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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0.28 09:14

너울

조회 수 4495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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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뒤에 가려진 빛

가려진 나무뒤에

참 빛이 비추고 있다.

그리고 우리가 나무뒤로

돌아서기만 하면

참된 빛을 볼수가 있다.

우리도 이와같다.

세상 모든 사람에게도

참 빛이있다. 다만

그것을 보지 못할 뿐이다.

없는것이 아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돌아서기만 한다면

우리안에 참된 빛을

보게 될 것이다.

"그러나 주님께 돌아서기만

하면 그 너울은 치워집니다"
(2코린토 3,16)

"문득 한번 웃고 얼굴을 돌려서니

청산은 예대로 힌구름속에 섰네"
(성철스님 오도송의 한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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