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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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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을 발생시키는 사람들의 주요 관심사

 

하느님으로부터 출발하는가? 나로부터 출발하는가?

하느님께 의존하려고 하는가? 내가 해결하려고 하는가?

자신의 삶으로 영감을 주고 힌트를 주는 관계인가 명령하고 지시하는 관계인가?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는가? 의견을 듣고 협력을 구하려고 하는가?

나이, 지위, 감당해야 하는 책임의 크기, 능력이 선의 도구인가? 남을 판단하는 기준인가?

법에 의존하는 것이 사랑을 위한 명분인가? 게으름과 책임을 감추기 위한 수단인가?

사랑한다는 명분으로 관계를 해치고 있지 않은가?

지키고 바치는 것을 응답하는 신앙으로 하고 있는가?

문제를 회피할 것인가? 기회로 삼을 것인가?

자유가 부여한 책임을 지는 것이 법의 통치를 따르는 것보다 중요하다고 여기는가?

복음적 불안정, 창조적 긴장이 자신의 이익을 넘어 아버지의 돌보심을 드러내는가?

기쁨과 자유를 위한 선택과 선택에 따른 결단을 내리고 있는가?

과거에 묶이거나 미래에 묶이지 않고 지금에 충실한가?

내가 드러나는가? 나를 도구 삼아 하느님이 드러나는가?

말씀이 내 의지를 통치하도록 내어드리고 있는가?

하느님의 가난하심이 나의 겸손함으로 드러나고 있는가?

하느님의 자비가 관계성 안에서 용서로 드러나고 있는가?

 

내어주는 몸과 쏟는 피로 아버지를 드러내신 예수님을 닮으려고 하는가?

상태로 드러나는 하느님 나라의 신비를 잉태하고 육화하는 도구로서의 나인가?

 

삼위일체의 하느님, 위격적 사랑으로 드러난 아버지의 품,

그 품에 안겨 받아들여진 기쁨 안에서 자유를 누리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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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기징 행복한 미소 가장 행복한 미소 주님을 만나러 성당으로 갔다 그분은 나를 만나러 사람들 사이로 오셨다 길에서 만나 마주보았다 그리고 둘 다 웃었다. 이마르첼리노M 2019.07.07 561
321 기을의묵상3-낙엽노래-   가을의 묵상글을 적으니   어느덧 겨울이 되었습니다.   너무 늦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글도 시기에 맞춰서 올려야 하는건데   가을의 묵상 마지막... 일어나는불꽃 2014.11.17 1843
320 기쁨의 샘 기쁨의 샘   공복의 기쁨 가난이 주는 기쁨 어느 것도 내 것으로 하지 않는 기쁨 돌려드리는 기쁨   보상을 바라지 않는 기쁨 선의 흔적을 지우는... 이마르첼리노M 2017.10.13 1234
319 기쁨의 꽃 기쁨의 꽃 기쁨은 꽃이다. 삭풍과 눈보라 모진 비바람과 긴긴 밤을 홀로 견디면서 피는 꽃이다. 염원과 갈망이 생명의 아픔들과 함께 황량한 겨울 벌판을 지나 ... 3 이마르첼리노 2010.12.05 5106
» 기쁨을 발생시키는 사람들의 주요 관심사 기쁨을 발생시키는 사람들의 주요 관심사   하느님으로부터 출발하는가? 나로부터 출발하는가? 하느님께 의존하려고 하는가? 내가 해결하려고 하는가? 자... 이마르첼리노M 2020.03.06 436
317 기쁨을 깨우는 소리 기쁨을 깨우는 소리   뭉게구름이 피어나고 쓰르라미가 노래하는 아침 밤새도록 합창하던 귀뚜라미도 대단원의 막을 내리고 산새들의 합창이 시작되었다. ... 이마르첼리노M 2020.09.15 503
316 기쁨은 그리스도의 신비 기쁨은 그리스도의 신비   기쁨은 슬픔과 고통의 땅을 뚫고 나온 싹이다. 가난을 통해 얻은 해방과 겸손을 통해 얻은 연결이다. 이런 과정을 통해 얻은 기... 이마르첼리노M 2021.08.17 375
315 기쁨은 관계를 비추는 빛입니다. 기쁨은 관계를 비추는 빛입니다.   아버지의 이름을 빛나게 해드리는 일을 하기 위해서는 내 이름을 빛나게 하는 일들을 멈춰야 합니다. 내 이름을 빛나게 하는 ... 이마르첼리노M 2024.04.25 197
314 기쁨과 가난이 주는 즐거움 기쁨과 가난이 주는 즐거움   “네 즐거움일랑 주님께 두라. 당신이 몸소 해주시리라” (시편 37, 4-5)   영적 기쁨에는 깨달음 안에서 나오는 지각과 ... 이마르첼리노M 2020.09.04 567
313 기쁨 (축성생활의 날에) 기쁨 1   새벽에 잠깨면 벌써 술렁이는 마음 연한 슬픔이 연초록 끝에 이슬처럼 달려있다.   어디서 온 것일까 누구에게 온 것일까   ... 이마르첼리노M 2021.02.02 420
312 기쁨 기쁨 새벽에 잠깨면 벌써 술렁이는 마음 연한 슬픔이 연초록 끝에 이슬처럼 달려있다. 아디서 온 것일까 누구에게 온 것일까 밤낮 속으로만 자라더니 이제는 어... 이마르첼리노M 2014.06.16 2399
311 기쁨 기쁨   창조주의 손길을 경이롭게 바라보는 눈 안에서만 피는 꽃   하느님과 너와 피조물 관계에서 피는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   말할 수 없고 ... 2 이마르첼리노M 2021.05.15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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