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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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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목 : 숲속의 성모(1460)
작 가 : 필립보 리피(Fra. Filippo Lippi: 1406-1469)
크 기 : 유채 목판화: 127cm X 116cm)
소재지 : 독일 백림 다할렘(Dahlem) 미술관


풍요시대가 되면 자연스럽게 아름다움의 표현인 예술에 대한 관심이 커지듯 중세기 피렌체 역시 경쟁이나 하듯 여러 화가와 조각가들이 기량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1400년도의 피렌체는 르네상스 예술의 극상을 달리는 도시로서 자리매김 하면서 대단한 작가들이 출현했는데, 작가는 그 시대를 풍미했던 화가로서 그 생애가 좀 특별하다.

피렌체 근처 시골의 일천한 가정에서 태어난 그는 2살 때 부모를 잃고 고아가 되어 고모가 맡아 키워 성장하게 되자, 8살에 가르멜 수도원에 맡겨 수사가 되었다.

과거 우리나라도 그렇듯 가난한 집안에선 호구지책으로 자녀를 승려로 보낸 예가 있었고 또 본인의 재능은 출중한데, 가정적으로 이것을 도와 줄 처지가 못 되는 젊은이가 자기 꿈을 키우기 위한 수단으로 승려 생활을 택하는 경우도 있듯이, 중세기 우리 교회 역시 그런 예가 적지 않았으며, 작가 역시 이런 불운한 환경의 동기로 수도자의 길을 걷게 되었다.

이런 불운에 대한 도피처로 시작한 수도생활을 잘 해서 훌륭한 수도자가 된 예도 많으나 작가는 설상가상으로 수도생활에는 아예 관심이 없었는데, 다행이 그림에는 관심이 많은 데다, 당시 가르멜 수도원에 그림을 그리고 있던 마사치오(성화해설 16)를 알게 되자, 그림에 흠뻑 빠져 시간만 있으면 달려가 작업 현장을 바라보며 즐기는 것이 수도생활에서 유일하게 흥미 있는 일과가 되었다.


이렇게 어깨 너머로 익힌 기량으로 우연히 수도원 벽 빈 공간에 그림을 그리자, 그의 비범한 솜씨가 소문이 나면서 작가로서의 길이 열리게 되었다. 이렇게 한다한 화가들이 많은 피렌체에서 인정받는 존재가 되었으나, 그는 아예 수도자의 삶에는 관심이 없었기에 17세에 수도원을 떠나 방랑생활을 하다 해상 포로가 되는 등 파란만장한 시기를 보냈다.

그러나 예술에의 꿈을 접을 수 없어서 그의 처지에서는 가장 살기 좋은 장소 확보로서 다시 수도원으로 돌아오게 되고 수도원 측에서는 그의 재능이 필요하기에 다시 마음에도 없는 수도생활을 하면서 예술혼을 불태우게 된다.

다시 시작한 작가 생활에서 그는 장족의 발전을 하게 되어 작가로서의 역량은 더 없이 빨리 향상되면서 그의 명성이 교황에게 까지 전달되었으나 그의 방랑벽과 호탕한 성격은 꺾을 수 없었다. 수녀원에서 성모상을 그려달라는 부탁을 받아 수녀원에 머무는 동안 피렌체 귀족의 딸로서 수련자로 있던 수녀를 유혹해서 도망을 침으로 파계승의 길이 시작된다.

이런 방탕아 였지만 그의 재능 때문에 많은 사람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고 당시 피렌체 공국의 실권자였던 코시모 메디치 (Cosimo Medici : 1389- 1464)의 총애를 독차지 하면서 방랑으로 이어지는 방탕과 하느님의 아름다움에 대한 집중적인 추구와 빛과 어둠의 여정을 분주히 반복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주는 걸작을 남기게 되었다.


그는 일생 동안 이런 성적인 방탕과 방랑벽 속에서 아름다움에 대한 열정은 갈수록 커져서 그의 작품은 갈수록 더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사랑을 받게 되었으며 스폴레토(Spoleto)에서 작품을 제작하던 중 치정관계로 독살 당함으로 생을 마감했으나, 그는 아름다움을 통해 하느님을 끊임없이 찾았고 그의 작품은 피렌체 출신이며 도미니칸 수도자로서 화성(畵聖)으로 인정받고 있는 프라 안젤리코(Fra. Angelico)와 쌍벽을 이루는 인정을 받게 되었다.

이 작품은 작가의 대단한 옹호자였던 메디치 집안 경당인 메디치 리카르디( Medici Ricardi: 성화해설 46) 를 위해 제작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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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피렌체 작가답게 보티첼리(성화해설 7번)의 작품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토스카나의 아름다운 배경에 아기의 모습으로 이 세상에 오신 구세주를 경배하는 성모님을 중앙에 두고 있다.

맨 위 중앙에 성부께서는 두 손을 펼치시어 당신 아들 성자가 누워계신 이 세상을 축복하고 계신다. 성부의 후광엔 십자가가 새겨져 있는데, 이것은 삼위일체의 중요한 내용 즉, 아버지와 아들은 서로 분리되는 존재가 아닌 하나임을 드러내는 것이다.

인간의 인식 능력으로 성부와 성자라는 것을 이해할 때 즉시 별도의 존재, 아니면 분리되는 존재로 생각하기 쉽기에 작가는 성부와 성자는 한분임을 강조하기 위해 성부께서 십자가의 후광을 쓰신 모습으로 계신다. 이것은 예술은 진실의 추구를 통해 하느님을 선포하는 신학과 다른 차원에서 하느님을 설명할 수 있다는 좋은 증거가 된다.

성부의 손 아래 성령이 아기 예수의 모습으로 탄생하신 성자를 비추고 계신다. 이것은 당시 교회에 동방교회와 벌였던 삼위일체 논쟁을 확인하는 것이다. 1439년 피렌체와 페라라( Firenze, Ferrara)에서 동방교회와의 일치를 위한 공의회가 열렸으나, 참석자들의 경직된 태도로 회의가 결렬되었다.

그중 하나가 동방교회는 성령은 오직 성부에게서 발한다고 주장한 반면, 우리 서방 교회는 성자는 성부와 성령에게서 발한다고 해서 큰 논쟁이 되었는데 작가는 피렌체 출신답게 이 장면에서 서방교회 삼위일체론을 변호하고자 했다. 오늘의 관점에서 보면 참으로 어리석은 일이었으나 당시 교회로서는 중대한 사안이기에 작가는 신학자와 달리 교회를 위한 호교론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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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부의 오른손 아래 약간 어두운 곳에서 아기 예수임을 경배하는 성모님을 바라보는 분은 끌레르보의 성 베르나르도 성인이신데 ,이분은 중세기 성 프란치스코 이전에 가장 인기 있고 영향력을 끼친 성인이시다 .

1090년 프랑스 귀족의 아들로 태어나 어머니의 영향에 의해 신앙을 키우고 어머니의 죽음에서 충격을 받아 1113년 새로 시작된 시토(Citeux) 수도회에 입회했다.

그의 너무도 다정다감하고 매력적인 성격 덕분에 수도원 입회 당시 4명의 형제를 포함한 31명의 친구들이 그를 따라 수도원에 입회해서, 이들의 맑고 열정적인 헌신에 의해 모범적인 수도 공동체로 성장하면서, 양과 질에 있어 대단한 성장을 하게 되어 12-13세기 무기력하고 부패한 교회에 대단한 활력을 주었다.

한마디로 이 시기 교회의 영성적 향기와 활력을 보여준 대표가 바로 이분이었다.그의 제자 하나가 에우제니오 3세 교황이 되었기에, 그는 교황의 영적지도까지 맡으면서 유럽 사회 전체에 많은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하느님 사랑에 취한 성인은 너무도 달콤한 삶을 사셨기에 “꿀처럼 달콤한 박사: Doctor meliflus)라는 칭호를 받았으며, 특히 그의 성모 신심은 너무도 아름답고 대견해서 ” 하례 하나이다. 성모님”( Salve Regina )라는 유명한 성모찬송을 남기기도 했다.

아기 예수님을 경배하고 계신 성모님을 다른 쪽에서 바라봄으로서 성인은 “성모님을 통해 예수님께로”라는 전통적 성모신심에 힘을 더하고 있다. 성인은 작가가 생존할 당시에도 교회 안에서 대단한 존경을 받던 분이시기에 이 성인을 등장시키면서 크리스챤의 모델로 제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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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타 털옷을 입은 채 십자가를 들고 계신 이는 세례자 성 요한이다. 성서에 나타나는 대로 세례자 요한은 그리스도 보다 6개월 먼저 태어나, 세상에 주님의 오심을 준비시켰던 인물이며 그 근엄함과 강직함으로 사람들에게 많은 감동을 주었던 분이셨다.

그의 십자가 지팡이에는 그가 공생활을 시작하면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를 알린 (요한 1,29) “하느님의 어린양 (Agnus Dei)” 이라는 글이 쓰여져 있다. 세례자 요한은 성서에 나타난 것 뿐 아니라 피렌체 공국의 수호성인이었기에 많은 피렌체 출신 작가들의 작품에 세례자 요한이 등장하고 있는 데 작가 역시 피렌체 시민으로서 자기 주보성인을 공경하는 마음으로 여기에 등장시키고 있다.

작가는 또한 성서나 자기 지역 정서 못지않게 당시 유행하던 어떤 구전을 바탕에 두기도 했다. 중세에 쓰여진 “요한의 생애”라는 전기에 의하면 성가족이 이집트 피난을 마치고 귀향하는 길에 이집트 사막에서 은수생활을 하던 세례자 요한을 만났다는 기록이 있다.

현대적인 시각에서 보면 근거 없는 것이지만 소박한 민간신앙 차원에서 세례자 요한과 예수님을 연결시키고자 했던 아름다운 시도였다. 신앙에 도움이 되는 것이면 모든 것을 다 이용하고자 했던 중세인의 소박한 열성을 작가는 이 부분을 통해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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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도 평화로운 목가적 풍경에 전혀 어울리지 않는 도끼자루가 아기 예수의 머리맡에 있는데, 이것은 세례자 요한을 통해 복음의 핵심인 “회개”를 강조하고 자 하는 의도였다.

세례자 요한의 설교에 이런 내용이 있다. “도끼가 이미 나무뿌리에 닿아 있다. 좋은 열매를 맺지 않는 나무는 모두 찍혀서 불속에 던져진다.”(마태오 3, 10) 작가는 이 도끼 자루를 통해 크리스챤 메시지의 핵심인 회개의 삶을 세례자 요한의 설교를 상기시키는 강한 표현으로 강조하고 있다.

이 작품 전체가 풍기는 전원적 평화로움과 성탄 이미지의 아름다운 몽환에서 깨어나 복음의 핵심을 들으라는 강한 초대와 같다. 비록 자기 사생활은 파계승이요, 성적인 방종에 자주 빠지는 탕아와 수도복만 걸친 껍데기 수도자사이를 분주히 왕복하는 이중적 삶이었으나 그의 깊은 내면에는 하느님에 대한 큰 그리움이 있었기에, 이 도끼자루의 표현에는 관람자 보다 극복해야 할 자기 처지에 대한 깊은 연민의 마음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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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표현하고자 하는 핵심 메시지의 부분이다. 작가는 성탄을 연상시키는 이 풍경을 통해 전통적 성탄의 감동과 전혀 다른 성모님의 역할을 보여주고 있다. 보통 성탄성화에서 성모님은 어디까지나 아기 예수님의 어머니로 등장하고 있으며, 그러기에 성모님은 모든 크리스챤의 어머니로 자리매김하게 된다.

그러나 여기에서 작가는 성모님의 전혀 다른 역할, 그러면서 우리에게 좋은 귀감이 될 수 있는 “ 예수님을 경배하는 여인”의 모델로 제시한다. 성모님은 알몸으로 풀밭에 누워 자기 손가락을 빨고 있는 전형적 아기 모습의 성자를 경배하기 위해 무릎을 꿇고 계신다.

이 장면은 교회 역사안에서 여러 신비가들이 묵시중에 자주 본 내용인데, 예를 들어 스웨덴 출신으로 일생 동안 많은 신비체험을 했던 성녀 비리짓다(Bridget: 1303- 1373)의 생애에서도 자주 거론되어 중세인 들에게 대단한 감동을 주던 내용이었다.

어머니로서의 모습이 아닌 하느님의 아들을 경배하는 한 인간의 아름다운 모습을 성모님은 보이고 있다. 풀밭에 누운 여느 아기와 꼭 같은 어린이가 바로 하느님의 아들이심을 성모님은 자신의 경배를 통해 증거하고 있다. 이런 면에서 성모님은 하느님을 경배하는 인간의 모델이요, 예수께서 세상에 오신 메시아이심을 선포하는 증거자요, 선교사로서 위에 등장하는 세례자 요한의 역할과 부합한 분이시다.

성모님은 자기가 낳은 아들이 구세주이시기에 자신의 위상은“ 구세주의 어머니”시라는 것 보다, 성탄 복음에 나타나고 있는 목동들을 인도했던 천사처럼 자기의 아들이 구세주이시기에 그분께 경배하라고 관람객을 초대하고 있다.

“두려워 하지마라, 보라, 나는 온 백성에게 큰 기쁨이 될 소식을 전한다. 오늘 너희를 위하여 다윗 고을에서 구세주가 태어나셨으니, 주 그리스도이시다.”( 루카 2, 10- 11 )

작가의 의도는 참으로 새롭고 심오하다. 우리에게 너무도 익숙하고 친밀하기에 그냥 지나치기 쉬운 성탄 사건, 마리아와 예수의 관계를 통해 복음의 중요 내용인 회개의 삶과 회개한 사람의 구체적 생활 태도인 하느님 경배를 매력적으로 알리고 있다.

어떤 심오한 신학적 내용이 담긴 명강론 못지 않게 관람객의 심금을 울리고 있다. 작가는 필립피서에 나타나고 있는 “그리스도 찬가”를 아름다움의 접근을 통해 전하고자 한다.

“그리하여 예수님의 이름 앞에 하늘과 땅 위와 땅 아래에 있는 자들이 다 무릎을 꿇고 예수 그리스도는 주님이시라고 모두 고백하며 하느님 아버지께 영광을 드리게 하셨습니다.”(필립피 2, 11)

이 작품은 우리에게 교회 안에서의 성모님의 주요 위상 “ 하느님을 경배하는 인간”“ 구세주를 세상에 널리 선포한 선교사”로서의 모습을 너무도 감동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무지와 편견의 소치로 볼 수 있지만 우리나라 많은 개신교 신자들이 가톨릭은 “마리아 숭배교”라는 말을 부끄러움도 없이 맹신에 가까운 신앙고백처럼 하면서, 이것이 바로 “오직 주님께만 영광”을 드리는 순수한 정도(正道)의 표현인양 착각하고 있다. 작가는 이미 이런 광신의 허구성을 질책하려는 듯 성모님의 역할을 너무도 아름답게, 그러면서도 정확히 설명하고 있다.

이런 면에서 이 작품은 “성모신심”에 대한 극단의 무지, 편견, 오해가 판치고 있는 우리나라 개신교 신자들에게 바르고 성숙한 신앙으로 변화되는데, 큰 힘을 줄 수 있다.

진리를 통해 하느님을 설명하는 모든 신학자가 다 좋은 신앙인도 아니듯, 아름다움의 길을 통해 미의 원천이신 하느님께로 인도하는 예술가 역시 자기의 삶과 표현에는 현격한 차이가 있을 수 있음을 역사는 알리고 있으며, 작가는 이런 면에서 대표자라고 볼 수 있다.

작가는 일생을 통해 많은 성모화를 제작했는데, 대부분 이 모델로 수련 수녀를 유혹해서 자기의 아내로 만든 루크레치아(Lucrezia)를 모델로 했다. 라파엘이 자기 애인을 모델로 성모님을 그린 것처럼(성화해설 14번) 작가도 파계승의 여정에서 만난 한 여인을 성모님의 모델로 삼음으로서 “모든 것을 통해 다 선을 이루시는 ” 하느님의 심오한 안배를 증거 했다.

작가는 성탄의 주제가 연상시키는 성가족, 말구유 목동, 삼왕경배라는 도식적 차원에서 우리를 해방시켜, 아름다운 숲속으로 인도한 후 성탄의 이미지가 주는 낭만에서 벗어나 세례자 요한과, 교회 성인들의 삶을 통해 드러난 “하느님께로 돌아가야 할 ” 크리스챤의 의무를 강하게 제시하면서, 이 모델로 성모님을 제시한 것은 그의 천재성을 발견할 수 있는 참으로 예언적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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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에디따 2008.12.20 23:50:30
    행복한 성탄되시길 기도할께요.^^

성화이야기

이요한 신부님의 성화해설 나눔게시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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