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밝아오는 아침에]프란치스코는 영혼의 희열을 맛보는 것이 유혹에 대한 최선의 방어라고 굳게 믿었다. “영혼한테서 희열을 훔칠 때 악마는 기뻐합니다. 영혼이 기뻐할 때 악마는 힘을 못 쓰지요.그런 까닭에 틈만 나면 영혼 안에 의심과 불화의 씨를 뿌리려고 하는 거예요. 악마는 기쁨이 충만한 영혼 안으로 들어오지 못합니다. 그러나 낙심하고 슬퍼하고 침울할 때 우
원문출처 :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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