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와 선

 

   2014년 1월 8일 수요일, 오후 7시 30분,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성당에서

 평화를 위한 미사가 프란치스칸 가족(1회, 프란치스칸 삼회수도회, 재속프란치스코회, 유프라)차원으로 거행되었습니다.

  프란치스칸 가족 봉사자 협의회는 매년 1월, 성 프란치스코가 염원한 평화를 기억하며, 함께 모여  미사를 드리기로 결정한 바가 있습니다.

  이 결정에 따라, 올해 2014년도 예년과 마찬가지로, 프란치스칸 가족 평화미사를 드리게 되었습니다.

  이날 함께 한  프란치스칸 가족 모두는 미사 중 강론을 통해 주님의 주시는 평화의 의미를 되새겼고,

2014년 주님의 정의와 평화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인적으로 실천할 수 있는 것들을 적어 봉헌하는 시간을 따로 가졌습니다.

이날 미사 사진들을 나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