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1000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평화와 선

 

사랑하는 자매형제님들께,

선교협동조합(가칭) 사랑해주시는 형제자매님들께

이 시점에서 다시 보고와 함께 감사드리고 계획도 알려드려야겠습니다.

 

감사를 드림은 지금 이 시점에서 조합의 설립 중단을 보고드릴 수도 있는데

그렇지 않고 계속 진행상황을 보고드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먼저 보고와 감사를 드릴 것은 센터를 구로역 근처에 마련하였다는 것입니다.

그동안 살레시오 수도회 건물을 빌려 학교를 운영해왔는데

529일부로 이곳 센터로 이사해왔고 한동안 여기서 학교가 운영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곳은 영성선교단의 중심도 될 것입니다.

그래서 매달 있는 재속 프란치스코회 동포 속인 예비 형제회 모임이

이곳에서 있을 것이고, 동포 미사도 월 1회 이곳에서 있을 것입니다.

 

그리고 당연히 이주민들의 사랑방도 되고 상담소도 될 것이고

여러분 사랑이 모아져 이 집이 마련되었기에 장소가 비록 넓지 않지만

이곳에서 여러분이 작은 모임이나 피정 같은 것도 가질 수 있도록 내어놓겠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서 이 집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아울러 616(주일) 11시에 있게 될 축복 미사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다음으로 준비 위원회는 그동안 지속적인 작업을 하여 설립 총회에 상정할

-정관작업을 거의 다 마쳤고,

-이사와 감사 후보를 추천 중에 있으며,

-조합의 이름을 공모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기회에 여러분께서도 조합의 이사가 될 만한 분들을 추천해주시고

조합에 어울리는 이름을 공모하니 의견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렇게 정관작업, 이사추천, 조합이름 공모가 다 이루어지면

조합 설립 총회를 다음과 같이 하려고 합니다.

 

<선교 협동조합(가칭) 설립 총회 미사>

-일시: 720() 오후 2-6

-장소: 정동 교육회관 지하 성당

-프로그램: 특강+설립총회+감사 미사+저녁 식사

 

그리고 이번 설립 총회는 축제와 감사의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하느님께 감사와 찬미를 드리고, 우리 서로 감사와 사랑을 나누는 자리 말입니다.

그래서 총회 중간, 중간 노래가 있고 감사 미사도 성가가 풍성하도록

성가대원을 전국에서 공개모집합니다. 성가대원의 자격은 노래실력이 아니라

기쁘게 노래할 마음을 가진 분입니다.

 

전국에서 모이는 관계로 성가연습은 각자 집에서 보내드린 유투브 악보와 음성파일을 가지고 하시고

 전체연습은 정해지는 대로 자원자에게 따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성가대 참가를 원하는 분은 다음 전화(010-4534-6484, 이름은 밝히지 않겠음)

알려주시거나 제게(010-2340-5501) 알려주시면 악보를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에게 하느님의 사랑이 머물기를 빌며

선교 협동조합(가칭) 준비 위원회의 마음을 모아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12 신적 생명에 연결된 자유 신적 생명에 연결된 자유     하느님의 가난과 자기 비움을 배워야 나 자신을 온전하고 겸손하게 하느님께 내어 맡길 수 있다. (필립 2,6-12) 선은 위험을 감수... 이마르첼리노M 2022.11.20 280
611 신적 생명이 흘러가는 유역에서 살아가는 기쁨 신적 생명이 흘러가는 유역에서 살아가는 기쁨   불확실한 세상에서 살아가는 우리에게는 은총과 사랑과 자비와 용서가 생존을 위해 꼭 필요하다. 삼위일체 안에... 이마르첼리노M 2023.01.21 347
610 신종범죄알려드립니다.(장난아니며 모두사실입니다) 전파무기피해자모임 있습니다. 관심 부탁드립니다. 일시-12월 15일 오후1시 장소:강남구 논현동 102-19 301호      7호선 강남구청 하차 4번출구-고등학교앞 한빛... 4 구영탄 2013.12.20 11422
609 신호등 그신호등이  그신호등이고, 맨날보던 똑같은 신호등인데 시간적 여유가 없을때에는  그날따라 신호등이 늦게바뀌고 시간적 여유가 있을때에는 그날따라 신호등이 ... 일어나는불꽃 2016.03.28 1004
608 실패는 균형을 잡아주는 추 실패는 균형을 잡아주는 추   인생의 문제는 성공의 문제가 아니라 사랑의 문제다. 사랑이 아닌 힘을 쓰다가 겪는 것이 실패다. 실패할 때마다 실패를 통... 이마르첼리노M 2019.09.12 529
607 십자가 위에서 부르는 노래 십자가 위에서 부르는 노래   다가가기 쉽고 다정하고 겸손하며 끊임없이 환대해주려는 마음으로 내 것과 네 것의 경계를 넘어 하느님의 자비와 선하심... 이마르첼리노M 2019.11.26 560
606 십자가의 길에서 십자가의 길에서   위로에서 버려진 이들 압도적인 우월감으로 그대에게 상처를 입힌 사람 중환자에게서 떠나듯이 그대의 연인이 그대를 버리고 떠난 사... 이마르첼리노M 2014.03.17 3107
605 십자가의 시나리오 십자가의 시나리오   나 살고 너 죽고 – 폭력으로 구원 – 승패 이판사판 너 죽고 나 죽자 – 폭력에 대해 폭력으로 응답 – 패 패 너도 살고 나도 산다. - 선... 1 이마르첼리노M 2019.08.04 514
604 십자가의 역설을 삶의 계시로 받아들이는 믿음 십자가의 역설을 삶의 계시로 받아들이는 믿음   “옳은 일을 하다가 박해를 받는 사람은 행복하다.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나 때문에 모욕을 당하고 ... 이마르첼리노M 2021.10.15 306
603 십자의 예수를 바라보면서 십자의 예수를 바라보면서   이기적이고 자기중심적인 인간이 무의식 속에서 저지르는 폭력과 망상의 끝없는 순환 속에서 폭력과 증오에 물어뜯긴 당신을 바... 이마르첼리노M 2021.02.27 463
602 쌍차 노동자를 위한 미사에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평화 김정훈 시몬 형제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쌍용 자동차 노동자들이 대한문 앞에서 오랜 시간 동안 노숙하며 투쟁하고 있습니다.  노동자들은 지난 ... 2 김시몬 2013.06.20 5140
601 쓰나미 쓰나미 땅이 흔들리던 날 삶의 근본도 흔들렸다 무너진 삶 무너진 희망 끝나버린 생명 파도가 삼켜버린 삶의 터전 암흑속의 불바다 갇혀버린 외침 단절의 아픔 ... 1 이마르첼리노 2011.03.15 4141
600 쓰레기장에 피는 꽃 쓰레기장에 피는 꽃   정상이 아닌 비정상 설명이 안 되는 예외들을 존중할 때 그것들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보잘것없는 사람 하나를 존중하라”(마태 25... 1 이마르첼리노M 2019.08.26 544
599 아! 여기 계셨군요 아 ! 여기 계셨군요   우리가 잊고 지내온 땅 더 깊이 들어가는 사유 바닥에 이르는 가난한 의지 원천의 그리움이 샘물처럼 흐르는 곳   마음이 공... 이마르첼리노M 2015.09.07 977
598 아, 예수님의 수난. 아, 예수님의 수난. 오, 주 예수 그리스도여! 어떤 슬픔도 당신의 것과 견주어 질 수 없습니다. 당신은 너무나도 많은 피를 흘리셔서, 당신의 온 몸이 그 피로 흠... 1 김베르나르디노형제 2006.03.10 5692
Board Pagination ‹ Prev 1 ... 55 56 57 58 59 60 61 62 63 64 ... 100 Next ›
/ 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