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1063 추천 수 1 댓글 1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사순시기를 보내시는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께 

회개의 은총이 충만히 내려지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지난 번 선교 협동조합 발기인 대회를 하고

감사의 인사와 소식을 전해야겠다고 생각을 하고 있으면서도 

차일피일 미루다 이제야 보고와 더불어 인사를 드립니다.

 

발기인 대회는 참으로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잘 마쳤고

협동조합 설립 준비 위원회가 구성되어 

지금 정관작업과 센터 마련을 위한 작업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7월 중순 이전에 조합 창립총회를 가지려고 합니다


그리고 관심을 가진 분들에게 정보를 나누고 의견을 나눌 수 있는 온라인 카페

선교협동조합을 다음(Daum)에 개설하였고, 네이버(Naver) 밴드도 개설하였습니다

이런 카페나 밴드에 익숙한 분들은 이곳을 이용해주시길 바라고

그리고 이곳 관구 홈페이지에도 중요한 알림 사항은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것에 익숙지 않은 분들에게는 저희가 가지고 있는 

여러분들의 전화나 이메일로 알림 사항을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제일 시급한 것은 센터 마련입니다

지금까지 선교 협동조합 산하의 한글학교가 살레시오의 건물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살레시오에서 그 공간을 쓰셔야 하기에 5월 말까지는 비어드려야 합니다


한 편으로는 지금까지 무료로 쓰게 해주신 살레시오에 많이 감사드리며 

다른 한 편으로는 센터를 마련을 위한 노력을 서둘러야 하는 상황입니다.

그래서 가리봉동 근처에서 마땅한 공간을 찾았지만 이곳은 대부분이 20평 미만이어서 

현재 신도림 역 근처의 실 평수 27평의 단독주택을 전세로 계약을 하였습니다

가능하면 6월 초 이곳으로 옮겨가려고 하는데 여러분들의 관심과 기도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다음으로 해야 할 것은 협동조합을 널리 알리는 것인데 

어떻게 알릴지 아직 저나 준비위원회가 방안을 마련치 못했기에 말씀드릴 수 없지만 

우선 여러분들이 관심과 기도 가운데서 알음알음으로 소개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계속 제가 강조하고, 앞으로도 계속 반복해서 말씀드릴 것은 

선교는 해외 선교사들만의 특별성소가 아니라 우리 모두의 보편성소라는 점입니다

아무쪼록 협동조합이 우리나라에 와 있는 모든 이주민들에게 

하느님을 알리는 귀한 선교의 장이 되고

여러분들이 많이 참여하실 수 있는 장이 되기를 바라며 기도합니다.

 

선교는 우리의 것이다!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
    홈페이지 루비 2019.03.21 06:55:01
    신부님께서 말씀하신 카페와 밴드에 대해서 말씀드립니다.
    발기인 대회에 참석하신 분들에게는 오늘부터 문자로 초대를 시작하겠습니다.
    초대장이 접수되기 이전이라도 아래 주소로 들어 오실 수 있으며
    주위 분들에게도 알려 주셔서 선교협동조합에 참여하실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1) 다음카페:

    “선교협동조합” 카페로 초대합니다.


    http://cafe.daum.net/since20190301

    2.) 밴드:

    “선교협공동체” 밴드로 초대합니다.

    https://band.us/@toyou1122


    평화와 선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730 꿈이야기 어느 수도자가 밤에 꿈을 꾸었다. 그런데 꿈에서 하느님께서 나타나시어 그 수도자에게 한 가지 소원을 들어줄 터이니 말해보라고 하였다. 그래서 수도자는 “누가... 일어나는불꽃 2016.07.31 797
729 2016년 포르치운쿨라 행진 (2016.7.27 수요일) &lt;2016 포르치운쿨라 이야기 6&gt; 정신이 번쩍 드는 아침이다. 엊저녁 힘든 하루의 반성을 얼마나 야무지게 했는지 준비하는 몸놀림이 사뭇 어제와 다르다. 4시 55분... 김레오나르도 2016.08.01 905
728 2016년 포르치운쿨라 행진 (2016.7.28 목요일) &lt;2016 포르치운쿨라 이야기 7&gt; 구간: 예성교~화개장터 인원: 33명 오랫만에 5시를 넘겨 이부자리를 보존하여도 되는 아침. 더 자야하는대, 더 자도되는대 눈이 떠... 김레오나르도 2016.08.01 971
727 2016년 포르치운쿨라 행진 (2016.7.29. 금요일) &lt;2016 포르치운쿨라 이야기 8&gt; 구간: 화개중학교~하동학생수련원 인원: 33명 새벽 4시 출발이라더니 모이고 몸 풀고 나니 5시 출발이다. 해없는 아침 1시간이 아... 김레오나르도 2016.08.01 1075
726 2016년 포르치운쿨라 행진 (2016.7.30 토요일) 포른치운쿨라 행진 아홉번째 날 기록 주제 : 나눔날  sharing day 연대  기억 : 장애인들 여정 : 하동학생야영수련원에서 하동 궁항리까지의 여정 함께하신 분 : ... 김레오나르도 2016.08.01 1137
725 2016년 포르치운쿨라 행진 (2016.7.31 일요일) 포른치운쿨라 행진 열번째 날 기록 사막의 오아시스라는 것이 아마 이런 것일 듯하다. 산청군에서의 폭염재난 방송을  들으며 숲속 콘크리트 길을 지나 오늘의 목... 김레오나르도 2016.08.01 1278
724 한 이름을 불렀다. 한 이름을 불렀다.         말의 여로, 말 속의 오랜 방황을 거치며 마침내 찾아낸 이름, 그 이름으로 님을 불렀다.   한 마디의 주어... 이마르첼리노M 2016.08.07 1354
723 중세기행(4) 중세 프란치스칸들의 혁명적 예언성  베르골리오 추기경이 예수회원으로  처음 교황에 선출되면서 엉뚱하게도 프란치스코 라는 이름을 택하여  생각하는 사람들을 좀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역사... file 이종한요한 2016.08.09 1936
722 성모승천 축일에 성모승천 축일에   창세기에 나타난 하와의 선택이 빚어낸 죽음 그 여인의 갈망에 따른 세상의 악 새로운 아담으로서의 예수 그리고 새로운 하와로서의 성... 이마르첼리노M 2016.08.13 813
721 수도승과소나기 어떤 수도승이 마음을 다스리는 법을 깨닫고자 수행처에서 묵상을 하고 있었다. 그러나 아무리 시간이 흘러도 알지 못했다. 그 수도승은 끝내 깨닫지 못하자 포기... 일어나는불꽃 2016.08.20 938
720 가을 편지 가을편지 해맑은 물 여울을 안고 흐르는 깨끗한 개울의 옥빛 돌처럼 시간도 줄지어 물인 양 흐르는 거기, 한결같이 곁에 있어준 고마운 이름에게 가을 편지를 ... 이마르첼리노M 2016.09.01 1095
719 성음악 선교 미사를 위한 성가대 모집 평화와 선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들. 한가위 명절을 기쁘고 즐겁게 그리고 풍요롭게 잘 보내셨는지요? 오늘은 성가대원을 모집하기 위해 글을 올립니다. ... 김레오나르도 2016.09.17 1081
718 너와 나 사이에 너와 나 사이에 가장 오묘한 것은 가장 단순한 것이다. 그러나 단순함이 주님의 영으로 조명 받지 못하면 가장 어리석음의 열매만 남아있을 뿐이다. 관계의 성숙... 이마르첼리노M 2016.10.01 994
717 생각속의 삶 길고양이를 불렀는데 오지않아도 서운하거나 화가나지 않는다. 길고양이가 오지않는것은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어렸을적부터 키웠던 강아지가 주... 일어나는불꽃 2016.10.09 764
716 삶의 자리에 피는 꽃 삶의 자리에 피는 꽃     사랑을 모르는 사람은 미움도 모를 성싶다. 구하지 않는 이는 거절에 당면하지 않을 것이고 애정의 갈망에 울지 않고서는 ... 이마르첼리노M 2016.10.15 847
Board Pagination ‹ Prev 1 ... 47 48 49 50 51 52 53 54 55 56 ... 100 Next ›
/ 100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