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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밝아오는 아침에]만나는 모든 사람과 모든 마을에프란치스코는 하느님의 나라를 선포하였다.평화를 설교하고, 구원을 가르치고죄 용서 받기 위한 회개를 어울러 권하였다.그는 이 모든 일을 인간의 이성(理性)에 호소하는웅변이 아니라 성령의 힘으로 하였다.담대하게 설교하되, 듣기 좋은 말로 아첨하거나그럴싸한 약속을 하는 일은 결코 없었다.죄를 가볍게 여기지 않았고눈


원문출처 :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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