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나주에서 발생한 초등학생 성폭행 사건은 우리를 절망과 분노에 빠지게 만들었다. 피해 학생에게 평생 지워지지 않을 상처를 남긴 가해자 고 모 씨에 대한 언론보도를 접하면서 자칭타칭 인권활동가인 필자도 쉽게 울분을 가라앉힐 수가 없었다. 어쩌다가 우리 사회가 이토록 잔혹한 범죄들을 계속 만들어 내고 있는가를 생각하면 답답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이러한
원문출처 : http://www.catholic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8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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