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완 하이 댐 건설로 인하여 안타깝게 나세르 호수 속으로 수장(水葬)되어버린 수많은 이들의 애달픈 사연과 함께, 이집트 아가씨와의 사랑 때문에 엽기적인 도주행각을 벌이다가 가족들과 전혀 예기치 못한 이별을 감수해야만 했던 누비아 화공의 가슴 아픈 사연에 귀를 기울였다. 드디어 신전내부에서 내가 원하던 사진촬영을 모두 마치고 밖으로 나오자, 어느새 아스완으
원문출처 :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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