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not see this page without javascript.

Skip Navigation

작은형제회(프란치스코회) 한국관구, 프란치스코회, 작은형제회, 성 프란치스코, 아씨시, 프란치스칸, XpressEngine1.7.11, xe stylish

2006.01.22 19:10

맹목적인 믿음 ~~

조회 수 9096 추천 수 0 댓글 3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 - Up Down Comment Print Files 수정 삭제

{FILE:1}
맹목적인 믿음과 기도생활도 열심인 신자 가운데도 그들 내면 세계는 늘 어둡고 주변 사람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사고 방식도 생활 태도도 이기적이고 욕구적입니다 말과 행동이 다른이 에게 어떤 영향을끼치는 지도 생각도 않고 남을 배려할 줄도 모릅니다 영적 성숙은 인격적 성숙을 전제로 합니다 인격적 성숙이란 전인적 처신을 할 수 있음을 말합니다 하느님을 알게 된것도 큰 축복이요 구원의 길입니다

하느님이 자기를 끔직히 사랑한다고 믿고 있던 사람이 하느님 사업을 하는 모임에 가입 했습니다 그런데 그 모임의 단원 중에 이 사람의 고지식함을 꼬집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불의를 참지 못하는 사람과 부딪힌 것입니다 그 단체는 갈등이 일어 났습니다 결국 이 사람은 그 단체에서 뛰쳐 나왔습니다 그리고 그의 믿음은 큰 상처를 입게 되었습니다 아직도 분노를 풀지를 못하고 있다고 합니다

교회 사목 활동을 열심히 활동 하던 사람이 있었습니다 직장에서 퇴직한 지라 교회 활동비 건축비를 많이 내지 못하였답니다 미안해서 신부님과 면담도 지나쳤답니다 그래서 인지 아무 통보도 없이 임원 명단에서 삭제되었습니다 그는 서운하고 불쾌했습니다 어떻게 이럴수가 ./..그는 교회에 나가고 싶은 마음이 없어졌답니다 그 교회만 바라 보아도 화가났답니다

신앙적으로 성숙하다면 실망,미움.불신.불만도 풀어 가야만 합니다 옳고 그름을 구별할 줄 알고 다른이가 싫어할 일이란 하지 않으며 마음이 아프면 아푼 마음을 스스로 풀어 갈줄 알아야 합니다 하느님 아버지께서는 당신에게 오는 길목에 자기 자신과 세상을 놓으셨습니다 자기 내면 세계를 바로 잡음으로써 당신께 가까이 있음을 느끼게 하셨고 이웃과의 조화를 통하여 당신을 만나게 하셨습니다 인간은 정의와 사랑을 체험하면 기쁘고 불의를 겪게되면 괴롭습니다 하느님은 어떤것이 정의요 사랑인지 아니면 불의인지 악인지를 기뿜과 슬품 미움과 사랑 두려움과 평화라는 감정 상태를 통하여 깨닫게 하셨습니다

당신의 감정은 당신이 정의와 불의 미움과 사랑중에 무엇을 선택 하였는지를 알려주고 있는것입니다 당신이 축복된 삶을 원하고 영성적으로 보다 성화되기를 원한다면 먼저 당신의 감정이 왜 그러한지를 먼저 이해하고 나뿐 감정이 좋은 감정으로 바꿔지도록 조절 할줄 알아야 합니다 감정은 자신의 생각과 행동의 결과를 나타냅니다

당신의 생각과 행동이 잘못되어 있으면 당신의 감정은 상하게 되고 감정이 나빴다가도 생각을 바꾸면 좋아집니다 다른이의 잘못을 이해하지 못하는 한 그에 대한 미움은 풀리지 않을것입니다 인간은 자기 감정을 좋게 만들어갈 줄 알때 하느님의 정의와 사랑을 회복하고 하느님께 나아가게 됩니다 ............/
서비스 선택
<-클릭 로그인해주세요.
댓글
?
Powered by SocialXE

  • ?
    홈페이지 마리아 2006.01.24 10:41:59
    글 묵상 잘하고.. 사진도.. 감상 잘했어요 ^^* 감사합니다.
  • ?
    홈페이지 김분도 2006.01.24 10:41:59
    이제 재대로 되었군요 감사드립니다 ..ㅎㅎ
  • ?
    홈페이지 관리보조 2006.01.24 10:41:59
    사진이 따로 링크로 되어있어서 본문 첨부로 수정 했습니다.(원하시는 것이 아니었다면 죄송) 본문에 사진이 나오게 하려면 셀렉트 박스에서 본문첨부를 체크해야 됩니다. 고럼. ..휘리릭

자유나눔 게시판

자유롭게 글을 남겨주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1410 <b>♡2011.1.8 젊은이 성체조배의밤 대피정에 초대합니다♡</b> http://www.totustuus.or.kr +찬미예수님! 젊은이 성체조배의 밤 회원과 가톨릭 청년 여러분! 2011년에는 주님의 축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여러... totustuus 2010.12.07 9184
1409 진주하대동 프란치스코의 집 홈페이지 찬미 예수님, 진주하대동 프란치스코의 집 홈페이지가 열리지 않습니다. 진주 하대동 프란치스코 집과 연락을 꼭 하고 십슴니다. 방법을 알려주십시요 1 송제오르지오 2006.12.08 9171
1408 성소 담당 수사님 이메일 주소 좀 알려주세요,,, 여기 들어와서 아무리 찾아봐도, 성소 담당하시는 수사님 연락처를 찾을 수가 없네요,,, 성소 담당 수사님 이메일 주소를 알고 싶습니다,,, 성소에 관한 상담을 ... 1 Crsp 2012.03.25 9161
1407 캐나다 캘거리의대의 다시쓰는 당뇨이야기 http://www.ebmr.co.kr캐나다 캘거리대 의대 당뇨연구센터와 EBMR 제약회사는 천연약초로부터 새로운 당뇨 신물질의 개발에 성공했다고 공동 발표했다 …… 중략 (... 박정수 2006.02.01 9143
1406 가난과 형제애 프란치스코는 가난한 삶을 살았었고 형제들도 가난한 삶을 살기를 희망했습니다. 그런데 프란치스코는 그냥 가난을 위한 가난을 주장하지 않았습니다. 프란치스코... 1 김상욱요셉 2012.09.08 9119
1405 프란치스코에게 성령 프란치스코에게 성령은 그리스도와 깊은 관련이 있다. 그는 성령에 대해 말할 때, &quot;성부의 영&quot;, &quot;성령&quot;이라는 용어 대신 &quot;주님의 영&quot;이란 용어를 사용한다. 이것... 김상욱요셉 2012.09.16 9118
» 맹목적인 믿음 ~~ {FILE:1} 맹목적인 믿음과 기도생활도 열심인 신자 가운데도 그들 내면 세계는 늘 어둡고 주변 사람과 조화를 이루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사고 방식도 생활 ... 3 file 김분도 ~~ 2006.01.22 9096
1403 최야고버 수사님 감사드려요 어느듯 대림절이네요. 찬미예수님~ 항상 잊지 않고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 미카엘이 너무 행복하게 변해갑니다. 왠만큼의 마음,행동,말의 자제가 많이 성장하였습... 잡초 2010.11.24 9064
1402 작은 섬에서 드린 기도 작은 섬에서 드린 기도 겨울비가 내리는 오후 아무도 오가는 이가 없는 바닷길을 가슴을 파고드는 찬바람을 우산으로 간신히 막으며 지평선이 되었... 이마르첼리노M 2013.02.24 9057
1401 성령 강림과 노무현 전 대통령의 추모 코린토 전서에서 사도 바울로께서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신다: “하느님께서 각 사람에게 공동선을 위하여 성령을 드러내 보여 주십니다”(1코린 12,7). 이 말씀에서... 17 고 바오로 2009.06.01 9057
1400 성령의 역사(役事) 요한복음 저자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하느님은 영이십니다. 그러므로 그분을 예배하는 이들은 영과 진리 안에서 예배하여야 합니다”(요한 4,24). 이 구절에 대... 5 고 바오로 2009.06.04 9045
1399 352번 가회동 미사에 글을 올린 분께 본인은 작은 형제회 한국 관구 이요한 (종한) 신부이며 가회동 본당 주일 아침미사를 시작한 신부입니다. 우선 이글을 올린 분이 누구인지 알 수 없고, 또 교우인... 이요한 (종한) 2009.06.21 8993
1398 속옷을 입읍시다 http://channel.jjanglive.com/596055/2341465 출처 : http://channel.jjanglive.com/596055/2341465 임수향 2011.07.17 8976
1397 감포공소 입니다 {FILE:1} 감포공소입니다 30녀년간 타 종교의 방해로 이제 겨우 시작된 공소입니다 대구교구 주교님의 집전으로 축성식 거행되엇습니다 {FILE:2} 감포공소에서 ... 3 file 동해. 2006.03.05 8942
1396 하느님의 집으로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당신의 빛을 주시어 당신의 집으로 향하도록 하셨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우리 자신의 욕심에 눈이 어두워져 하느님의 빛을 소홀히 대... 김상욱요셉 2012.10.06 8941
Board Pagination ‹ Prev 1 2 3 4 5 6 7 8 9 10 ... 99 Next ›
/ 99

나눔글꼴 설치 안내


이 PC에는 나눔글꼴이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이 사이트를 나눔글꼴로 보기 위해서는
나눔글꼴을 설치해야 합니다.

설치 취소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

Sketchbook5, 스케치북5