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가 밑에 -박춘식 시편을 노래하며 하늘 사랑 키웠으므로새들이 매일 날갯짓으로 십자가를 보여 주었으므로나무들과 함께 날마다 서서 기도하였으므로아들 손잡고 십자가처럼 하나 되었으므로아침저녁 예루살렘 향하여 두 팔을 들었으므로십자가 모양으로 별들이 반짝거렸으므로하늘나라 향한 구원의 갈망이 발돋움하였으므로 어머니는 쓰러지지 않았다 골고타는 주저앉아 부들부들 떨
원문출처 :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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