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No Attached Image

✝️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보듬어 주고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모후’(찬미받으소서 241항)로 모시며 중동과 한반도의 평화 그리고 생태적 회심을 지향하는 온라인 기도방입니다。
----------------------
2024년 5월 21일 화요일
✝️ 교부들의 말씀 묵상✝️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고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마르 9,35)

정직한 일치
여러분은 허영심을 모르는 사람이 되십시오, 오히려 단순함과 조화로움과 정직함으로 공동체를 아우르십시오. 여러분 각자는 자신과 더불어 살아가는 형제들뿐 아니라 모든 사람보다 더 낮은 존재라는 사실을 잊지 마십시오(갈라 5,13-14참조). 이것을 알고 있다면 여러분은 참으로 그리스도의 제자가 됩니다.

-니사의 그레고리우스-

✝️ 생태 영성 영적 독서✝️
마이스터 엑카르트는 이렇게 말했다(대지를 품어 안은 엑카르트 영성) / 매튜 폭스 해제 · 주석
【첫째 오솔길】
창조계
설교 6 사람은 숭고하다
사람은 새로운 성전이다.
현존은 … 늙는 법이 없습니다. 그것은 바뀌지도 않습니다. … 시인은 이렇게 노래합니다. “네 청춘이 독수리처럼 다시 시작될 것이다." 이와 같이 하느님은 항상 움직이시고, 늘 새로우십니다. 그러므로 다른 어떤 것으로부터가 아니라 하느님으로부터 새로움을 받는 존재는 모두 새롭습니다. 하느님께로 올라가고, 하느님께로 가까이 다가가고, 하느님께로 되돌아 가는 것은 모두 새로워지고, 어질게 되고, 깨끗해지고, 정화되고, 거룩해집니다.
반면에 하느님을 등지는 것들은 늙고, 썩고. 죄를 짓게 마련입니다. 바울로 사도는 “죄의 대가는 죽음”(로마 6,23)이라고 말합니다.
하느님은 “가장 새로운 분”, ‘현존하는 가장 새로운 분”이라고 엑카르트는 잘라 말한다. 왜냐하면 하느님은 처음이자 마감이며, 모든 존재의 근원이자 모든 새로움의 근원이기 때문이다. “존재를 받은 것은 무엇이든지 새로워지게 마련이다. 만물은 존재함으로써 새로워진다." 하느님은 존재를 줄 때 새로움도 준다. 새로워지는 것은 눈부시게 새로운 우리의 신적 근원들로 되돌아가는 것이다.(173)

✝️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다락방 5월 3주간✝️
<금주간 성서읽기> 금주간 성서 읽기 에페 1-6장
<생태 문화 주간> 음악/미술/독서 등. 생태 품앗이

✝️ 화요일 성령(성시간)의 날✝️
예수님, 요한묵시록의 말씀에 감사드리나이다.
“두려워하지 마라. 나는 처음이며 마지막이고 살아 있는 자다. 나는 죽었었지만 보라, 영원무궁히 살아 있다. 나는 죽음과 저승의 열쇠를 쥐고 있다. 성령과 신부가 '오십시오' 하고 말씀하신다. 이 말씀을 듣는 사람도 '오십시오'하고 말하라. 목마른 사람은 오라. 원하는 사람은 생명수를 거저 받으라. 이 모든 것을 증언해 주시는 분께서 말씀하십니다. '그렇다. 내가 곧 간다.' 아멘. 오십시오 주예수님!(묵시 1,17-18; 22,17.20)
0 아멘, 오소서, 주 예수님! (침묵 가운데 반복한다.)(253)
-성시간, 슬라브코 바르바리치-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말씀 나눔

매일미사 독서와 복음, 그리고 성 프란치스코의 글 묵상나눔

  1. No Image 24May

    2024년 5월 24일 금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기도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보듬어 주고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모후’(찬미받...
    Date2024.05.24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58
    Read More
  2. No Image 23May

    연중 7주 목요일-마음에 소금을 뿌려라!

    오늘 독서는 부자들의 죄에 대해 경고하고, 복음도 죄짓는 것에 대해 엄중히 경고합니다.   어느 정도로 엄중하냐 하면 죄짓게 하는 것이라면 그 손발은 잘라 버리고 눈은 빼 던져 버리라고 합니다.   우리는 이 말씀에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고, 강하게 반...
    Date2024.05.23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8 Views723
    Read More
  3. No Image 23May

    2024년 5월 23일 목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기도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보듬어 주고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모후’(찬미받...
    Date2024.05.23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65
    Read More
  4. No Image 22May

    연중 7주 수요일-선행 독점?

    오늘 복음을 묵상하는데 왜 그런지 어제 독서 야고보서와 자꾸 연결되었습니다. 오늘 복음은 제자단에 속하지 않는 사람이 주님 이름으로 마귀를 쫓아내자 이것을 막으려고 했던 요한의 속 좁은 생각을 주님께서 고쳐주시는 내용입니다.   어제 야고보 사도의 ...
    Date2024.05.22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7 Views814
    Read More
  5. No Image 22May

    2024년 5월 22일 수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기도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보듬어 주고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모후’(찬미받...
    Date2024.05.22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67
    Read More
  6. No Image 21May

    연중 7주 화요일-하늘까지 치고 올라가

    “주님 앞에서 자신을 낮추십시오. 그러면 그분께서 여러분을 높여 주실 것입니다.” “누구든지 첫째가 되려면, 모든 이의 꼴찌가 되고 모든 이의 종이 되어야 한다.”   오늘 독서와 복음을 묵상하다가 뜬금없이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사랑의 사람과 겸손의 ...
    Date2024.05.21 Category말씀나누기 By김레오나르도 Reply9 Views477
    Read More
  7. No Image 21May

    2024년 5월 21일 화요일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기도

    아니마또레 평화기도 다락방 말씀기도 by 고인현 도미니코 신부 ofm 아니마또레(이태리어): '보듬어 주고 영감을 불어넣는 자'를 의미합니다. 에페소 공의회(431년)에서 하느님의 어머니로 선포한 성모님을 ‘평화의 모후’이시며 ‘모든 피조물의 모후’(찬미받...
    Date2024.05.21 Category말씀나누기 By고도미니코 Reply0 Views46
    Read More
목록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1312 Next ›
/ 1312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