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아오는 아침에] 남들이 소중히 여기는 것을 프란치스코는 하찮게 여겼다. 그의 야망은 훨씬 더 높은 데 있었다. 가난한 사람 되기를 온 몸으로 갈망한 것이다. 세상은 가난을 피하고 싫어했지만 그는 알았다, 하느님 아드님이 그것을 보물로 여기셨음을. 가난은 그의 배필이 되었고 평생 연인이 되었다.그는 가난의 아름다움을 사랑했고 그녀를 더욱 가까이 붙잡고자
원문출처 :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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