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평화의 섬 실현을 위한 천주교연대(이하 천주교연대)가 강정마을에서 해군기지 건설 반대 활동을 벌이던 이영찬 신부(예수회)가 10월 26일 구속된 것에 대해 규탄 성명을 발표했다.천주교연대는 10월 29일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기지 건설이 환경과 마을공동체를 파괴하기 때문에 강정 주민들과 활동가, 성직자들이 반대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라며 “실천
원문출처 :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41
원문출처 :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