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테말라에서 10년째 선교사로 활동 중인 성미영 수녀는 메리놀수녀회 창립 100주년 기념행사를 위해 2주간 한국을 방문했다. 행사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낸 그를 한국을 떠나기 몇 시간 전 명동 가톨릭회관에서 만났다. 오랜만의 한국 방문 소감을 묻자 “매일 다음날 행사를 준비하느라 정신없었지만 메리놀 한국수녀 7명이 다 같이 모인 것이 처음이라 특별했다”고
원문출처 :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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