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조회 수 5572 추천 수 0 댓글 0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수정 삭제
평화나눔 아카데미 11기 1강 박노해 2008년 9월 25일(목) 저녁 7시 광화문 나눔문화 포럼실과 나눔마당

 

 
이남주 
성공회대학교 중어중국학과 교수
 
 
약 력

서울대 경제학과 졸업
서울대 정치학과 석사
중국 베이징대 정치학 박사
참여연대 집행위원
세교연구소 소장


저서 및 논문
<중국시민사회의 형성과 특징> 2007 
<아시아의 시민사회 II: 현상과 전망> 2005
<아시아의 시민사회 I: 개념과 역사> 2003


촛불아 모여라 희망을 말하자 박노해 시인이 말하는 2008 촛불의 진실과 희망
 
평화를 나누는 사람들, 안녕하세요?
청명한 가을날, 그 가을이 오는 소리와 함께 시작한
11기 평화나눔 아카데미가 9월 25일(목),
박노해 시인의 강연으로 10주간의 여정을 시작했습니다.
우정어린 배움의 공동체, 평화나눔 아카데미와
새로운 인연을 맺은 수강생 여러분, 다시 한 번 축하합니다.

그 두 번째 시간은
이남주 교수와 함께 떠나는 '중국'입니다.

2008 여름 코리아에는 뜨거웠던 촛불이 있었다면
세계는 베이징을 주목했습니다.
세계를 놀라게 했던 2008 베이징 올림픽의 화려했던 개막식,
그 뒤에 가려진 티베트의 분리독립과
‘관광상품’이 되어 버린 소수민족의 비애.
그래서인지 중국이 쏘아 올린 수많은 폭죽은
제국의 신호탄을 알리는 것 같았는데요.

일찍부터 중국의 움직임을 예의주시해 온 이남주 교수는
중국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대국굴기(大國屈起)’가 아닌 
 ‘대기대락(大起大落) 크게 일어나고 크게 떨어진다
을 기억하라고 경고합니다.
덧붙여 중국의 직접 영향권에 있는 한국은
중국을 적대시 하거나, 일방적으로 옹호할 것이 아니라
그 빛과 그림자를 살펴보는 균형잡힌 세계인의 자세가
절실하다고 하는데요.

10월 2일 목요일 저녁 7시.
평화나눔 아카데미 강연에 맞춰 중국에서 막 돌아온
이남주 교수의 따끈따끈한 중국이야기^^
놓치지 마세요.
 
 
차 례

7 :00-7 :30 소박한 밥상
7 :30-7 :40 숨고르기 | 음악감상
7 :40-9 :30 강연 및 질의응답
9 :30-9 :50 알림과 나눔
9 :50- 뒤풀이

 
수강안내
아직! 늦지 않았습니다.
클릭> 인터넷에서 수강신청하기
각 강좌 2만원 | 전강좌 수강 15만원
우리은행 959-001951-13-001 나눔문화
현장납부도 가능하며,
나눔문화회원과 학생,
시민단체 활동가는 20% 할인됩니다.
 
문의 및 예약

이지훈, 박주영 02·734·1977

나눔문화
peace@nanum.com www.nanum.com


 
11기 평화나눔아카데미 일정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288 커피나무를 바라봄 2 *이글은(커피나무를 바라봄1~4)   제가 유기서원기때 성 보나벤뚜라의   &quot;신비의 포도나무&quot;라는 묵상집을 읽고   저도 힌트를 얻어 그리스도에   대해... 일어나는불꽃 2014.10.20 1925
1287 커피나무를 바라봄 1 *이글은(커피나무를 바라봄1~4)    제가 유기서원기때 성 보나벤뚜라의   &quot;신비의 포도나무&quot;라는 묵상집을 읽고   저도 힌트를 얻어 그리스도에   대... 일어나는불꽃 2014.10.11 1809
1286 캐나다 캘거리의대의 다시쓰는 당뇨이야기 http://www.ebmr.co.kr캐나다 캘거리대 의대 당뇨연구센터와 EBMR 제약회사는 천연약초로부터 새로운 당뇨 신물질의 개발에 성공했다고 공동 발표했다 …… 중략 (... 박정수 2006.02.01 9143
1285 칼을 갈아드립니다. 칼을 갈아드립니다.   수도원 현관 앞 두 개의 칼 통 하나는 갈아야 할 칼 또 하나는 갈아놓은 칼   여기저기에서 가져온 칼 요양원에서 수녀원에서 ... 1 이마르첼리노M 2022.02.11 362
1284 침묵의 학교에서 배우는 학생들 침묵의 학교에서 배우는 학생들   외딴곳에서 기도하시는 예수님처럼 예수님을 따르려는 사람은 하느님의 언어인 침묵을 배우는 사람이다.   예수께... 이마르첼리노M 2020.02.01 425
1283 칠월의 폭염 속에서 칠월의 폭염 속에서   천지간에 넘치는 화재 끓는 쇳물의 번뜩이는 땀 불볕에 목이 타는 초록들   주고 싶을 땐 남김없이 내어주는 태양처럼 사랑... 이마르첼리노M 2016.07.29 1103
1282 치유를 가져다주는 믿음 치유를 가져다주는 믿음   복음에 나오는 치유 이야기를 살펴보면 예수께서는 기적을 일으키는 사람으로 특징 지어지기를 한사코 거부하시고 누군가를 치... 이마르첼리노M 2020.10.12 474
1281 치꾸랑-프란치스칸 서적, 성물 판매 http://www.franciscanpress.orgT. 평화와 선 프란치스코 출판사입니다. 6월 7일에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1층에 프란치스칸 서적과 성물을 판매하는 치꾸랑... file 프란치스코 출판사 2006.06.08 9672
1280 충족 충족   행복 채워서 얻으려다 얻지 못하는 것   공허 채울수록 커지는 것   풍요 비울수록 채워지는 것   희망 절망에서 출발해야 얻는... 이마르첼리노M 2016.01.13 1260
1279 축하드립니다... 첫서약을 하신 4분의 수사님들께 축하인사드립니다...영육간의 건강과 주님의 뜻을 충실하게 따를 수 있는 자녀가 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또한, 21일날 성대서약... 1 터키한인공동체 2008.01.14 6255
1278 축하드립니다! http://www.clara.or.kr 평의원 문 요셉, 기 프란치스코, 백 요한, 최 펠릭스 형제님들 축하드립니다.! 형제님들의 봉사직에 사부님의 축복이 있기를 바랍니다. ... 1 양평 글라라 수도원 2006.01.25 9965
1277 축복 받은 수도회 + 평화와 선 작년에도 사제/부제품을 많이 받으셨는데 이번에도 역시 많은 형제들께서 서품 받으시는군요. 사부님께서 그만큼 지상에서나 하늘에서나 항상 작은형... 정마리아 2006.06.12 7615
1276 추위를 타는 영혼 추위를 타는 영혼   새벽 두시 어둠의 세력과 격렬하게 싸우다가 꿈에서 깨었다   차가운 밤바람에 섞여 부는 공허 그 안에 놓아기르는 야생의 고독... 이마르첼리노M 2015.01.16 1401
1275 추위 속의 사색 추위 속의 사색   혹한의 밤 속살을 파고드는 추위 날개를 웅크리고 떨고 있는 둥지속의 새   사람에게 추위란 신의 제단에 바쳐진 제물   배... 이마르첼리노M 2016.01.21 1166
1274 추위 추위 추위 북극 빙하의 계곡에서 살림하던 네가 하얀 서리 수염으로 기르며 얼음 맷방석에 앉아 마른가지 주워 담배를 태우던 네가 오늘은 어인일로 날 찾아 왔... 이마르첼리노 2011.10.29 4832
Board Pagination ‹ Prev 1 ...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 99 Next ›
/ 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