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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2011.04.15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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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수 3916 추천 수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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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상이 현실과 부딪칠 때,
      딱지와 나를 동일시 할 때
      거짓이 진리와 부딪칠 때 고통을 겪습니다.
      그러나 진리는 고통에 의해 눈뜰 때가 많습니다.

      상실의 두려움,
      소외의 두려움,
      거부의 두려움,
      상호 견제.
      육화된 사랑은 두려움을 몰아냅니다.

      사랑이 있는 곳에는
      요구가 없고,
      기대가 없으며,
      의존이 없습니다.
      상대방을 욕구 충족의 대상으로 삼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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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한 밤의 깨달음 한 밤의 깨달음 상대방을 길들여 자네의 종으로 만들지 말게 폭력중의 가장 큰 폭력은 사람에 대한 존중심과 자유를 헤치는 것이라네. 이마르첼리노 2011.11.01 5678
51 바람부는 날에 바람 너는 춤꾼 바람 너는 신의 손에든 악기 바람 너는 폭군 바람 너는 연인들의 속삭임 바람 너는 여인의 속살 바람 네가 남쪽나라 갔다 오면 사람들은 옷을 벗... 이마르첼리노 2011.10.31 4887
50 추위 추위 추위 북극 빙하의 계곡에서 살림하던 네가 하얀 서리 수염으로 기르며 얼음 맷방석에 앉아 마른가지 주워 담배를 태우던 네가 오늘은 어인일로 날 찾아 왔... 이마르첼리노 2011.10.29 4835
49 사랑의 신비 사랑의 신비 나의 무게는 나의 사랑 무게가 늘수록 견디는 힘도 늘어나는 신비 고통과 더불어 찾아오는 허탈한 무기력 공감의 강물이 말라버리고 어디에도 마음... 이마르첼리노 2011.10.28 5592
48 한 여름밤의 편지 한 여름 밤의 편지 사색과 그리움이 흐르는 유역에 사는 님들에게 하염없이 쏟아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편지를 씁니다. 연일 계속되는 길고 긴 장마 속에서 쏟아... 이마르첼리노 2011.07.16 5705
47 오감으로 만나는 하느님 (공동체 피정) 오감으로 만나는 하느님 &#8211; 공동체 피정중에, 오랜 장마비가 그치고 개인 날, 성바오로 피정의 집에서 드높은 메타쉐콰이어의 그늘아래 앉아 오감으로 하느... 이마르첼리노 2011.07.07 4714
46 문 사람의 문을 두드리시는 하느님 하느님의 문을 두드리는 사람 어느 편에 힘이 실리는 걸까 문이 열려있음을 아는 건 둘 다 사랑이다. 힘을 내려놓는 사랑 소... 이마르첼리노 2011.06.15 4209
45 건강 건강 ♣ 사람의 면역세포는 밤에 활동합니다 ♣ 인간의 몸은 스스로 손상된 세포를 탈락시키고 새로운 세포를 생성하여 돌연변이가 생기는 것을 방어합니다. 이 과... 이마르첼리노 2011.06.10 3768
44 성령의 은사와 열매 - 토마스 키팅 - 성령의 은사와 열매 *** 성령의 은사 사도 바오로께서는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그는 새로운 피조물입니다.”)2코린5,17)라고 하셨다. 이 말씀은 우리가... 이마르첼리노 2011.06.09 6630
43 초록 속에서 초록 속에서 초여름인가 늦은 봄인가 한낮은 덥고 조석엔 쌀쌀하다. 벌판은 온통 잔칫날 같다. 저토록 엄청난 초록들은 어디서 솟았을까 수도원 뒤뜰에 서있는 ... 1 이마르첼리노 2011.05.06 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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