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에서 이영찬 신부(예수회)가 구속 수감된 데 대해 한국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이용훈 주교, 이하 정평위)가 ‘즉각 석방’을 촉구했다. 정평위는 이영찬 신부 구속이 지난 3월 김정욱 신부에 이어 “강정마을에서 성실하게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는 가톨릭 사제의 두 번째 구속”이라며 “한국 가톨릭교회는 이에 대해 매우 심각한 유감과 우려를 표명
원문출처 :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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