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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10 11:32

시편 12장 남에게서 내게로

조회 수 3171 추천 수 0 댓글 0
     야훼여! 도와주소서. 믿음 깊은 자 한 사람도 없사옵니다. 믿을 만한 사람 하나 없사옵니다. 입만 열면 남 속이는 말이요, 입술을 재게 놀려 간사한 말을 하고 속 다르고 겉 다른 엉큼한 생각뿐입니다. 야훼여! 간사한 모든 입술 막아주시고 제 자랑하는 모든 혀를 끊어주소서. 저들은 말합니다. "혀는 우리의 자랑, 제 혀로 말하는데 누가 막으랴?" "없어


원문출처 :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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