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와 선

작은형제회의 모든 형제님께 주님과 사부님의 평화를 빕니다.

30일 명동 성당에서 오후 2시에 서품 받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함께 하진 못하지만, 마음만은 항상 함께 하겠습니다.

특히 이번에 서품 받는 분들 중, 티비에서 본 분들이 몇분이 계셔서 직접은 아니지만, 정말로 낮설지 않았습니다.

동영상으로 자주 봤거든요. 수도원 24시..

반장이셨던 심 엠마누엘 형제.. 창고 비슷한데로 가시던 김 호노리오 형제.. 그외 몇분이 낮이 있구요..

반장이라고 좋아하시던 분께서는 지금 대전 목동 부수호자로 계시는 이 알비노 형제님...

오늘 축일 받으신 오 관구장님께서 수련장님이셨는데
내일 감회가 새로우실 듯 합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려요...

음 저 스토커는 아닙니다. ^^

예비 프란치스칸이지요... 대전 정 마리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