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1646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2019년 포르치운쿨라 행진 알림 (1)

 

 

주님의 평화와 선이 여러분에게 가득하시길 빕니다.

 

 

포르치운쿨라 행진을 계획하였습니다.

올해도 포르치운쿨라 축제가 전국단위로 열리지 않아

행진길 선정 등으로 공지가 늦어졌는데 널리 이해해주시기를 빕니다.

 

 

이번 행진은 “생태 생명의 길을 주님과 함께.”라는 주제로 하였습니다

 

전주 전당 공소를 출발하여  소양, 화심, 곰티로, 마령재, 지리산둘레길을 걷고

라베르나 수도원에서 포르치운쿨라 축일 미사 후 해산하는 것으로 하였습니다.

 

 

□ 일자와 경로

 

723() : 전당 공소* ( 16시까지 개별 도착 ) 미사, 나눔

*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전당길 37

 

724() : 전당공소 - 소양 천주교회  - 화심마을*

* 전라북도 완주군 소양면 소양신원길

 

725() : 화심마을 - 곰티로 - 한들공소*

* 진안군 진안읍 증평길 4-6

 

726() : 한들공소 – 마령중학교 - 천상데미팬션*

* 진안군 백운면 데미샘2156

 

727() : 천상데미팬션 - 필곡마을 – 장남저수지 - 번암공소*

* 장수군 번암면 노단신기길 9-6

 

728() : 번암공소 – 유정면 – 사치삼거리 - 지리산둘레길인월쎈터*

* 남원시 인월면 인월295

 

 

729() : 지리산둘레길인월쎈터 – 마천면 - 문정공소*

* 경상남도 함양군 휴천면 문하길 30

 

730() : 문정공소 – 마천면 - 성심원*

* 경상남도 산청군 산청읍 산청대로 1381번길

 

731() : 성심원 - 청계리 - 덕산공소 *

* 산청군 시천면 마근담길 23

 

81() : 덕산공소 - 위태리 – 하동호 - 기도의 집*

* 하동군 청암면 금남길

 

82() : 악양 라베르나 기도원 기도의 집 <포르치운쿨라 축일 미사후 귀가>

( 이후 현지 사정에 따라 일부 일정과 경로가 변경될 수 있음)  

 

 

* 행진의 취지 등을 자세하게 아시고자 하는 분은 최 에스텔 자매(010-3022-7935)에게

  문자로 연락처를 남기시면 다음카페 “포르치운쿨라 행진” 과 “포르치운쿨라 행진” 밴드로 초대를 합니다.

 

□ 행진 지도 (미사 주례 등) 사제

-김찬선 레오나르도 신부(723일부터 727일까지)

-심규재 실베스텔 신부(727일부터 82일 까지)

 

 

□ 접수기간, 방법 등

 

1. 신청 기간 : 621() - 630()

2. 신청 방법 :

1). 접수기간에 최 에스텔 자매(010-3022-7935)에게 문자나 카톡으로

소속( 형제회 또는 본당명), 성명, 본명, 전구간 또는 부분구간( 몇일부터 몇일까지 표시) 을 표시하여 보냄

2). 카페에 게시된 행진신청서는 74() 사전모임시 기록 제출

* 접수기간 중 행진신청자 밴드에 게시 합니다.

 

3. 인 원 : 선착순 적정인원 선발

 

□ 일반 공지 사항

 

1. 개인과 단체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2. 첫날부터 끝까지 참여할 수도 있고, 구간별 참여도 할 수 있습니다.

 

3. 행진기간 중 혹서기로 아침 일찍 출발하는 경우가 있기에 중간지점 합류 하실 분은

사전에 행진 지점을 확인하시고 가능하면 전날 출발지점에 도착하셔야 합니다.

 

4. 식사와 잠자리는 정해진 게 없으며 참여인원과 주변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능한 한 초기 프란치스칸들처럼 순례자와 나그네처럼 얻어서 먹고 자며 다닐 겁니다.

 

5. 매일 프란치스칸 삶을 돌아볼 수 있는 독서와 전례가 있습니다.

 

6. 하루 평균 걷는 걸이는 20 - 25km 내외로 한 시간에 4km 정도의 빠르기로 걷겠습니다.

그러나 개인에 따라 조금 짧게 걸을 수 있습니다.

 

7. 행진 참가를 원하시는 분은 정해진 기간에 행진 신청을 하시고,

74() 오후 4시 정동 회관 3층 장면홀에서의 준비모임에 특별한 사정이 없는 한 참석하셔야 합니다.

이 모임에서 행진 전반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고 결정합니다.

 

8. 행진 참가와 관련하여 문의 사항이 있으신 분은 다음카페 “포르치운쿨라 행진”이나

“포르치운쿨라 행진” 밴드에도 공지 글을 게재하오니 그 곳에 댓글로 문의하셔도 되고,

최 에스텔 자매(010-4480-7855)에게 문자로 연락처를 남기시면 바로 연락드리도록 하겠습니다.

 

9. 이상의 내용은 작년의 행진을 참고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첫 모임 후 그리고 준비를 하는 중에 행진 방식이나 출발 장소 등과 관련하여 변동 사항이 있을 수 있을 것입니다.

 

수정사항이 생기면 8항의 카페와 밴드에 바로바로 수정사항을 올리고,

이 곳 “알림 사항” 에는 7월 초순에 행진관련 공지 글을 한 번 더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기타 지켜야 할 사항

 

1. 행진자는 여행자보험을 들으셔야 하며, 참가하는 모든 분들 그 중에

특히 건강이 좋지 아니하신 분이나 연로하신 분들은 가족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2. 행진자는 개인 용품을 단체로 이동하는 체계가 아님을 아시고,

행진에 지장이 없도록 최소한의 용품만을 휴대하시기 바랍니다.

 

 

1) 개인 준비물 : 묵주, 발자취·매일미사 책자(핸드폰 앱 이용도 가능), 개인 순례기록 노트와 필기용구, 운동화·트레킹화·등산화 (본인에게 편한 것으로 조금 큰 것), 두꺼운 양말 3 컬레,

모자, 상하의 2(바지는 조금 크고 헐렁한 것) 가벼운 개인 침구, 우의, 가벼운 우산,

세면도구, 쿨 타올, 개인 물통, 개인 컵, 식기, 수저&포크, 개인 상비약, 1-2인용 텐트(권장)

 

2) 개인 용품은 배낭 40kg 이하의 것으로 부피와 무게를 줄이고, 캐리어 휴대는 금지합니다.

 

 

(텐트 등 공동사용 용품만 차량으로 이동합니다.)

 

□ 포르치운쿨라 행진 출발 전 당부의 말씀

 

<2019년 행진을 하실 분들께>

 

1 카페, 밴드 등의 정보에 따라 준비 잘 하시리라고 생각합니다만,

우선 마음의 준비를 하시고 무엇보다도 영적인 준비를 하시기 바랍니다.

그 방법으로 탈출기를 읽으시기를 권합니다.

 

- 우리의 행진은 모세와 이스라엘 백성이 이집트를 떠나 가나안을 향해 가는 그 여정을 본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 그리고 모세와 이스라엘 공동체가 구름기둥의 인도를 받았던 것처럼

그렇게 구름 기둥의 인도를 받아 여정을 갈 것이기 때문입니다.

 

- 그래서 탈출기를 다 읽으면 더 좋겠지만 적어도 탈출기 13-4장과 33장은 꼭 읽고 묵상하시기 바랍니다.

 

2  행진단은 포르치운쿨라 행진 취지에 동감하는 모든 분을 대상으로 하지만

프란치스칸들이 대부분이기에 프란치스코가 어떻게 순례자와 나그네의 삶을 살았는지도 묵상하시길 바라고,

초기 프란치스칸들처럼, 주님과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나아가는 길,

공동체와 함께 하는 길임을 꼭 기억하시기 바랍니다.

 

3 행진에 대비하여 매일 10 km 내외를 걸으시며 몸 상태를 점검하시고 단련하시기를 바랍니다.

 

 

<2015, 2016, 2017, 2018년 행진을 하셨던 분들께>

 

 

1. 행진을 하시겠다는 주위 분들에게 행진의 진정한 취지를 알려 주시고 행진을 권하여 주시기를 바랍니다.

 

2. 이번 2018년 행진에 직접 행진을 함께 하시지는 못하더라도 마음으로 함께 하여주시고,

행진기간 내내 행진자들을 위해 기도해주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함으로써 과거 체험을 회상케 될 것이고, 걸었었을 때의 은총이 재현될 것입니다.

 

3. 이에 더 하여 형편이 되시는 분은 행진 기간 중에 격려의 방문을 하여 주시고,

모든 분들은 행진기록, 사진 등이 밴드에 올라오면 댓글로

행진시 경험도 나눠주시고 격려의 글도 올려 주시기 바랍니다


<행진 계획>

 

7/23()

전당 공소

16시까지 집결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전당길 37)

7/24()

전당 공소

13.1km

소양천주교회

↓  5.6km

화심마을(신원경로회관)

18.7km

소양천주교회

(전북 완주군 소양면 망표길 13)

신원경로회관

(전북 완주군 소양면 소양신원길 33)(?)

7/25()

화심마을

4.9km

곰티로

13.8km

천주교 한들성당

18.7km

천주교 한들성당

(진안군 진안읍 중평길 4-6)

7/26()

천주교 한들성당

7.4km

마령중학교

17.8km

천상데미펜션

25.2km

천상데미펜션

(진안군 백운면 데미샘2156)

7/27()

천상데미펜션

필곡마을(?)

장남저수지

8.6km

번암공소

20.3km

번암공소

(장수군 번암면 노단신기길 9-6)

7/28()

번암공소

유정면

사치삼거리(번암부터9.5km)

8.5km

지리산둘레길 인월센터

18km

지리산둘레길 인월센터

(남원시 인월면 인월295)

 

※숙소 알아봐야 함

7/29()

지리산둘레길 인월센터

11km

마천면

2.5km

지리산둘레길 함양안내센터(금계)

7.2km

문정공소

20.7km

문정공소

(함양군 휴천면 문하길30)

공소회장 : 010-5338-8167

 

※숙소 알아봐야 함(아직 협의 못함)

7/30()

문정공소

3.8km

동강마을(산청으로 들어가기 시작하는 곳)

2.9km

산청함양사건추모공원(산길 시작)

9.2km

수철마을(산청군 금서면)

12km

성심원

27.9km

수철마을에서 산청읍 내리(읍을 관통하는 길)까지는 점핑/도보 겸함을 권고(9km)

7/31()

성심원

16.1km

운리

13.9km

덕산공소

30km

성심원지나 어천마을에서 운리까지(13,4km)는 점핑/도보 겸함을 권고

나머지 약 17km 도보

8/01()

덕산공소

9.9km

위태정류소

4.7km

궁항리

7.5km

하동호 관리사무소

-------------------

9.3km

라베르나 수도원

22.1km

 

 

 

 

----------

9.3km

※ ‘하동군 청암면 금남길’은 하동호 지나서 진행방향에 있음.

8/02()

라베르나 수도원

 

경남 하동군 악양면 상중대246-230(중대리 맥수동 118-1)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836 사과의 말씀 드립니다. - 실수로 게시물이 삭제되었습니다.. 얼마전에 올라온 게시물 중에, 삭제된 게시물이 있습니다. beatta님께서 올려주신 게시물인데요.. 관리자의 관리 미숙으로 게시물이 삭제되었음에 사과드립니다. ... 1 관리형제 2006.02.27 6282
835 사도 바오로의 회심 축일에 사도 바오로의 회심 축일에   나는 모난 돌이었으나 부딪고 깨어지고 깎이다 보니 반짝이는 조약돌처럼 되어 가고 있다.   나는 내가 살고 싶어 하는... 이마르첼리노M 2022.01.25 445
834 사도바오로의 해를 맞이하여- 터키주교회의 권고서한 크리스챤 정체성을 지닌 증거자요 사도인 바오로 사도 형제자매 여러분 바오로 사도가 로마 교회의 신자들에게 했던 “하느님 우리 아버지와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1 터키한인공동체 2008.01.14 20225
833 사람 좀 찾습니다.^&^; 김 성인 미카엘 형제 성대서약하고 어디 머물고 계시나? 연락 좀 주시게...! 대전 누이 1 개미 2006.02.14 5878
832 사람은 사랑의 대상 사람은 사랑의 대상   태초에 하느님은 이렇게 창조 하셨다. 사람은 사랑하고 물건은 사용하라고 재물이 사랑받고 사람이 사용되는 사회 사람을 물건처럼... 이마르첼리노M 2017.02.08 1028
831 사람을 존중해야 하는 이유 사람을 존중해야 하는 이유   “우리의 모습을 닮은 사람을 만들자” 창세 1,26   나는 나에게 있는 하느님과 닮은 속성을 존중한다. 이것이 다른 사람... 이마르첼리노M 2020.03.07 586
830 사람이 되신 하느님을 믿는 교회에서 하느님이 되어가는 사람으로 사람이 되신 하느님을 믿는 교회에서 하느님이 되어가는 사람으로   믿지 못할 세상에서 믿을 수 있는 사람 하나 믿을 수 있는 단 한 사람 그분이 말구유... 이마르첼리노M 2019.12.06 572
829 사람이냐, 시장이냐? 시장이냐? 사람이냐?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있느냐?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 있느냐?) 언젠가, 어떤 곳에서 소련은 ‘하느님의 나라’의 적이니, 소련의 붕괴를 위해... 김상욱 2007.04.21 4051
828 사랑 - 처음이자 마지막 언어 사랑 - 처음이자 마지막 언어   하느님에게서 배우는 학교 전부를 내어놓는 가난 한없이 낮추시는 겸손 환대와 소통 자비로운 용서 죽음으로 살리는 법... 이마르첼리노M 2019.12.27 316
827 사랑 안에 머무는 기쁨 사랑 안에 머무는 기쁨   “내가 아버지의 사랑 안에 머물러 있듯이 너희도 내 사랑 안에 머물러 있게 될 것이다. 내가 이 말을 한 것은 내 기쁨을 같이 나... 이마르첼리노M 2021.07.18 377
826 사랑과 자비와 은총의 형벌 사랑과 자비와 은총의 형벌   우리는 죄를 지으면 당연히 벌을 받아야 한다는 징벌하는 정의라는 논리 속에서 살고 있다. 죄인은 이 세상에서 아니면 내세... 이마르첼리노M 2020.06.08 467
825 사랑받고 있다는 믿음이 만드는 변화들 사랑받고 있다는 믿음이 만드는 변화들   1. 멈춤 통제와 조종 의존하게 만들던 거짓 사랑, 자신을 의롭게 하려고 스스로 부과한 희생   2. 대면 ... 이마르첼리노M 2020.04.03 425
824 사랑받고 있다는 믿음이 우리를 살린다. 사랑받고 있다는 믿음이 우리를 살린다. 하느님으로부터 사랑받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게 하고 지각과 인식을 방해하는 자기중심성과 이기심, 자기... 이마르첼리노M 2013.03.02 8234
823 사랑은 매력의 향기로 끌어들여 흠뻑 취하게 한다. 사랑은 매력의 향기로 끌어들여 흠뻑 취하게 한다.   매력은 좋은 본보기로 우리를 끌어당긴다. 하느님을 전달하는 가장 구체적이고 섬세한 사랑의  매력이야말... 1 이마르첼리노M 2022.06.02 388
822 사랑은 보는 것을 갈망한다. 사랑은 보는 것을 갈망한다. 사랑이 깊을수록 보고 싶은 마음도 깊다. 바라보고 들어보고 만져보고 맡아보고 맛보고 느껴보고 싶어진다. 성프란치스코도 사랑... 이마르첼리노M 2013.10.06 5325
Board Pagination ‹ Prev 1 ... 40 41 42 43 44 45 46 47 48 49 ... 100 Next ›
/ 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