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복음은 하느님이 하시는 일과 사람이 원하는 바가 얼마나 다른지를 보여줍니다. 제자 두 사람이 그들의 소원을 예수님에게 말씀드립니다. 복음서는 그 제자들이 ‘제베대오의 두 아들 야고보와 요한’이었다고 말합니다. 그들이 예수님에게 청한 것은 예수님이 ‘영광을 받으실 때’, 곧 메시아로 이 세상에 나타나서 통치하실 때, 한 사람은 예수님의 오른 편에, 또
원문출처 :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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