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9일 [밝아오는 아침에] 프란치스코의 생애를 결정지은 덕목 하나를 든다면, 다른 모든 덕목들을 이끌어낸 ‘겸손’(humility)이 그것이다. 사람들 눈에는 그가 성자로 보였겠지만, 본인이 보기에는 여전히 죄인이었다. 바로 이 확신 위에서 그의 영적 성숙이 이루어졌다. 하느님의 아들이 우리에게 말과 모범으로 겸손을 가르치고자 아버지 옆자리를 버리고 우리
원문출처 :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60
원문출처 :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