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강정마을에 상주하며 해군기지 건설 반대 운동을 펼쳐온 이영찬 신부(예수회)가 구속됐다.지난 10월 24일 오후 1시경 강정 마을 주민들과 평화활동가들은 해군기지 공사 중단을 요구하며 공사 차량의 진입을 막아섰다. 이 과정에서 평화활동가 한 명이 연행됐고 이영찬 신부는 이에 항의하던 중 연행됐다. 연행된 이영찬 신부는 10월 26일 오후 2시 구속영장실
원문출처 :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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