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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2012.10.29 11:10

“그렇다니까...”

조회 수 2601 추천 수 0 댓글 0
     엄마는 밀양 박씨.시집와 큰아버지 댁에서 곁방살이를 하다가 보리쌀 두 말로 분가를 하셨다나?식민지 시대와 해방, 그리고 6.25 전란과 격동의 현대사를 온몸으로 겪어내신 부모님, 그리고 그 세대의 사람들.그 질곡이 오죽했을까?분가한 셋방이 너무 허술해 겨울이면 방에 있던 물이 꽁꽁 얼고 자식들이 늘 동상에 걸려발갛게 부은 손을 보면 너무 미안했었노라고 가끔


원문출처 :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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