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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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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다윗 (David) ( 1501- 1504)
작 가 : 미켈란젤로 부오나로티(1475- 1564)
크 기 : 517cm: 대리석
소재지 : 이태리 피렌체, 아카데미아 미술관

다윗은 구약 사무엘 전후서 전체에 등장하는 인물로 하느님의 뜻에 성실했던 한 인간의 모습을 대변하기에 성서의 인물상 중에서도 중요한 인물이나 이 작품을 통해 다윗은 여러 다른 관점으로 세상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 지게 되었다.

이 작품은 인간성의 회복을 모토로 하는 르네상스 정신을 완벽히 표현하기에 그리스 조각인 미로의 비너스가 여성미의 완벽한 표현으로 등장하는 것처럼 남성미의 완벽한 표현으로 쌍벽을 이루는 것이며, 순수 예술에서 뿐 아니라 상품 선전, 여러 다른 용도로 사용되기에 성 미술의 관점보다 더 폭 넓게 사람들에게 알려진 것이다.

1501년 피렌체 공화국은 불과 26세의 신인인 작가에게 이 작품 제작을 의뢰하게 되는데, 그만한 이유가 있었다. 피렌체가 르네상스의 도시가 되면서 사람들은 인간성을 강조하는 르네상스 정신이 정착하는 과정에서 신앙에서 이탈하여 세속화에 빠져 사치와 방탕의 삶으로 이어지게된다. 이 현상을 안타깝게 여긴 도미니꼬회 수도자인 사브나롤라가 피렌체의 회개 운동을 일으키게 되고 많은 사람들이 여기에 동참하면서 그 열성이 광기를 띄면서 신앙의 정신에 맞지 않는 예술품이나 다른 사치품들을 모두 소각하면서 마치 홍위병들이 잠시 중국을 장악했던 것처럼 피렌체 공국을 어떤 의미의 신정(神政)체제로 만들었다.

또한 피렌체의 실재적 군주였던 피에로 델 메디치의 무능에서 연루되었다. 줄다리기 외교로 피렌체를 번성시킨 아버지 로렌죠 메디치와 달리 피에로는 겁많은 우유부단한 성격에 적극성이 없었는데, 설상가상으로 프랑스의 샤를 8세가 이런 피렌체의 약점을 간과하고 침략하자, 걷잡을 수 없는 혼란에 빠졌고 이 와중에 피에로는 도망을 치게 된다. 지도자를 잃은 피렌체 시민들은 프랑스의 지배 아래 놓이게 되면서 유럽의 문화대국으로 자부했던 자존심에 큰 손상을 입게 된다.

피렌체 공국은 이런 처지에 있는 피렌체 시민들에게 용기를 주기 위한 목적으로 이 작품을 구상하게 되었으며 이것을 피렌체의 상징인 대성당 버팀벽 중 하나에 안치함으로서 신앙적인 상징과 함께 피렌체 인들에게 꼭 필요한 용기와 자존심의 회복이라는 실리도 겨냥하고자 했다.

이 작품을 의뢰받기 2년전 작가는 이미 성화해설 43번으로 소개된 로마 베드로 대성당의 “피에타”를 완성하여 사람들에게 대단한 호평을 받았을 때라 흔쾌히 승낙하게 된다.

작가는 재능 못지않게 대단한 야심이 있었기에 이 작품을 통해 르네상스의 진원지였으며 레오날드 다빈치와 경쟁 상태에 있던 피렌체 공국에서도 자기 입지를 굳힐 수 있다는 생각에 대단한 열정으로 제작에 착수하게 된다.

그런데 카라라 채석장에서 채굴된 이 재료는 작가가 작품을 만들기 전 이미 두 사람에 의해 작품 제작을 시도하다가 방치된 상태에 있던 것이기에 작가는 이 재료에 맞춰 작품을 제작해야 하는 처지가 되었다.

작품을 구상하고 그 작품에 맞는 재료를 찾는 것이 아니라 버려진 재료에다 작품을 담아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으나 작가는 천재성을 발휘해서 다윗을 새기게 된다. .


다윗은 이새의 막내 아들로 태어나 B.C. 1000년 경부터 962년 경까지 사울에 이어 이스라엘을 다스린 2대 왕이었으며, 사울의 보좌관으로서 활동하면서 사울의 아들이자 후계자인 요나단과 친한 친구가 되었고 사울의 신임을 받아 그의 딸 미갈과 결혼하였다.

사울의 대단한 총애를 받던 그가 하느님의 도움으로 이스라엘을 항상 괴롭히던 필리스티아 인들과의 전투에서 대단한 공을 세우면서 백성들의 인기를 얻게 자 사울 왕의 질투 대상이 되어 죽음의 위협을 당하게 되었으나, 다윗은 동족에게는 애국자로, 자기를 질투하는 정신질환을 앓고 있는 사울 왕에게는 충실한 신하로서 조금도 흐트러짐이 없이 맑은 마음으로 살았다.

사울 왕의 아들이며 후계자인 압살롬이 반란을 일으키다 살해되자 왕이 되었고 인간적인 허약함 속에서도 최선을 다했기에 이스라엘의 최초의 성공한 왕이 되었다.

다윗은 그 백성들의 기억 속에 선정을 베푼 위대한 정치가로로서, 어떤 삶의 순간에도 신앙의 가치대로 살기로 노력했던 신앙인의 모델로 남아있다.

이 작품은 사무엘 상권 17장 45절과 49절에 있는 골리앗 앞에선 소년 다윗의 다음과 같은 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 너는 칼과 표창과 창을 들고 나왔지만 나는 네가 모욕한 이스라엘 전열의 하느님이신 만군의 주님 이름으로 나왔다. 오늘 주님께서 너를 내 손에 넘겨주실 것이다.“
“그러면서 다윗은 주머니에 손을 넣어 돌 하나를 꺼낸 다음 무릿매질을 하여 필리스티아 사람의 이마를 맞혔다. 돌이 이마에 박히자 그는 땅바닥에 얼굴을 박고 쓰러졌다.“



david2.jpg

위의 작품들이 성서 내용에 충실했다면 작가는 자기의 의도를 살려 다윗의 모습을 성서에 나타나고 있는 “볼이 불그레하고 용모가 아름다운 소년”(사무엘 상 17장: 42)의 앳된 모습과는 전혀 다른 건장한 청년으로 하고 희랍의 신들의 입상처럼 나체이면서 어깨에 새총을 메고 있는 모습으로 했다.

싸움을 시작하기 직전이기에 엄청난 힘을 행사하는 골리앗을 앞에 두고 긴장하고 있는 모습으로 만들었다.

다윗은 전적으로 하느님을 믿고 의지하며 적진에 나왔으나 그 역시 인간적인 약점에서 면제되지 않는 인간이기에 하느님이 자기에게 내린 사명 앞에 긴장하고 있다.
르네상스 정신인 인간의 가치에 대한 누구보다도 신뢰와 매력을 느낀 작가는 다윗의 긴장된 표정을 통해 자신의 책임 앞에 서서 두려움과 긴장을 느끼는 모습으로 부각시켰다.

산전수전을 다 겪고 난후 다윗은 오늘 크리스챤들이 애송하고 있는 시편 23편 “야훼는 나의 목자 아쉬울 것 없노라.....죽음의 그늘진 골짜기를 간다 해도 당신 함께 계시니 두려울 것 없으라.”라는 극단의 신뢰를 표시했으나 이런 신앙이 영글기 위해 긴 시험기가 필요했고 이 작품에서 다윗은 바로 신앙 단련기에 있는 인간이 겪어야 하는 긴장을 표현하고 있다.

. 이목구비가 완벽하게 조화된 수려한 용모에서 창세기 1장에 나타나고 있는 하느님이 창조하시고 기뻐하신 걸작품으로서의 인간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하느님께서 말씀하셨다.
우리와 비슷하게 우리 모습으로 사람을 만들자.
이렇게 하느님께서 당신의 모습으로 사람을 창조하셨다..
......................하느님께서 보시니 손수 만드신 모든 것이 참 좋았다”(창세기 1: 26-27: 31).


전체적인 균형에 있어 머리 부분이 유난히 크다는 인상을 받게 되는데, 이것은  제작 당시 이것을 배치할 자리를 대성당 버팀목 부분 으로 정했기에 아래에서 위를 보는 시각에서는 큰 머리가 균형을 이룰 수 있다는 의도에서 했으나 , 위치가 평면이 됨으로서 이런 이상한 착각을 느끼게 되었다.


david5.jpg

소년 다윗이 하느님의 도우심과 능력을 믿고 적진에 나왔지만 사실 그에게 실질적인 믿음은 그 손에 들린 몇 개의 돌들이었다.

골리앗을 거꾸러뜨리기 위해 돌을 쥔 그의 손이야 말로 다윗이 지닌 유일한 힘의 원천으로 볼 수 있기에 손을 실재 보다 더 크고 강하게 부각시키고 있다.

성서에서 다윗이라는 말은 " 강한 손을 가진 사람 manu fortis"이기에 손의 크기를 강조했다.
작가는 이 손의 모델을 그가 태어난 고향이고 그에게 항상 새로운 재료의 대리석을 제공하는 카라라 채석장 인부에게서 가지고 왔다.



손등에 있는 섬세하고 완강한 근육의 표현은 그가 젊은 시절 산토 스피리토 병원 시체실에서 익힌 해부학적인 바탕을 배경으로 한 것이다.

여기에서 미켈란젤로의 수준 높은 미학의 차원을 읽을 수 있다. 보통 아름답다는 것은 잘 다듬어지고 세련되고 깨끗한 것이란 고정관념에 묶여 있으나, 작가는 여기에서 해방되어 창조를 위해 땀흘리는 순간의 인간이야 말로 비길 수 없는 아름다움의 원천이란 견해를 가지며 나무랄데 없이 귀족적이며 조화된 모습의 다윗의 어울리지 않는 거칠고 큰 손을 통해 인간이 지녀야 할 아름다움의 참 모습을 제시하고 있다.


이런 실물 보다 크고 완강하게 묘사된 손과 달리 , 그의 성기는 건장한 젊은이의 것으로 보기는 좀 왜소하게 묘사되어 있다.
남성의 성기는 생명과 풍요의 상징이었기에 힌두 문화나 다른 문화권에서는 과대 표현을 한 것을 자주 볼 수 있는데, 여기에서는 실물 보다 더 적게 묘사한 것은 의미가 있다.

나체의 참 의미는 결코 인간의 성욕의 자극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하느님의 작품으로서의 인간의 모습을 보는 것이기에 관람자의 시각을 순화시키기 위해 성기 묘사는 다른 부분의 확대 표현과 반대로 축소법을 사용했다.

건장한 큰 머리 , 완강한 손, 축소된 성기의 표현으로 전체적인 조화와 함께 작가가 전달하고자 하는 정신성을 무리 없이 완벽히 표현하고 있다.


작가는 젊은 시절 상토 스피리토 병원에서 시체 해부를 많이 하면서 인간 신체와 근육의 구조를 완벽히 익혔기에 그의 모든 작품에서의 나체는 더 없이 정확하게 인간의 아름다움을 표현하고 있으나, 걸작으로 표현된 이 작품의 손에 실제로 존재하지 않는 근육을 첨가하는 오류를 범했다. 그러나 이 오류가 작품을 이지러지게 만들지 않고 오히려 역설적으로 조형적 아름다움을 키우는 결과를 가져왔다


david4.jpg

원래 이 작품은 성당의 버팀목 사이에 두고자 제작한 것이기에 부조처럼 뒷모습에 대해선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으나 , 너무 대작이고 아름답기에 전체를 충분히 감상할 수 있는 넓은 공간에 배치하기 위해 전면을 다 감상할 수 있게 함으로서 뒷부분도 제작했으나 재료의 한계성에 의해 오른쪽 다리의 한 부분은 미완성이고 왼쪽 다리는 완성시켰다.

이 왼쪽 다리가 딛고 있는 부분이 바로 땅을 상징하는 돌이며 너무 완벽한 조화를 이룬 작품이기에 소홀히 대하기 쉬운 이 부분은 아주 중요하다. 나신으로 어깨에 돌팔매질에 사용할 끈과 손에 쥔 몇 개의 돌이 전부인 다윗의 모습은 강인하면서도 아무런 보호막이 없이 사방으로 위험에 노출된 불안한 모습으로 드러나고 있는데 이것이 성서에 나타나고 있는 다윗의 실상이었다.

그러나 다윗에겐 온몸을 지탱할 수 있는 발판인 땅이 있기에 조금도 흐트러짐이 없는 모습으로 당당히 서있다. 이 땅이 바로 하느님의 상징이다. 성서에 나타나고 있는 어린 소년이 아닌 건장한 청년의 모습은 프랑스에 침략에 시달리고 있는 힘겨운 처지에 있던 피렌체 시민들이 가졌던 공통의 염원, 즉 골리앗처럼 포악하고 무례한 프랑스를 격퇴해야 겠다는 긍지와 자존심을 표현한 것이라면, 나체의 모습으로 서 있는 것은 하느님의 도움 외에 다른 어떤 것에도 의지할 데가 없음을 확인하는 신앙인의 자세이며 시편 26편의 기도를 상기 시킨다..

주께서 나의 빛 내 구원이시거늘 내 누구를 두려워 하랴
주께서 내 생명의 바위시거늘
내 누구를 무서워 하랴“


교회가 로마 문화권에 정착하는 과정에서 헬레니즘 문화로부터 이어진 육체의 찬미로 표현되는 인간성의 가치 보다 영적인 가치를 강조하는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육체는 죄와 유혹의 근원으로 극복과 억제의 방편으로 최대한 억압되었던 중세 현실에서 르네상스 운동은 인간성의 가치를 재천명하게 되었고 작가의 이 작품은 이런 면에서 과거 표현이 금지되었던 인간의 육체성의 아름다움을 신앙의 차원으로 끌어올렸다는 데 대단한 의미가 있다.

나체가 끈끈한 관능에서 상념이나 유혹의 올가미로서가 아닌 하느님의 작품으로서 인간의 아름다움을 다시 발견하게 만든 것은 이 작품의 대단한 공적이다. 근래에 와서 나체 예술은 새로운 차원으로 부상하면서 미국의 사진 작가 스펜셔 튜닉(Spencer Tunick)이 시도한 단체 누드 사진이 새로운 예술의 장르로 부각되고 있다. 몇 천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누드 모델이 되어 찍는 그의 사진은 이제 소문만큼이나 알려 지면서 정착되고 있다.

파리,뉴욕 바르셀로나 등 그의 예술적 취지에 동감하는 자원 봉사자들의 도움으로 몇 천명이 동원되는 나체 사진 작품이 생산되다 급기야 멕시코 시티에서는 18,000명이 참가한 역사상 최고 인원이 동원된 나체 작품이 완성되었다.

작가는 자기 작품에서 강조하고자 하는 것이 결코 성(Sexuality)이 아니라 삶과 자유와 관능의 참 의미성의 제시이며, 신체를 대상으로 하는 나체 작품이 인간의 순수한 사고를 정확히 전달하는 도구로서의 매우 효과적인 수단이라고 했다.

오늘 나체가 과거의 부정적인 견해와 달리 새로운 예술의 장르로서 정착되고 있는 현실에서, 이 작품은 육체를 지닌 모든 인간들에게 하느님의 작품으로서의 육체를 관조할 수 있는 기틀을 제공했다는 면에서 이 시대 요청에 부응하는 좋은 작품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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