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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2010.11.30 09:47

관 상

조회 수 5087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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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



십자가는 하느님의 사랑을 보여주는 거울
거기서 친구를 위해 목숨을 내어 놓는 하느님을 본다.

모든 창조물은 하느님의 좋으심을 보여주는 거울
거기서 진리와 선과 아름다움을 본다.

거울이 하는 역할은 잘 반사하는 일이다.
거울이 깨끗하고 맑을수록 보는 이가 더 잘 드러난다.

마음의 거울을 닦는 일은
집착과 애착에서 자유롭게 하는 일이며
내 중심성에서 나를 완전히 내려놓고
전적으로 하느님께만 의존하는 가난이다.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을 지니게 되면
하느님은 저절로 드러나게 된다.
주님의 영은 순수한 마음에 거처를 정하시기 때문이다.
너와 나와 피조물을 통해서 반사되는 하느님을 보는 것이 관상이다.
하느님 나라의 행복이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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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기쁨 2010.12.03 19:47:11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수사님! 늘 건강하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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