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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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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와 선

"작은 자가 되십시오" 그는 이 말을 듣자 불현듯

"나는 이 수도회가 작은 형제회로 불리기를 원합니다"라고 말하였습니다.

사실 그들은 모든 이에게 속해 있는 낮은 자들이었고

항상 낮은 자리를 좋아하고,

조금이라도 모욕을 당할 수 있는 일에 종사하기를 원하였다.

이렇게 참된 겸손을 튼튼한 기초로 하였기에

잘 정리된 모든 덕행의 영적 건물이 그들 안에 솟게 되었다.

- 첼라노1 생애 37 중에서-


평화를 빕니다...

70주년을 축하드립니다..

이 땅에 사부님의 향기로 살아오신 모든 형제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

며, 형제적 사랑 안에서 작은 자로서 모든 곳에 현존하시며 복음의 빛

을 전하시길 빕니다.

형제님들 가시는 발걸음마다 사부님의 전구와 돌보심과 풍성한 축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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