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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2013.05.13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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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5784 추천 수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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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상이 현실과 부딪칠 때,
딱지와 나를 동일시 할 때
거짓이 진리와 부딪칠 때 고통을 겪습니다.
그러나 진리는 고통에 의해 눈뜰 때가 많습니다.

상실의 두려움,
소외의 두려움,
거부의 두려움,
상호 견제.
육화된 사랑은 두려움을 몰아냅니다.

사랑이 있는 곳에는
요구가 없고,
기대가 없으며,  
의존이 없습니다.
상대방을 욕구 충족의 대상으로 삼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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