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는 열매를 맺겠지요.”(루가 13,6-9) 기질이나 성격적으로 유별난 사람이 있게 마련입니다. 형제간 중에도 그렇고 동서들 가운데도 그렇고 가정이나 마을이나 학교나 직장이나 어떤 집합을 막론하고 그런 이가 있게 마련인 것은 인간이란 것이 그렇게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자연이지요.공동체에도 성격이 유별나기 때문에 못 어울리거나 부딪히는 경우는 말할
원문출처 :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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