프란치스코와 클라라의 글>

작은 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 관구 엮음/발행 2014.4.28.

146 X 221mm/453/ 가격 30,000원

 

프란치스코 출판사에서 『아씨시 프란치스코와 클라라의 글』을 새롭게 출간하였습니다. 아씨시의 프란치스코는 그리스도교 안팎에 널리 알려진 대중적인 성인이지만, 그가 남겨 놓은 글은 그다지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만인으로부터 사랑 받는 프란치스코 영성의 진수는 무엇보다 그의 글들 안에 보석처럼 박혀 있습니다.

 

그러나 프란치스코의 글들은 확실한 그의 글들과 의심스러운 글들 그리고 그의 글이 아닌 것으로 밝혀진 글들이 뒤섞인 가운데, 수많은 필사본들로 전해져 놀라운 보석을 음미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다 1976 카예탄 에써가 엄격한 학문 방법론으로 비판본을 편집하여 출판하였고, 1985 작은 형제회 한국 관구에서 이를 출판하였습니다.

 

비판본이 출판된 이후 여러 학자들이 계속해서 프란치스코의 글에 대해 연구하였고, 결과 새로운 사실들이 밝혀졌으며, 이를 바탕으로 2009 비판본이 카를로 파올라찌에 의해 다시 편집 출판되었습니다.

 

그러나 한국 관구에서는 이보다 앞서 2003 <프란치스칸 원천 번역 위원회> 구성하여 프란치스코 글을 새롭게 번역하고 있었고, 2009년에는 이미 번역을 끝낸 상태에서 번째 검토를 마쳐가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파올라찌의 비판본이 출판되어 이를 수용하지 않을 없었고, 그런 연유로 출판이 4 이상 늦어졌습니다. 아무튼 이번에 출판된 <아씨시 프란치스코와 클라라의 > 10 이상 여러 형제들이 심혈을 기울여 공동으로 옮긴 번역본으로, 보다 원문에 충실하고자 애를 썼고, 몇몇 글들을 새롭게 추가하였을 뿐만 아니라, 해설과 각주를 보다 풍요롭게 하여, 아씨시의 탁월한 신비가들인 프란치스코 성인과 클라라 성녀의 심오한 영적 세계를 조금이라도 빛나게 하고자 정성을 쏟았습니다.

 

새롭게 출판되는 번역본을 통하여, 일생 하느님 신비에 취해 살았던 프란치스코와 성녀 클라라의 영적 보화가 독자들에게도 흠뻑 전달되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입니다.

 

구입을 원하시는 분은 전자 통신망(교보, 반디앤루니스, 알라딘)으로 주문하실 수도 있고, 교보, 서울문고, 가톨릭출판사, 바오로서원, 바오로딸서원, 분도출판사 서점이나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1층의하늘땅물벗 이용하실 수도 있습니다.

 

기타 문의는 <프란치스코 출판사> 해주시기 바랍니다.

 

  서울시 중구 정동길 9 프란치스코 출판사

   Tel. 02-6325-5600/5700  

   Fax. 02-6325-5100

   이메일: franciscanpress@hanmail.net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97 마리아의 노래, ( 마니피캇) - 내어주는 사랑과 받아들인 사랑의 만남 마리아의 노래, ( 마니피캇)  -내어주는 사랑과 받아들인 사랑의 만남    삼위일체 하느님의 내어주는 사랑이 이 땅에 사람이 되시어 우리 눈에 볼 수 있는 존재... 이마르첼리노M 2024.05.31 35
1496 갈망이 멈추는 곳에서 부르는 노래 갈망이 멈추는 곳에서 부르는 노래   내가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지, 어떻게 존재하고 있고 어떤 희망을 두고 살아가고 있는가를 회상하는 삶은 회상을 통하여... 이마르첼리노M 2024.05.29 50
1495 삼위일체 하느님은 우리들의 관계로 이사를 오셨습니다. 삼위일체 하느님은 우리들의 관계로 이사를 오셨습니다.   아이스크림 하나를 손에 들면 그 이상 바라 것이 없는 듯, 모든 복잡하고 깊이 있는 질문을 완전히 잊... 이마르첼리노M 2024.05.26 76
1494 무상의 선물을 받아 들고 자신을 내어주는 사람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무상의 선물을 받아 들고 자신을 내어주는 사람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다.)   진실로 포장된 가면을 벗으면 웃을 수 있습니다. 기억 속의 신비로운 화환처럼, ... 이마르첼리노M 2024.05.25 122
1493 신앙의 신비는 두려움의 신비와 매력으로 끌어당기는 신비와의 충돌 신앙의 신비는 두려움의 신비와 매력으로 끌어당기는 신비와의 충돌   프란치스칸 가난은 자기를 열어드리고 내어드려 하느님께서 말씀을 잉태할 모태가 되게 해... 이마르첼리노M 2024.05.24 112
1492 일곱째 날: 세 겹의 부르심 일곱째 날: 세 겹의 부르심 당신이 세 겹의 부르심을 들을 때, 무엇이 당신 마음에 떠오르는가? 하느님을 깊이 사랑하라. 다른 이를 위해 당신이 할 수 있는 것을... 김상욱요셉 2024.05.22 24
1491 은총 앞에서 약해져야 우리 자신이 살아계신 그리스도로 변화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은총 앞에서 약해져야 우리 자신이 살아계신 그리스도로 변화될 수 있을 것입니다. (복음 생활은 따르고 사랑하고 용서하는 자비의 길)   세례성사로 시작되는 그... 이마르첼리노M 2024.05.21 99
1490 기도는 관계적 변화로 나아가는 삶의 태도 기도는 관계적 변화로 나아가는 삶의 태도   복잡한 세상에서 하느님을 찾는 프란치스칸들은 하느님과의 관계, 사람들과의 관계, 세상과의 관계에서 영적인 길을... 이마르첼리노M 2024.05.17 84
1489 질문과 대답 사이 (“오 하느님 당신은 누구십니까? 그리고 저는 무엇입니까? ) 질문과 대답 사이 (“오 하느님 당신은 누구십니까? 그리고 저는 무엇입니까? )   성프란치스코에 대한 글에서 그는 어느 날, 밤을 새워가며 이렇게 기도하였다고... 이마르첼리노M 2024.05.11 210
1488 아테네 사람들에게 선포한 바오로 사도의 복음과 우리 신앙의 성찰 창조의 사랑을 알아야 도구적 존재로 살아갈 수 있습니다.   아레오파고 법정에서 아테네 시민들에게 한 바오로 사도의 설교 내용을 보면 지금 우리가 자주 잊어... 이마르첼리노M 2024.05.09 210
1487 온유하고 겸손한 사랑을 배운 사람은 너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 온유하고 겸손한 사랑을 배운 사람은 너를 부끄럽게 하지 않습니다.   위로부터 사랑을 받을 때 변화가 가능합니다. 신비체험은 나를 몸소 선택하시는 하느님에 ... 이마르첼리노M 2024.05.04 164
1486 예수님과 나의 자기소개서 예수님과 나의 자기소개서   예수님의 자기소개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와서 배워라. (마태 11,28) 나는 생명의 빵이다. (요한... 이마르첼리노M 2024.04.30 45
1485 기쁨은 관계를 비추는 빛입니다. 기쁨은 관계를 비추는 빛입니다.   아버지의 이름을 빛나게 해드리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내 이름을 빛나게 하는 일들을 멈춰야 합니다. 내 이름을 빛나게 하는 ... 이마르첼리노M 2024.04.25 231
1484 생명의 빵 (무상성과 보편성의 잔치) 생명의 빵 (무상성과 보편성의 잔치)   내어주는 몸과 쏟는 피로 하느님의 생명을 인간에게 주시는 무상성과 보편성의 잔치가 성체성사를 통해 양식과 음료로 주... 이마르첼리노M 2024.04.20 192
1483 여섯째 날: 당신 안에서 나오기 여섯째 날: 당신 안에서 나오기 소설가 헨리 제임스(Henry James)는 다음과 같은 권고를 하였다. “너 안에서 나와, 너 밖에 머물러라.” 당신은 자기와 자기의 문... 김상욱요셉 2024.04.18 59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00 Next ›
/ 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