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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여기
2012.09.24 09:16

‘피에타’ 보소서, 가련한 우리

조회 수 2801 추천 수 0 댓글 0
     둘 다 웃을 순 없다고 한다. 한 쪽의 행복은 다른 한 쪽의 불행을 밟고 온다고 한다. 자본가와 노동자, 빚을 준 자와 빚을 진 자, 둘 중 하나가 웃으려면 다른 한 쪽은 울어야 한다는 거다. 그래야 사회가 ‘유지’된다는 논리, 귀에 못이 박이게 듣지 않았는가?그래서 알면서도 모르는 척 잔인한 ‘구조조정’과 ‘추심’을 용인한다. 사회구성원 대다수가 침묵하는


원문출처 :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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