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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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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반짝이는 눈 (In lutu Oculi, 1670-1672)
작가: 후안 데 발데스 레알 (Juan de Valdez Leal , 1622-1690)
크기: 켄버스 유채 220 X 226cm
소재지: 스페인 세빌리아 자선병원


종교는 인간 최고의 진실의 표현이지만 종교가 자기 이익이나 결점을 덮는 것을 목표로 무지와 편협한 광기에 빠지면 사실이 아닌 것을 사실로 선전해서 사람들을 착각과 혼란에 빠트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리스도교 전통의 유럽에서 형성된 이런 왜곡된 것이 바로 중세에 대한 이해이다.

중세라고 할 때 “암흑시대”라는 황당한 결론을 내려 이것이 아직도 우리를 지배하는 처지이며 이런 편견과 오해는 편협한 광기에 사로잡힌 크리스챤들이 만든 것인데, 요즘 인문학의 발달은 이런 황당한 오류에서 우리를 벗어나도록 재촉하고 있다.

중세는 학문과 문화의 관점에서도 고대와 현대를 연결시키는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 있으며 예술에 있어서는 더 할 나위없다. 하느님은 진선미의 근원임을 이해한 중세인들은 하느님을 아름다움의 원천으로 접근해서 현대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감탄하며 하느님을 찾게 만드는 인류 걸작들을 남겼다. (성화해설 29, 장미창 )

이 작품은 세빌리아에 있던 형제단(Confraternity)에 의해 운영되던 자선병원을 위해 제작한 것이다. 형제단은 중세기 가톨릭 신앙의 복음적 건강성을 발견할 수 있는 평신도 운동의 하나였다.

경제가 성장하면서 삶의 여유가 생기자 일부 평신도들이 성서를 공부하게 되고, 그 결과 자연스럽게 교회의 잘못된 부분을 보게 되면서 복음으로 돌아가자는 결심으로 교회의 쇄신이 시작되었다.

이 운동은 지역 경제를 이끌어 가던 상인들이나 장인(匠人)들이 모여 시작되었으며 이들은 자기들의 수호성인을 모시면서 자금을 갹출해서 불쌍한 사람을 도우면서 교회에 생기를 더하게 되는데, 이들은 직업을 신앙과 연결시켜 삶 전체를 성화하면서 이웃 사랑의 모범을 보였다.

중세 가톨릭 교회의 어두움을 과장하는 사람들 중에 중세 가톨릭 교회는 신자들이 성서 보는 것을 금지했기 때문에, 신자들은 신앙의 내용에 대해 무식하기 짝이 없었고, 여기서 파생하여 성유물 숭배, 기적 숭배 등에 몰두함으로서 신앙의 수준이 고급 미신 수준이었다고 비판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은 일부에 불과했고, 인쇄술이 발명되지 않았던 시대라 필사본에 의지할 수밖에 없었기에 오늘날 수준의 성서 보급은 되지 않았으나 열심한 신자들 중 재력이 있는 사람들이 성서를 사서 읽음으로서 교회 쇄신운동에 참여하게 되었고 형제단은 평신도들이 일으킨 복음 운동의 중요한 일면이었다.

먼저 작가는 찬란한 예술 전통을 지닌 세빌리아(Sevilia)를 중심으로 활동한 작가인데, 이 도시 형제단이 당시 새로운 덕목으로 등장하고 있던 구약 토비트서 1장 17절과 12장 13절에 나타나고 있는 “죽은 이들을 묻어 주는 선행”을 첨가 했으며, 이것은 복음의 핵심인 마태오 복음 25장에 나타나고 있는 최후 심판을 이어가고 있는 것인데, 중세인들의 복음 이해가 얼마나 정확했으며 이 작품은 바로 이 실천에 대한 격려를 부정적인 시각에서 하고 있다.

중세기 가톨릭 교회가 신자들 위에 군림하기 위해 우민화(愚民化) 작업의 일환으로 성서를 보지 못하게 해서 중세기는 성서적 바탕과 거리가 먼 미신 수준의 신앙생활을 해왔기에 종교개혁이 필요했다는 주장을 하는데, 이것은 참으로 근거없는 이론임을 이 작품은 제시하고 있다.

앞에서 언급한대로 중세인은 소수이긴 해도 복음의 핵심을 바로 이해하였기에, 마태오 복음 25장에 나타나고 있는 여섯 가지 선행이 신앙에서 중요함을 강조하고 실천했으며 그 일환이 바로 이 작품이 있는 형제단에서 운영하던 자선병원이었으며, 이 병원은 가난한 사람들의 치유 못지않게 그들에게 품위 있는 장례식까지 도와주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었다.

복음에 대한 깊은 사색을 한 신자들은 12세기 말에 마태오 복음 25장을 기반으로 아래에 나타나고 있는 덕행의 실천을 신앙의 중요 표현으로 여겨 이것이 사회 전체에 확산되어 있었다.

여섯 가지 덕목은 1) 굶주린 이에게 먹을 것을 주는 것, 2) 목마른 이에게 마실 것을 주는 것, 3) 집없는 이에게 머물 곳을 제공해 주는 것, 4) 헐벗은 이에게 입을 것을 주는 것, 5) 병든 이를 돌보아 주는 것, 6) 감옥에 갇힌 이를 찾아 주는 것이었다.

12세기 말에는 이것에 하나가 더 첨가된 일곱까지 선행에 대한 관심이 생기게 되었는데, 이것은 일곱이라는 숫자가 지닌 상징성 즉 “완전성”이라는 것을 겨냥하여 신앙은 삶의 최고와 최선을 주님께 바치는 행위임을 확인했다.

또한 이것은 가톨릭 신앙의 특징 “실천이 없는 신앙은 죽은 신앙”이란 야고보서의 가르침을 따르는 것이며, 이것은 이미 중세인들로부터 이어온 신앙 태도로서 “입으로 외치는 번드레한 복음”이 판치는 우리 종교 현실에 대단한 교훈과 경각심을 주는 감동적인 내용이다. 비록 인간적인 약점에 의해 교회 지체들이 부패나 잘못에 빠질 수도 있지만 건강한 교회의 모습을 제시하는 것이다.

그러나 먼저 이런 선행의 삶을 살기 위해선 어떤 결단이 필요한데, 그 결단의 바탕은 바로 세상의 부유함과 명예, 심지어 지식까지도 하잘 것 없는 것임을 알고 시원스럽게 포기할 줄 알아야 한다.

일곱가지 선행으로 표현되는 복음적 삶을 살기 위해선 이 세상 사람들에게 대단한 매력으로 등장하고 있는 삶의 실상, 즉 달콤한 세상 삶 저편에 있는 허망함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고 여겼기에 이 작가는 이런 자기의 신념을 이 작품에 담아 병원을 찾는 사람들에게 전하고자 했다.

즉 이 세상에서 얻은 모든 것들은 다 무덤에서 끝나는 것이기에 정신을 바짝 차려 영적 세계에 매진하라는 교훈이 바로 작가가 제시하는 핵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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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위 어떤 해골이 지구의를 밟고 그 가슴엔 관을 안고 있다. 보이는 모양새로서는 참으로 가련하고 비참한 인생이지만 그도 한 시절 떵떵거리는 삶을 살았음은 그가 지구의를 밟고 있는 것을 보아 알 수 있다.

온갖 값진 보화를 주무르던 사람들에게 서슬 같은 명령을 전달했던 주인공은 그의 가슴에 죽음의 상징인 관을 안고 있다. 천년을 떵떵거리며 살 것 같은 기백은 간곳없고, 그의 가슴엔 죽음의 상징이 쥐어져 있다. 한마디로 해골의 주인공은 세상을 지배해서 주인이 되기로 노력했고, 실재로 어느 정도 성공한 인물임을 다음에 나타나는 물건으로도 암시되고 있다.

그는 휑하게 뚫린 눈으로 관객들을 향해, 짧지만 대단히 화려한 삶을 살았고, 지금은 초라해진 자신의 모습을 보라고 초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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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 색과 붉은 색의 고급 비단이 널 부러진 위에 세 개의 성물이 있는데, 이것은 당시 유럽 사회를 지배하던 최고의 권력자였던 총대주교, 교황, 주교의 상징이다.

총대주교가 사용하던 십자가, 교황이 사용하던 삼중관 (Tiara), 그리고 주교관과 그 아래 목장이 놓여 있다. 흰색은 교황의 색깔이며, 붉은 색은 추기경의 색깔이니 당시 사회의 실세였던 교회 지도자들의 상징이다. 작가가 권력 무상의 상징으로 성직계급을 제시한 것은 참으로 예언적인 자기고발의 태도이다.

교회는 어떤 때 자신을 치외법권 지대처럼 다른 사람들의 잘못을 고발하고 질책할 수 있으나 자기들의 영역은 아무도 침범도 비판도 할 수 없는 성역으로 착각한 예도 있었으나, 이 작품에서 작가는 교회를 너무 사랑하기에 자기고발의 태도로 세상의 권력자가 아닌 교회 지도자들을 고발한 것은 참으로 복음적인 예언의 태도이고 중세 교회에 대한 편견 제거에 도움이 되는 것이다.

주교관 (Mitra), 옆으로 뉘어준 주교의 목장 (牧杖), 총대주교의 십자가, 교황관은 성속을 초월하여, 지상과 천상에서 인정받을 수 있는 어떤 의미의 최고의 권력의 상징이나 이들 역시 세상에서 권세를 더 많이 부린 사람일수록 그의 말로는 더 비참하다는 교훈을 주고 있다.

그 예로 교황 인노첸시오 3세(1198-1216)는 중세기를 대표하는 교황으로서 당시 유럽 사회 전체를 통틀어 최고의 능력있는 지도자였다. 그는 백작의 아들로 태어나 파리 대학과 볼로냐에서 공부한 후 불과 37세 나이의 최연소 추기경으로 교황이 되어 유럽 사회 전체를 신앙으로 통치하고자 하는 신정체제를 구축하여 성속을 통틀어 대단한 역할을 했다. 그는 1215년 제4차 라테라노 공의회를 개최하여 교회 쇄신의 박차를 가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가 페루지아에서 열병으로 죽자, 추기경들이 다음 교황을 선출하기 위해 우왕좌왕하는 사이 도둑들이 들어 교황의 유해에 있는 귀중품을 탈취하기 위해 옷을 벗긴 사건이 권력의 허망함에 대한 좋은 교훈을 주고 있는데, 작가는 이런 각도에서 이 세상 어떤 권력이나 영화도 다 끝날 날이 있으며 허망함으로 이어진다는 것을 깨우치면서 이런 것에 정신을 팔지 말고, 하늘 나라에 영원한 보화를 쌓을 수 있는 일곱 선행에 몰두하는 게 더 바람직하다는 강한 권고를 주고 있다.

세상 최고 권한의 상징인 관들과 당시 가장 고귀한 신분의 상징인 흰색과 붉은 천 그 자체는 영광과 성공의 상징이지만, 해골 옆에 걸쳐지면서 구약성서에서 인생무상을 뼈 져리게 표현한 코헬렡의 구절을 떠올리게 한다.

“허무로다 허무! 코헤렡이 말한다. 허무로다, 허무! 모든 것이 허무로다! (코헬렡 1, 1)

작가는 성속을 통틀어 드러나고 있는 세상 영화와 부귀의 상징을 해골과 함께 제시하면서 관객들에게 숙연한 경각심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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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나 오늘이나, 서양이나 동양이나 할 것 없이 지식의 가치와 여기에 대한 존경심은 그 사회 수준과 비례하기에 세상에서 인정받으며 살기 위해서는 지식 습득이 필수적이었으며 지식과 신분은 언제나 비례되는 관계에 있었다.

더 많은 권력을 차지하고 높은 자리에 오르고 나면, 상위 신분을 다지기에 필수적으로 요청되는 것이 지식이기에 귀족이나 권력자들은 자기 자녀들에게 이 길을 열어주기 위해 갖은 노력을 다하고 있다.

오늘 우리 사회도 지식열은 대단해서 “기러기 아빠”라는 말이 생길 정도로 지식을 중요시 하고 있으나 이 역시 허망한 것임을 제시하고 있다. 그러나 이것 역시 허망의 상징임을 흐트러진 책들을 통해 보이고 있다. 지식 역시 끊임없이 변하는 것이요, 민들레 씨앗과 같이 덧없는 것임을 보이고 있다.

널부러진 값진 책 들 사이에 이것을 쥔 권력자들이 사용하던 갑옷, 지휘봉, 값진 군도가 놓여 있는데, 이것은 세상의 영화를 표시하는 것이다. 한 마리로 문무(文武)를 겸비한 상태의 권력의 모습이다.

이것은 또한 세상에서 자신을 과시하고 어려움의 방폐막이 역할을 하던 것이었으나 이 역시 삶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 허망한 것임을 드러내고 있다.

위에 있는 붉은 색과 흰색의 천과 교황관, 총대주교 십자가, 주교관으로 표시되는 영적 세계의 권력의 상징과 묘한 대조를 이루면서, 작가는 당시 아무도 비판하거나 범접이 어려운 성역까지 파헤쳐 이 세상 삶은 별것이 아니란 용감한 자기고백을 하고 있다.

작가는 이 작품을 제작하면서, 머리를 짜내어 다른 사람들에게 교훈과 감동을 주려고 하기 보다 자기 고백을 통해 사람들에게, 이 작품에 등장하는 모든 것들은 바로 자신의 추하고 악한 모습의 말로임을 제시했다.

그러기에 이 작품은 다른 이들을 회개시키고자 하는 목표의 시작을 바로 자기 고백으로부터 시작했다. 이 작품을 제작하기 전 작가는, 자기는 죄의 유혹에 빠져 악마의 하수인 역할을 할 때도 많았고 도둑질, 간통 등 욕망을 훔치는데 도움이 되는 것이라면 물불을 가리지 않았던 자기 과거를 고백하면서 이 작품의 감동을 자기 회개로부터 시작했다.

이 작품은 작가의 자기 고백적 성격을 띠기에 당시 사람들에게 더 많은 감동을 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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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음에 대한 너무도 충격적인 은유를 표현한 작가는 해골의 오른 손에 들린 물체로 촛불을 끄려고 하는데, 이것은 죽음의 필연성을 알리고 있다. 온갖 복을 누리며 장수에 힘쓴다고 해도 언젠가 내 의지나 생각과 무관하게 죽음은 나를 찾아 올 것이기에 세상 일에 담담하면서, 천상 영복의 보증인 일곱 선행에 힘쓰라는 교훈을 관객에게 선사하고 있다.

작가는 철저히 코헬렡에 나타나고 있는 인간 삶의 허망과 좌절을 너무도 아름다우면서도 아련한 슬픔과 함께 제시함으로서 성서적 진실로 관객을 초대하고 있다.

“태양 아래에서 내가 본 불행이 있는데 그것이 인간을 무겁게 짓누른다. 하느님께서 부화 재물과 영화를 베푸시어 원하는 대로 아쉬움 없이 가진 사람이 있는데 하느님께서 그것을 누리도록 허락지 않으시니 다른 사람이 그것을 누리게 된다. 이는 허무요 고통이요 아픔이다..“ (코헬렛 6,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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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홈페이지 돌담길 2009.02.27 17:11:21
    반짝이는 눈... 후안 데 발데스 레알 ~ 감사드려요, 신부님~ !
  • ?
    홈페이지 에디따 2009.02.27 17:11:21
    욕심때문에 가끔 맘이 흔들릴 때가 종종있어요.
    그러지 말아야지...하면서도 ^^
    사람이니까 그럴 수도 있지 뭐
    그렇게 스스로를 위안하며 달래기도해요.^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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