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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8.24 10:07

앙리 룻소 - 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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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 하와 (Eve) 1906년
작가 :앙리 룻소(Henri Rousseau: 1844- 1910)
규격 : 61X 46cm. 유화
소재지 : 독일 함부르크 미술관

가톨릭 신앙이 유럽사회의 의식 구조를 지배하고 있던 중세기, 서양미술의 대종은 바로 종교미술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종교적인 주제가 양과 질에 있어 모든 예술 활동의 대종을 이루고 있었다.

예술가들을 후원하고 그들 작품을 소화할 수 있는 사람들이 성직자와 귀족들이었으므로 이들의 기호에 따르기 위해 초상화 등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종교적 주제의 작품이 가장 매력적이고 독자층의 저변확대가 쉬운 것이었다.

그러나 18세기 인간의 이성과 지성의 활동을 강조하는 계몽주의가 시작되면서 비판의 여지가 없이 무조건 따라야 하는 것으로 여겼던 교회의 가르침과 교회가 역사 안에서 저지른 잘못들이 속속 드러나면서 비판의 대상이 되기 시작했고,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이 강조되면서 종교적인 주제는 자연스럽게 매력을 상실하게 되었다.

여기에 겹쳐 산업혁명의 시작으로 경제구조가 변하자 과거 예술의 후원자들이었던 귀족이나 교회 성직자들의 위상이 추락하면서 이들이 줄 수 있었던 영향력이 자연스럽게 새로운 계급으로 부상된 부르조아 계급으로 넘어가게 되고, 예술의 주제 역시 종교적인 영역을 벗어나 다양성을 띄게 된다.

이 신흥계급들은 자기 집안을 장식하거나 자기 교양을 과시하기를 좋아했기에 예술은 자연스럽게 이들의 기호를 충족시키는 방향으로 선회되면서 정물화 풍경화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작가는 정식 미술 교육을 전혀 받은 바 없이 세관원이라는 평범한 하급 공무원 생활을 하다 퇴직 후, 우연히 미술에 심취하면서 초상화의 주문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자질을 인정받으면서 죽을 때 까지 화가로서의 열정적인 삶을 살았다.

그의 그림은 전통적인 기법과 교육을 거의 받지 않은 미술가들이 제작한 나이브 아트(Naive Art) 특유의 소박하고 섬세한 묘사 외에도 이 작품처럼 솔직한 시각과 신선한 발상, 환상적인 시적 표현으로 지난 세기 화가 중 괄목할 만한 사람 중 하나였다.

그의 그림 주제는 초상화 이외에도 이 작품처럼 파리의 풍경을 주제로 한 것, 일상 삶의 모습 등 다양하며, 그의 초상화는 피카소의 작품에도 큰 영향을 주게 되었다. 이 작품에서 하와는 풍만한 여인으로 나타나고 있는데 여성의 고귀함은 바로 세상에 생명을 가져 올 수 있는 존재임을 드러내고 있다.

배 부분과 젖가슴이 강조되고 전체적으로 보호의 대상으로서의 가냘픈 모습의 여성이 아닌 생명을 세상에 보낼 수 있는 믿음직스럽고 강인한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작가는 생명의 전달자로서 여성의 고귀함을 전하면서도 창세기 내용처럼 하느님의 선물인 낙원을 상실하고 세상의 파탄과 불행의 주인공으로서의 모습을 전하고 있다.

창세기 3장의 내용처럼 뱀의 모습으로 나타나는 악마의 유혹에 빠져 하느님을 배반하는 모습을 전하고 있는데, 여기에 나타나는 뱀의 형상이 일반적 뱀이 상징하는 혐오나 공포의 모습이 아니라 관능의 끈끈한 즐거움을 부추기는 유혹의 모습으로 나타나며, 창세기에 나타나고 있는 사과 대신 식물원에 만개한 오렌지를 하와에게 주는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것은 하느님으로부터 떨어지게 만드는 유혹은 어떤 이론이나 가상이 아닌 바로 삶의 현장에서 매일 겪게 되는 것임을 표현하는 것이다.인간은 어떤 특별한 위치나 상황에서 하느님으로부터 떨어지는 유혹을 당하는 것이 아니라 일상 삶의 자리가 바로 유혹의 자리임을 강조하고 있는데 이것은 작가의 뼈저린 상처에서 표출된 것이다.

작가는 순수한 것을 추구해야 할 예술가로서 치명적인 불명예의 낙인이 찍히게 되는데, 그가 세관원으로 근무하던 시절, 친구의 꼬임에 빠져 공금횡령 형식의 사기죄에 빠져 감옥 생활을 하게 된다.

본인은 이 사기 사건의 내막을 전혀 모르고 뒤집어 쓴 것이라 항변했고, 변호사의 변호에 의해 이것이 인정되어 벌금형을 받고 집행유예로 풀려났으나, 이 때가 작가로서의 명성을 얻고 있을 때이기에 사회의 따가운 시선과 함께 그가 받아야 했던 마음의 부담과 수치심은 대단했다.

예술을 통해 아름답고 맑은 삶을 살고픈 그가 돈의 유혹에 빠져 자신이 원치 않는 욕스러운 처지가 된 것을 본인은 뼈저리게 후회하면서 이 자업자득의 가혹한 운명이 결국 교회가 가르치는 원죄의식에서 해답을 얻게 만들었다.

작가는 명망 있는 화가로서 사기죄로 감옥생활을 하게 된 것에 대한 수치심과 주위의 찬 눈초리를 느끼며 몸둘바 모르는 회한의 정을 느끼면서 사도 바울로의 다음 말씀이 생각나는 감회에 빠지게 되었다.

“나는 내가 하는 일을 도무지 알 수가 없습니다.
내가 해야겠다는 일은 하지 않고 도리어 해서는 안 되겠다고 생각하는 일들을 하고 있으니 말입니다.............그렇다면 그런 일을 하는 것은 내가 아니라 내 속에 도사리고 있는 죄입니다. 내 속에 곧 내 육체 속에는 선한 것이 하나도 들어 있지 않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습니다...................나는 과연 비참한 인간입니다. 누가 이 죽음의 육체에서 나를 구해 줄 것입니까? (로마서 7장 : 15-16; 18-19;24)”

작가의 이런 회한의 체험은 어쩔 수 없이 이브의 타락으로부터 도피처를 찾고자 했고, 이 작품을 통해 죄의 운명(Moira)을 타고난 인간의 비참함을 표현함으로서 자기 질책의 아픔으로부터 탈출을 시도하게 된다.

이 작품을 통해 작가는 헤어날 수 없는 자책감의 해결책으로 하와로부터 선악과를 받아먹은 후 자신의 잘못을 깨달았을 때 하느님 앞에서 벌이는 아담의 자기변명을 반복한다.

“네가 알몸이라고 누가 일러 주었더냐? 네가 따먹지 말라고 일러 둔 나무 열매를 네가 따 먹었구나 !” 하느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시자 아담은 핑계를 대었다. “당신께서 저에게 짝지어 주신 여자가 그 나무에서 열매를 따 주었기에 먹었을 따름입니다( 창세기 3:12).”



rou2.jpg


제목 :열대 폭풍속의 호랑이(1891년)
규격 :유화 129.8X 161.9cm
소재지 :영국 런던 국립 미술관

이 작품은 밀림을 주제로 한 그의 작품으로 첫 번째 것이며 “경악”이라는 부제가 붙어있는 것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밀림에 숨어있는 먹이를 찾기 위해 잽싸게 움직이는 호랑이는 생존경쟁의 치열한 삶을 살아야 하는 인간 삶의 실상을 상기시킨다.

폭풍에 흔들리는 잎사귀 하나도 공들여 그린 모습, 많은 수목들이 엉클어진 밀림을 그리면서도 하나하나가 정교한 매우 감동적이고 섬세한 묘사를 하고 있다. 이 호랑이는 지금 작품에는 나타나지 않지만 밀림에 숨어 있는 먹이를 찾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쏟아지는 장대비가 내리는 밀림에서 숨어 있는 먹이를 찾고 있는 호랑이의 모습은 원죄의 업보로 낙원에서 추방된 인간의 모습으로, 낙원을 상실한 인간의 힘겨운 인생살이를 표현하며 창세기의 다음 구절 ( 3: 17- 18)

“너는 아내의 말에 넘어가 따 먹지 말라고
내가 일찍이 일러 둔 나무 열매를 따먹었으니,
땅 또한 너 때문에 저주를 받으리라 .
너는 죽도록 고생을 해야 살리라.
들에서 나는 곡식을 먹어야 할 터인데,
땅은 가시덤불과 엉겅퀴를 내리라.”
는 구절의 실재화된 모습이다.

“파리의 정글”이라는 부제로 그려진 그의 작품 중 다른 그림에서는 이 호랑이에게 잡혀 찢기는 양의 모습이 나타나고 있다. 초식 동물의 상징인 양이 육식동물의 왕인 호랑이의 발톱에 찢기는 모습에서 치열한 생존경쟁의 연속인 인간 삶의 무게를 느끼게 만든다.

작가는 자기도 극복하기 어려운 유혹에 넘어지면서 감당할 수 없는 업보의 고통을 받아야 하는 힘겨운 삶을 살아야 하는 인간의 운명을 알고자 하는 사람에게, 모든 사람들에게 공개된 자기 삶의 현장인 식물원과 동물원이라는 평범한 삶의 공간을 통해 창세기의 원죄사건으로 눈길을 돌리게 만든다.


rou3.jpg

제목 :희망 꿈
규격:유화: 204.5X 298.5cm
소재지 :미국 뉴욕 현대 미술관

이 작품은 제목처럼 너무 밝고 생기에 차 있다. 식물원에서 정원사의 손길로 아름답게 자란 꽃들과 동물원에서 약육강식의 비정한 법칙이 적용되는 밀림이 아닌 조련사의 보호 속에 자라 더 없이 순박하게 보이는 동물들이 조화롭게 모여 사는 모습은 창세기 1장 8-9에 나타나고 있는 인간 삶의 가장 시원적 이상향인 에덴 동산을 연상케 한다.

“야훼 하느님께서는 동쪽에 있는 에덴이라는 곳에 동산을 마련하시고 당신께서 빚어 만드신 사람을 그리로 데려가 살게 하셨다.
야훼 하느님께서는 보기 좋고 맛있는 열매를 맺는 온갖 나무를 그 땅에서 돋아나게 하셨다.”

죄를 범한 후의 하와는 범죄 후의 수치심을 몸을 가리는 것으로 표현했으나, 여기의 여자는 범죄 이전의 하느님이 만드신 순수하고 맑은 모습을 알몸으로 나타나고 있다. 실낙원의 상실과 슬픔을 내딛고 하느님의 은총으로 다시 낙원을 되찾은 구원된 인간의 원래의 아름다운 모습이다.

하느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인간의 계속되는 배신이 점철되는 구세사에서 노아의 홍수가 끝난 후 뉘우치는 인간을 사랑하시겠다는 계약의 표시로 주신 무지개 (창세기 9;13) 빛의 옷을 입고 중앙에 있는 원주민은 마치, 하느님이 창조하신 모든 피조물의 합창을 지휘하는 사람처럼 피리를 불며 전체의 조화를 시도하고 있고, 여러 새들, 초식 동물 , 육식 동물들이 피리 소리에 맞춰 평화로운 모습으로 살고 있는 밀림을 여인은 관객들에게 보라는 듯 가리키고 있다.

알몸의 여인은 안락의자에 비스듬이 누워 있는데, 이것은 오늘을 살아가는 우리 인간의 모습이며 삶의 현장이 바로 하느님의 업적을 발견할 수 있는 자리임을 가르치고 있다.

이 생기 넘치는 작품을 바라보노라면 다음 성경 구절이 막연한 공상의 세계가 아닌 우리 삶의 현실로 힘 있게 다가온다. 작가는 자신도 극복하기 어려운 여러 함정과 유혹이 복병처럼 도사리고 있는 가혹한 삶의 현실을 인정하면서도 큰 사랑으로 역사하시는 하느님을 믿을 때 여유롭고 낙천적인 삶을 살 수 있다는 희망을 이 작품을 통해 제시하고 있다.

이샤야는 메시아가 오시면 변화될 희망의 새 세상의 새 세상을 다음과 같이 표현하고 있다.

“늑대와 새끼 양이 어울리고
표범과 숫염소가 함께 뒹굴며
새끼사자와 송아지가 함께 풀을 뜯으리니
어린 아이가 그들을 몰고 다니리라.
암소와 곰이 친구가 되어 그 새끼들이 함께 뒹굴고
사자가 소처럼 여물을 먹으리라.
젖먹이가 살모사의 굴에서 장난하고
젖 뗀 어린 아이가 독사의 굴에 겁 없이 손을 넣으리라
나의 거룩한 산 어디를 가나
다시는 해치거나 죽이는 일이 다시는 없으리라 (이사야 11: 6-9).”


이 작품은 작가의 신앙체험에서 영글은 것이 아닌 그의 인생 체험에서 영글은 것이기에 엄격한 의미에서 종교적인 작품은 아니나 신앙의 눈으로 바라보는 사람에게 깊고 강렬한 영성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신앙의 눈으로 사물을 바라보는 사람에겐 모든 것이 다 하느님의 작품 전시장으로서의 감동을 느끼게 만들며 , 그러기에 크리스챤들은 전통적인 종교화에서 뿐만 아니라 모든 예술 작품에서 강한 영성적인 메시지를 얻을 수 있는데, 이 점에서 이 작품은 우리에게 이런 가능성을 명료하게 제시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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