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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2012.09.22 13:30

우리 질병을 대신 앓는 그 슬픈 사람

조회 수 2705 추천 수 0 댓글 0
     [밝아 오는 아침에] 가난한 이들을 향한 프란치스코의 긍휼을누가 무슨 말로 설명할 것인가?그에게는, 진실로, 타고난 친절이 있었다.그러나 주님의 은총이 그것을 두 배로 키웠다.그의 가난한 영혼은 가난한 이들을 뿌리칠 수 없었고,가진 것이 없어서 적선할 수 없을 때에도그들에게 애정을 보여 주었다.궁핍한 사람을 볼 때 그는 그리스도를 보았고,가난한 이들의 헐벗


원문출처 :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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