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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아 오는 아침에]프란치스코는 정규교육을 받지 못했다.그에게 있는 것은 선물로 받은 신성한 지혜였고그 지혜가 그로 하여금 성경을 깊이 꿰뚫어 보게 하였다.그는 신앙의 심오한 신비 속으로쉽게 들어갈 수 있는 영성의 천재였다.학자들의 지식은겉으로 드러나는 현상의 차원에 머물러 있다.프란치스코의 영적 지식은 그를 신비 자체 속으로 들어가게 했다.그가 성경 구절


원문출처 :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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