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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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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 자유를 드려라

 

세례를 통하여 우리는 하느님의 자녀라고 배우지만

대부분은 실제로 그것을 믿지 않는 것 같다.

여전히 공적을 쌓아서 하느님의 사랑을 얻으려고 한다.

그것이 가능하기나 한 것처럼,

그런 이 들은 하느님과의 관계 안에 들어가는 것보다

자기에 사로잡히도록 만드는 경향이 있다.

         

우리는 이미 가진 것을 얻으려고 애쓸 필요가 없다,

애쓸 것이 있다면 성령의 비추심으로 내 삶에서 하느님을 발견하는 것이다.

우리는 당신을 따르라는 요청보다 예배하는 일에 더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그분을 따르려면 그분에게 자유를 드려야 한다.

그분을 따르려면 사람에게 자유를 주는 법을 배워야 한다.

 

마리아는예 그렇게 하십시오라는 대답으로 하느님을 자유롭게 해 드리셨다.

우리가 성모마리아를 통해 배울 수 있는 것 중의 하나는

하느님을 자유롭게 해드릴 준비를 하는 일이다.

그분은 우리를 자유롭게 하시려고 당신의 자유를 내놓으셨다.

그것이 그분의 죽음이었다.

 

하느님께 자유를 드려라

나를 통해 당신의 일을 하시도록,

 

이 몸은 주님의 종입니다. 지금 말씀대로 저에게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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