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말씀나누기
오바오로 2012.09.16 07:07

9/16 일요일

조회 수 4386 추천 수 0 댓글 0
매일미사 말씀 보기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9/16 연중 제24주일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 너는 하느님의 일은 생각 하지 않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는구나.” (마르 8,33)

♡ 묵상

그대는 천사를 보신 적이 있나요? 마귀는요? 아마 없을 겁니다.

그러나 천사같은 사람을 본 적은 있을 거예요. 마귀같은 사람도 물론 보겠지요.

결국 천사와 마귀는 사람을 통해 그 존재여부를 짐작할 수밖에 없나 봅니다.

사람이 곧 천사도 되고 때론 마귀도 됩니다.

그대도 천사도 될 수 있고 또 마귀도 될 수 있습니다.

그럼 언제 그대는 천사가 되고 또 언제 마귀로 변할까요?

예수님은 베드로 사도에게 가르쳐 주시네요.

네가 하느님의 일을 생각하면 천사가 되고 사람의 일만 생각하면 마귀가 된다. 그러니 네 안에 있는 마귀를 몰아내어라.

사탄아, 물러가라!

천사같이 고운 맘을 지닌 그대를 축복합니다. 하느님의 일을 늘 생각하여 영적이고 맑은 영혼을 지닌 천사같은 그대를 사랑합니다.

행여 그대 안에서 오욕칠정이 발동하여 마귀 냄새가 날라치면 얼른 외쳐 보세요.

사탄아, 내게서 물러가라고... 나는 하느님을 모시고 섬기는 하느님의 천사라고...

오, 하느님! 나의 전부시여!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05Oct

    10/5 금요일

    10/5 금요일 “불행하여라, 너 코라진아! 불행하여라, 너 벳사이다야! 너희에게 일어난 기적들이 티로와 시돈에서 일어났더라면, 그들은 벌써 자루옷을 입고 재를 뒤집어쓰고 앉아 회개하였을 것이다." (루카 10,13) ♡ 묵상 그저께부터 계속 몸이 좋지 않습니다...
    Date2012.10.05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4787
    Read More
  2. No Image 05Oct

    연중 26주 금요일- 행복하지 않은 자 불행하다.

    “불행하여라, 너 코라진아! 불행하여라, 너 벳사이다야!” 코라진, 벳사이다, 가파르나움아! 너희는 정말 불행하다고 주님께서 말씀하신다. 그런데 너희들만 기적들에 둔감하였더냐! 그럼에도 너희들은 시범 케이스로 질책 받으니 너희...
    Date2012.10.05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5444
    Read More
  3. No Image 04Oct

    10/4 성 프란치스코

    10/4 성 프란치스코 "그곳 병자들을 고쳐 주며, ‘하느님의 나라가 여러분에게 가까이 왔습니다.’ 하고 말하여라." (루카 10,9) ♡ 묵상 오늘은 제가 사부로 모시고 있는 아씨시 성 프란치스코의 축알입니다. 프란치스코의 '프'자도 모르면서 프란치스코의 형제...
    Date2012.10.04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4820
    Read More
  4. No Image 04Oct

    성 프란치스코 대축일- 참 좋다, 다 좋다!

    사랑하는 형제, 자매 여러분, 프란치스코를 사랑하고 그래서 따르는 형제, 자매 여러분 오늘 우리는 성 프란치스코의 천상 탄일을 기념하여 여기 한 자리에 모였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하는 것이 마땅하지만 오늘은 조금 무겁게 ...
    Date2012.10.04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3 Views6122
    Read More
  5. No Image 03Oct

    10/3 수요일

    10/3 수요일 “쟁기에 손을 대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느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 (루카 9,62) ♡ 묵상 주위에 냉담자들이 참 많습니다. 가까운 가족 친지부터 한때는 신앙생활을 잘 하다가 지금은 그렇지못한 이들이 많습니다. 이유도 다양합니다. 먹고 살기...
    Date2012.10.03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4735
    Read More
  6. No Image 03Oct

    연중 26주 수요일- 성소 이야기

    “여우들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들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다.” 오늘 복음은 주님을 따르는 세 성소에 대해 얘기합니다. 제 생각에 아마 성소와 관련한 각기 다른 세 경우가 있었는데 복음서 저자가 한 데 모...
    Date2012.10.0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5267
    Read More
  7. No Image 02Oct

    10/2 화요일

    10/2 화요일, 수호천사 기념 "너희는 이 작은 이들 가운데 하나라도 업신여기지 않도록 주의하여라.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마태 18,10) ♡ 묵상 살다보면 속상하고 분할 때가 많지요? 그 중에 언제가 가장 ...
    Date2012.10.02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1 Views5159
    Read More
  8. No Image 02Oct

    수호천사 축일- 길잡이

    “보라, 내가 너희 앞에 천사를 보내어, 길에서 너희를 지키고 내가 마련한 곳으로 너희를 데려가게 하겠다.” “하늘에서 그들의 천사들이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얼굴을 늘 보고 있다.” <수호천사는 길잡이> 오늘 독서도 그렇고 오늘 미사의...
    Date2012.10.0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0 Views6025
    Read More
  9. No Image 01Oct

    10/1 월요일, 소화 데레사

    10/1 월요일, 성녀 소화 데레사 "나는 여러분이 걱정없이 살기를 바랍니다. 혼인하지 않은 남자는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게 해 드릴 수 있을까 하고 주님의 일을 걱정합니다. 그러나 혼인한 남자는 어떻게 하면 아내를 기쁘게 할 수 있을까 하고 세상일을 걱...
    Date2012.10.01 Category말씀나누기 By오바오로 Reply0 Views5496
    Read More
  10. No Image 01Oct

    아기 예수의 성녀 데레사 축일- 아이처럼 되는 것

    “너희가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지 않으면 결코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한다.” 참으로 수없이 읽은 복음인데 지금껏 이 말씀을 지나쳤었습니다. 회개하여 어린이처럼 되는 것 말입니다. 이 말씀대로라면 회개한다는 것은 어린이처럼 되...
    Date2012.10.0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1 Views6403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 696 697 698 699 700 701 702 703 704 705 ... 716 Next ›
/ 716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